(포탈뉴스) 금산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비용은 무료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일반건강검진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의 사항으로는 검사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검사 당일까지 금식해야 한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검사,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검진이 몰리는 연말을 피해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4월 25일(현지시간)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의약품안전 규제기관인 EU 보건식품안전총국(이하 ‘DG SANTE’) 및 유럽의약품청과 한-EU 간 의약품 비공개 정보교환을 위한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DG SANTE, EMA는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허가, 임상시험 승인 등 의약품 안전성·유효성·품질 관련 정보 ▲이상사례, 위해정보 등 수집·모니터링·분석 정보 ▲시판 의약품 규제 정책 ▲실태조사, 회수, 위해성 평가 등 각 기관이 보유한 기밀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식약처와 EMA는 2020년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등 일부 의약품의 비공개 정보를 교환하는 임시 비밀유지 약정을 체결했으며, 2021년 3월부터는 비공개 정보에 대한 교환 범위를 의약품 전 품목으로 확대하기 위해 실무급 회의*를 개최하고 정식 비밀유지 약정(안)을 마련하는 등 EU와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식약처는 DG SANTE, EMA와 신뢰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앞으로 의료제품
(포탈뉴스) 질병관리청은 4월 26일 오전, 중국 질병관리청(National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dministration, NDCPA) 왕 흐셩 청장이 질병청을 방문하여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고, 양자면담을 통해 미래 감염병 위협 대응을 위한 양국의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중국 질병관리기관들과 양자 회의, 공동 포럼 및 심포지움 등을 통해 오랫동안 기술적 협력을 추진해 왔고, 특히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대응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했던 바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을 계기로, 국가 감염병 관리 및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하여 질병관리청(National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dministration, NDCPA)을 차관급으로 설립(`21.5월)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의 다차원적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하여 양 기관 간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에 양 기관이 더욱 공
(포탈뉴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2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제154차 이사회 및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지방의료원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을 결산하고 연합회장이 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의료원은 고객만족의 의료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이흥훈센터장의 지방의료원 필수의료정책과 경영극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유원섭센터장의 최근 지방의료원 주민 지원 사업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이천시장 김경희는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소외계층의 의료구호를 위해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원장님과 의료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병원경영과 공공의료, 두 성과물을 이뤄내고 있는 의료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의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김해시보건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 및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지소, 마을 한방주치의 사업'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 한방주치의 사업은 생림, 상동, 대동 지역 경로당에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주 면 지소 소속의 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팀이 방문한다. 본 사업을 통해 ▲ 한방진료 외에도 ▲ 치매선별검사, ▲ 혈당/혈압 측정을 통한 개별 건강상담 및 ▲ 물리치료사가 진행하는 낙상예방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3년도 3개면 7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 사업 운영 결과 1,33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인지 저하자 7명(치매선별검사) 및 고혈압 진단 2명(병원 방문안내) 조기발견, 혈압 관리 유소견 독거 어르신 행정복지센터 연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김해시보건소 허목 소장은 “찾아가는 마을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보건지소의 접근성이 어려우신 의료취약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증진 도모와 각종 보건소 사업 홍보 및 사후연계 등으로 지역적 의료 불균형이 생기
(포탈뉴스) 산청군은 한방! 갱년기를 부탁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몸의 변화를 겪는 갱년기 증상자에게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주민 스스로 능동적으로 갱년기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갱년기 증상자를 대상으로 산청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운영되며 총 8회로 구성됐다. 내용은 △한방진료 및 한약제제 처방 △약선차 체험 △한의약으로 건갱한 갱년기 보내기 교육 △갱년기 증상자를 위한 운동방법 안내 등이다. 대상은 지역 내 40세 이상 갱년기 증상자 2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산청군보건의료원 2층 건강상담실로 방문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포탈뉴스) 철원군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빠른 치료로 암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은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 및 ‘암검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2023년 11월 기준) 지역 67,500원, 직장 125,000원 이하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이며 이외 군민은 위암, 간암, 유방암, 폐암 검사에 한해 10%의 자부담이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자는 위암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고위험군) 만 40세 이상(상·하반기 연 2회),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매년), 폐암 만 57세~74세 중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철원군보건소장은“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군민분들께서 국가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올해 3월 수원시의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건수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장안구보건소는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대응 교육을 열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오염된 기구나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요로감염·폐렴·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아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임지영 팀장은 요양병원 종사자들에게 ▲다제내성균 감염 관리법(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격리 지침 ▲시설·환경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병원 입소자들은 감염병에 취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요양병원 종사자들에게 감염병 관리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4월 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과 가족의 사회 참여도 제고와 장애인 관련 보건사업 홍보를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 보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한 보건소 홍보부스에는 기념행사에 모인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방문하여 각종 행사를 즐겼다. 장애인 재활사업과 국가 암검진 안내,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암 의료비 지원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영대 소장은“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보건소가 함께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보건소는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친화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영동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아동·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은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체조 △농구 체험 교실 등을 진행하고, 초등학생은 성장기 맞춤형 표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시기는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며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운동법을 통해 건강한 삶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아동·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비만 탈출 교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걷기 생활 실천 사업 등 군민의 체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그동안 고창군 면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보건의료기관이 없었던 상하면에도 보건지소가 생길 전망이다. 26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상하면은 고창군 13개면중 유일하게 보건지소가 없었다. 이에 고창군은 총사업비 14억4000만원(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8억5734만원, 군비 5억8266만원 등)으로 연면적 39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 예정인 상하면보건지소는 의과, 한의과,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이 가능한 공간 조성을 중점으로 설계중이다. 최근에는 상하경로재에서 보건지소 신축 공사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 시간도 가졌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질 향상을 위한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공사가 준공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18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파주시의사회, 파주시약사회, 파주교육지원청, 군부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민관군이 함께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들은 같은 날 정기회의를 열고, 말라리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 매개체 수가 많이 발견되는 장단면 관할 군부대 잔류분무방제사업 지원과 경계 근무 간 해충기피제 사용의 지침화 등 군부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기회의에서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인 야간에 관리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야간 운수 종사자 등에게 말라리아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해충기피제를 지원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 파주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단장인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시는 의료기관, 군부대, 보건소,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해 말라리아에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30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소통과 대인관계’ 온라인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통과 대인관계’ 강좌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소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와 소통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교육 이벤트는 4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메타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을 듣고 퀴즈도 풀며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2030 청년 및 안산시민 중 총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여러 고민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 등을 위해 통합적인
(포탈뉴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25일 화랑유원지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및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61명을 대상으로 ‘제대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게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워 걷기 자세 교정을 돕고, 걷기 효과에 대한 이해로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실천을 통해 허약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8주 동안 진행되는 하루 5천 보 걷기 미션 수행을 위해 꾸준히 걸을 예정이며, 미션 성공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걷기 교육을 통해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과 미처 몰랐던 걷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건강관리에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참가자 간 유대감 증진으로 사회관계 형성 및 회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단원구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대중교통과 분만 인프라가 취약한 괴산군 임산부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5월부터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거주기간 제한 없이 1회 교통비는 최대 5만원 한도, 1인 최대 50만 원(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임신확인서 상의 임신확인일로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는 괴산군보건소나 읍면사무소에서 필요서류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에 반드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분만 의료시설이 부족한 우리 군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관외(도내 군지역 제외) 의료기관을 부담없이 방문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