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는 6월부터 관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급기준은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광명시에 외국인등록이 돼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로 약 2300여 명이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외국인등록증과 신청서를 갖고 체류지 관할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방식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15만원(도비 10만원, 시비 5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방식으로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사용조건, 사용제한은 기존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와 동일하게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광명지역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7일「광명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개정하는 등 행정적인 준비를 마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며 “시민 모두 힘내시기 바라며 재난기본소득을 빨리 소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년간(2020 ∼ 2024), 총 사업비 132억원(국비 66억, 지방비 66억) 규모로, 경상북도와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참여해 ‘플랫폼 기반의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SW융합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SW 융합 신서비스 상용화, SW혁신인재 양성, SW융합 활성화 및 규제개선’의 4대 목표를 설정, 지역 특화산업의 SW융합과 데이터기반의 新서비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수행기관인 경북SW융합진흥센터에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조성과 연계한 사업을 요청하였고, 경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1톤트럭활용 캠핑레저카 튜닝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SW융합 新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통해 경북이 미래형 자동차 시장 선점 측면에서 기술적, 정책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포탈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차별거래 관련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차별거래 행위는 공동체의 이익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세무조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지역화폐는 재정을 투입하고 도민들의 불편함을 감수해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를 돕고자 만든 제도”라며 “그러나 극소수의 사람들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들이 알려지며 지역화폐 정책 자체에 대한 불신을 안기고 있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앞으로 자영업자의 매출 상당 부분이 지역화폐가 차지하게 될 텐데, 이러한 행위는 본인도 손해보고 공동체 모두 함께 잘사는 것을 해치는 일”이라며 “모두를 위한 정책이 소수의 욕심으로 망가지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보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자체 감시단을 통한 자율적 점검 등의 방안을 언급하며,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활성화와 차별거래 근절을 위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도민이 지역화폐를 사용할 시 일부 업소에서 수수료 명목이
(포탈뉴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7일 오후 3시부터 부천시 심곡동 부천대학교 인근 상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소비생활 31개시·군데이트’부천시 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부천페이’로 잘 소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역사 전문 크리에이터, 인기 유튜버인 한나와 경기도 홍보대사 김일중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번 이색데이트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도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를 이용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경기도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뤄졌다. 도는 이 같은 이벤트로 재난기본소득 소비 촉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총 31개 시·군 중 용인·안양·수원·안성에 이어 5번째 방문지는 부천시로 MC에는 인기 유튜버 한나, 특별 게스트로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김일중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유튜버 한나는 방송 시작과 함께 어제(5월 6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화된 것을 언급하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자고 독려했다. 또한 4월 말로 온라인 신청이 종료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7월 말까지 현장신
(포탈뉴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7일(목) 오후 5시 더뉴컨벤션에서 열린 ‘강서구상공회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하여 간소화로 진행된 행사는 2020년 제2차 이사회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식, 제7대 상공회장 선출, 제7대 상공회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영활동에 전념한 중소상공인 29명에게는 각각 서울시장, 구청장, 서울상의 회장, 상공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취임식에선 김병희 회장이 제7대 강서구상공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지난 6년 동안 상공회를 이끌어 온 성락영 회장(제5, 6대)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구 경제인 여러분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잘 대응하면 오히려 위기 상황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구에서도 중소기업육성기금 확대, 지역화폐 발행 등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서구]
(포탈뉴스) 광명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안정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민생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예산 79억여 원이 포함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7일 열린 제25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시는 대상자들에게 하루 빨리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내 소상공인은 1만4600업체, 택시운수종사자는 1204명으로, 시는 각 업체 및 종사자 1인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택시 운수종사자는 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소속 법인회사 또는 개인택시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www.open.gdoc.go.kr)으로 신청하거나 6월1일부터 1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요일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되는 요일(▲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에 신청 가능하다. 2020.3.31.기준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이고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2.23.)이후 지
(포탈뉴스) 포천시는 7일 시정회의실에서 ㈜루크코리아투어(회장 차명석) 및 ㈜미래여행클럽(대표 이순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종결되면 본격적으로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되어 사전 준비를 통해 국내 여행사와 ‘포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차명석 루크코리아투어 회장, 이순애 미래여행클럽 대표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코로나19 이후로 침체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포천 관광상품 개발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포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협약기관과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 등이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 국민관광지 산정호수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 연 100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원되는 것으로,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8,427가구에 36억5천9백만원의 현금지급을 완료했다. 시는 1인 가구 37만4천원, 2인 가구 56만1천원, 3인 가구 74만8천원, 4인 가구 이상 93만 5천원을 지급하며, 당초 정부 발표금액과 다른 이유는 지난 4월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을 선 지급해 광역지자체의 부담비율을 공제했기 때문이다. 지원금은 신용카드ㆍ체크카드, 지역화폐(하머니)ㆍ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온라인은 오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18일부터 카드 연계은행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http://긴급재난지원금.kr)를 통해 세대주가 조회할 수 있으며, 신청의 혼잡을 막기 위해‘요일제’가 적용된다. ※ 출생년도 끝자리가 1ㆍ6년은 월요일, 2ㆍ7년은 화요일, 3ㆍ8년은 수요일, 4ㆍ9년은 목요일, 5ㆍ0은 금요일 김상호 시장은 “우리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작지
(포탈뉴스) 은평구(김미경 구청장) 통일로 00번지에서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진헌(58) 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평소의 1/10로 줄었다.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 정 사장은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어 건물주 최모씨에게 양해를 구했다. 정 사장이 임대료 인하를 조심스레 꺼내자 건물주 최씨는 코로나19 위기를 공감하며 흔쾌히 동의를 했다. 결국 3월부터 4개월간 50%의 임대료를 감면해 주었다. 물론 인건비 등의 부담이 큰 정 사장 입장에서 임대료 감면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려울 때 건물주가 나몰라 하지 않고 같이 동참해 주는 것만해도 정서적인 큰 힘이 됐다. 이러한 건물주의 착한 행보에 임차인들은 감사의 플래카드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정 사장이 전하는 건물주 최씨는 늘 임차인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서울혁신파크 건너 편, 상업지구에 위치한 최씨의 건물은 입지 조건이 좋아 매도를 권하는 부동산 업자들이 많다. 이에 대한 최씨의 대답은 ‘내가 이 건물을 팔면 이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느냐’며 건물 매도를 거절했다. 최씨 건물에는 10개 내외의 점포가 있지만 임대료는 십 수년째 동결이다. 한번 입주하면 10년이 지나도 임차인이 나가지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5월 7일(목),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디지트론에서 제53차 다파고를 실시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산 중소기업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디지트론은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레이더 등의 감시·정찰장비와 항공 무기체계에 부착되는 신호처리기 및 송수신제어기를 개발·생산하는 방산분야 강소기업이다. 특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 특수조명장비의 부품국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항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디지트론의 이종국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디지트론 이종국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요한 홍보 기회인 방산전시회가 취소되거나, 해외 출입국이 제한되는 등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협상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방산 중소기업이 오프라인 전시회 대신 온라인 공간을 통해 수시로 수출품목을 홍보할 수 있도록 3D 동영상 등 온라인 홍보자료 제작 지원을 착수할 예정이며”, 또한, “수출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7일(목)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여,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거점산단: 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 5곳(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내 거점 산단(스마트산단 등)을 허브로 하고, 연계 산단 또는 도심 지역을 묶어 산단혁신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계획을 보완하고, 평가를 통해 5개 내외 지역을 선정*하여 3년간 부처 예산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이다. 그동안 국토부, 산업부(공동 주관부처)는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3.10일 공모를 시행하고, 공모 전담기관(산업단지공단, 토지주택공사)을 통해 예비 접수한 11개 시·도에 대해 중앙 자문단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이후 자문단 중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지표*에
(포탈뉴스) 대전시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000여 해외 한인경제인과 3,000여 국내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21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9일 재외동포재단은 제36차 운영위원회에서 2021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동안 재외동포재단 현장실사단은 대회 유치 역량 확인을 위해 2차례 현장을 방문해 공식행사, 개‧폐회장, 전시장 등 인프라 충족 여부와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의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울산시와 경합을 벌인 대전시의 유치제안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대전으로 결정했다. 개최지 결정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운영위원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도시이자 정부가 공인한 4차 산업혁명특별시의 자신감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내겠다는 강한 유치 의사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수도권,
(포탈뉴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사이버보안 전문 인재 양성과정’을 이수할 교육생 2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사이버환경 변화로 정보 보안 분야가 유망 직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협회장 이동범)와 협약을 맺고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과정(120시간)과 실습과정(40시간)을 병행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무과정은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해킹 및 보안 ▲웹 구조 및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정보보안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과정에선 보다 생생한 실습을 위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SK인포섹의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구는 “최신 트렌드 반영을 위해 SK인포섹과 협력했다”면서, “실제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업 대표와 취업 멘토링,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참가 지원, 사이버보안 기업과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가락동 소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교육센터에서
(포탈뉴스) 정부는 5월 4일(월)부터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데 이어, 5월 11일(월)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5월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5월 11일(월)부터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신청.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긴급재난지원금" 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의사 표시 카드사 홈페이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또는 지자체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금액을 선택하면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급 ②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수령 후 기부 신청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담 안내센터(☎ 1644-0074)를 통해 신청 및 기부금액을 입금하면 기부 처리 ③ 신청개시일부터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 시 위 기간 내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는기부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의제하여 기부금으로 처리 긴급재난기부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포탈뉴스) 정부는 5월 7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서울 영상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게임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퍼센트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퍼센트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수출 효자 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게임은 청소년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표적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 사용시간과 내려 받기가 크게 증가했다. 앞으로 비대면·디지털 여가문화인 게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게임산업이 정보기술(IT)산업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4대 핵심 전략과 16개 역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최근 신기술을 기반으로 게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게임 관련 법령은 시의성을 잃은 아케이드 관련 규제들이 산업 발전을 막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