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일까지 시청 1층 세정과에서 종합소득세(국세)와 지방소득세(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합동신고센터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는 세무서, 지방소득세는 시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치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신고간소화 제도를 도입,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미리 작성된 납부서를 별도로 발송한다. 이를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를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 또, 인터넷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도 지방세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는 6월 1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하나, 모든 납세자의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담보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단, 신고기한은 기존과 동일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코로나19 피해자는 필요시 전용상담 콜센터(☎ 1833-9119)를 통해 최대 3개월까지 기한을 연장신청 할 수 있다. 시
(포탈뉴스) 태백시가 오는 5월 11일(월)∼5월 25일(월)까지 여름철 대비 풍수해 보험 홍보를 추진한다. 「풍수해 보험이란? 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든든한 정책보험이다.」 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풍수해 보험 가입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풍수해 보험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마스크)과 리플릿 배부를 통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절기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풍수해 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풍수해로 인한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 상가 및 공장(소상공인 운영) 피해발생에 대비한 보험으로 피해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 받을수 있으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캠페인과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민선 7기 약속사업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등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 신관동을 개조해‘대전창업허브’로 새 단장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창업허브’는 6,104㎡의 규모로 조성돼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육성, 시제품 제작, 투자까지를 종합 지원하는 기술기반의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대전창업허브 1~2층에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 4층에는 기업 연구 공간(15실), 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공간이 구성돼있다. ‘대전창업허브’는 총사업비 97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67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5월부터 업무를 개시하고 오는 6월 정식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공간에는 중부권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가 구축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운영된다.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는 중기부 공모사업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대전시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곳을 찾는 수요자에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축적된 노하우와 고경력연구원, 기술주치의, 은퇴과학자 등 분
(포탈뉴스) 성남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고용사각지대 근로자 지원을 위한 ‘성남형 긴급 고용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앞선 4월 20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에 이은 접수창구 확대다. 현재 온라인 신청자는 1281명으로 이는 전체 대상인원 1만1000명 대비 11.6% 신청율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심각단계(2.23)로 격상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와 50인 미만 휴업사업장의 무급 휴직 종사자이다. 이들에게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계좌입금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긴급 생계비,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휴업수당, 고용유지지원금 및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 중 프리랜서 지원금을 지원받는 대상자는 중복해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자는 근로계약서 및 노무미제공 확인서 등 해당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간단한 자격확인 및 심사를 거쳐 선정이 된다. 방문 신청은 6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8월 10일까지 지속한다. 한편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포탈뉴스)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기반연계 고도화 사업’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뿌리산업 혁신성장 고도화사업’을 신청해 2개 사업 모두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사업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부의 핵심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선정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및 뿌리산업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전시의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기반연계 고도화 사업’은 연구개발 장비 고도화를 통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기업들의 제품개발 역량 향상과 무선통신 산업 연계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60억 포함)을 들여 무선통신 정밀기기·부품 장비고도화, 지역 내 혁신기관 간 네트워킹 및 플랫폼 구축, 기업 기술지원, 전문 인력 지원 등을 통한 산업거점화를 꾀한다. 사업은 대
(포탈뉴스) 대전시는 자치구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년 개편 결과와 2017년 추계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추계는 지표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내총생산(GRDP) 물량 평가의 상대가격 적용 기준년 변경(2010년→2015년), 추계방법 개선, 산업분류 개정안 반영 등의 개편을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지역내총생산을 추계했다. 지역내총생산 추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준년 변경으로 대전 지역내총생산은 2015년 37조 1,626억 원, 2016년 39조 3,3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개편 전 보다 각각 9.1%, 9.4%씩 확대된 수치다. 2017년 대전 지역내총생산(명목) 규모는 40조 5,3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자치구별로는 유성구 13조 158억 원(전년대비 5.8%⇑), 서구 11조 7,104억 원(5.5%⇑), 대덕구 7조 7,033억 원(3.7%⇓), 중구 4조 7,374억 원(3.0%⇑), 동구 3조 3,703억 원(1.1%⇑)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전 경제성장률(실질)은 0.8%이고, 구별로는 서구(3.0%), 중구(1.6%), 유성구(1.3%),
(포탈뉴스)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개학 연기, 자영업 침체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친환경농가, 수출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함께 4~5월 2개월 간 ‘코로나19 대응 경기 농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처는 양재유통센터, 하나로유통과 온라인 공영홈쇼핑 등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전이다. 대상 품목은 ▲대파, 청경채 등 채소류 ▲방울토마토, 딸기 등 과채류 ▲기타 고구마, 버섯류, 배 등 친환경농산물과 G마크농산물이다. 판매처별로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양재유통센터와 하나로유통 60곳에서는 3회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경기 우수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 현재 2차 판촉전이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이며, 이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3차 판촉전을 실시한다. 11번가와 경기도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배 특별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 11번가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배 특별판촉전’을 통해 수출용 안성, 평택 배 15톤을 판매했으며, 마켓경기에서
(포탈뉴스) 경기도는 2021년 예산에 반영될 5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도민제안사업 공모 결과 총 500건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로 시군 설명회가 취소되고 주민홍보가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49건 증가된 500건이 접수돼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공모에서는 생활 안전에 관련된 제안이 21건으로 제일 많았고, 작은 도서관 설치 관련 10건, 반려동물 관련 제안 8건 순이었다. 통칭 ‘민식이법’으로 지칭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제안도 7건이나 됐다. 제안된 사업은 민관예산협의회, 전문가 사전컨설팅 등 사업 숙의과정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과정 및 온라인 도민투표를 거쳐 예산편성이 결정되면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 제안은 기간 만료 이후에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2021년 심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도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기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300만원 등 50여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확진자가 운영한 점포의 경우 300만 원을, 매출총액 감소율 80%이상인 피해점포는 100만원, 그 외 소상공인의 경우는 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2019년 매출액 1억 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은 전년도 카드 수수료의 0.8%를 지원해 주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지원한도 50만원)을 동시에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비, 관리비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6일부터 29일까지 시민운동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사본, 매출감소 증빙자료(매출감소 증빙자료는 매출 총액 감소율 80%이상인 피해점포만 해당)를 지참해야 한다. 현장 접수의 혼잡 방지 등 원활한 신청을 위해 대표자 출생연도별 5부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6인자, 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포탈뉴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여 휴업한 학원과 교습소 323개소에 휴업지원금 각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학원 휴업지원금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학원을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휴업한 학원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국가적재난 상황에서 공과금, 임대료 등을 위해 접수 및 지원까지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구청은 지원금 신청을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차원에서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지원금을 신청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휴업 여부를 현장 확인하였다. 더불어 영업 중인 대형학원에 대해서는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 점검하여 감염병 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였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신 학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어도 학원 소독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향후 5년간 항공정책의 비전과 전략 및 항공산업의 체계적 지원·육성을 위한 「2020~2024 인천광역시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세계로 통하는 항공 중심도시를 실현하고자 ▲공항인프라 확대 ▲항공산업의 혁신 ▲항공물류 고도화 ▲미래형 신산업(드론) 발굴·육성 ▲항공전문 인력양성 등 5대 분야 17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였으며, 17개 추진과제의 5년간 총투자 예상액은 5조 722억원이며, 이 중 시비는 37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국비 및 민간투자 부분은 본 계획을 기본으로 관계기관 및 민간에 요청·협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계획의 수립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항공산업의 혁신 분야에서 ▲항공정비장비 공용센터 1개소 증가(0→1개소) ▲항공선도기업 25개소 증가(29→54개소) ▲항공시제품 지원 100건 증가(0→100건) ▲기업 기술창업지원 10건 증가(0→10건) ▲항공부품 국제인증 취득 1건 증가(0→1건) 미래형 신산업(드론) 발굴·육성 분야에서 ▲드론비행시험장 1개소 증가(0→1개소) ▲드론인증센터 1개소 증가(0→1개소) ▲드론시민체험장 1개소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중년에게 업무 경험 및 직업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 촉진을 위해 '2020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재취업이 필요한 신중년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 및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등 4개 사업에서 총 37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 등 각 사업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지참해 안산시청 제2별관 입구에 마련된 별도장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청사 외부에서 접수가 진행돼 복사기 등 편의시설물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신청서 등 관련서류는 미리 작성·준비해 와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 후 주민열람을 통한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은 1만5천965호로 전년대비 71호 증가했고, 표준주택 상승률 및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4.74%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안산시청 공정조세과, 상록구청 세무과, 단원구청 세무1과, 동행정복지센터 및 시 홈페이지(www.iansan.go.kr)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시
(포탈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이달 초 갈산역 앞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위치한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 입주기업 19개사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 센터 조성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총 99억원을 투입해 창업공간과 콘텐츠 제작 장비를 갖췄으며, 향후 4년간 매년 운영비 23억원으로 콘텐츠기업을 지원한다.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부평구가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규모는 부평테크시티 9~11층 2천842㎡,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건물 1~2층 300.9㎡ 등 3천143.1㎡에 이른다. 입주공간은 20인실 4개, 15인실 12개 등 총 33개를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19개사가 1차 입주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8~9월 2차 입주 공모로 선정될 14개사가 오는 10월쯤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는 신성장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수요 맞춤형 전문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제작 지원)
(포탈뉴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대상자로 선정된 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1:1 적립되며 3년 만기 시 지원되는 최대 장려금액은 360만원이다. 적립기간은 3년으로 이 기간동안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하고, 장려금의 50% 이상을 자립·자활에 필요한 주택자금, 창업 자금 등으로 사용한 증빙 자료 제출 시 적립된 장려금이 전액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5월 1일(금)부터 5월 19일(화)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