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8일 개막해 1박 2일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名品), ‘기품’(氣品), ‘진품’(眞品), ‘정품’(精品), ‘별품’(別品)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 개막식은 사물놀이, 천지타고, 마한소도제, 오복 나눔세 퍼포먼스, 나주 한상 100인 맛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의전, 의례 행사를 모조리 생략하고 무대 위가 아닌 무대 아래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개막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현장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관광객 1만여명이 운집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마한문화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우선이 되는 잔치 축제로 저 역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겠다”라며 “2천년 역사문화와 영산강 생태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키워 나주를 대한민국 역사문화관광 1번
(포탈뉴스) 순천시가 납세자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징수를 실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고액·고질 체납자는 현장 방문과 사해행위 취소소송으로 적극적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코로나19 체납자에게는 경제 재기를 돕는 방향의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례로 순천시는 약 50년 전 압류되어 해결이 어렵던 부동산 압류 해제를 원스톱 징수 행정으로 진행하여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 경제 회생 기회 제공,순천시는 상반기에 자동차세 및 과태료 29백만 원 상당 체납차량 34대의 번호판 영치를 유예 조치하였고, 생계가 어려운 납세자 550명에게 분할 납부를 유도해 전액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실익 없는 압류 재산 56건은 체납처분을 중지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앞으로도 시는 코로나19 지속과 내수경기 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허용된 제도 안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체납처분 징수유예, 장기간 압류된 재산 중 실익 없는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 중지 및 압류해제 등의 지원책으로 경제적 회생을 도와 성실한
(포탈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지난 9일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A양을 찾기 위해 설치한 현장지휘본부를 방문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수색 현황을 살펴보고 직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 당초 현장지휘본부는 사고지점인 화도읍 마석우천 인근에 설치했으나 14일부터 조안면 삼봉리 북한강변으로 옮겨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주 시장은 수색상황을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 실종자 A양의 부모를 만나 위로를 전했으며,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비롯해 해병전우회, 재난구조협회, 남양주시 수상레저조합 등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주 시장은 오전 11시 30분경 실종자 부모,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 이재경 남양주남부경찰서장과 함께 시 관공선을 타고 북한강 좌우 방향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현장지휘본부 인근부터 한강 상류 팔당댐 인근까지 직접 수색작업을 했다. 오전 수색을 마친 주 시장은 오후 2시경 시민안전관, 조안면장 등 시 공직자들과 함께 한 번 더 관공선을 타고 1시간 30분가량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두 차례의 수색작업을 마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휴일에도 실종자를 찾기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는 12일 ‘예천곤충축제’가 열리는 예천읍 시가지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소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이 날 예천곤충축제를 찾은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 및 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며 ‘공직자 부패, 청탁금지’ 등을 홍보하였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운동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예천양수발전소]
(포탈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오는 16일,17일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화순군에 소재한 산사태 위험지와 계소1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사전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히 사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주민생활권 내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응급조치 계획, 산사태 예보 발령 시 주민대피체계를 비롯해 하천 공사 진행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후 재해복구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주민생활권 내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응급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산사태 예보 발령 시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사전대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마전선 남하로 인해 우려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의 현재 공정을 꼼꼼히 살펴 잘 마무리하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화순군은 지난 2020년 8월 폭우로 총 135억 원의 재산피해와 함께 이재민 51세대 86명이 발생한 바 있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산사태현장예방단 56명을
(포탈뉴스) 구로구가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동 복지대학’을 운영한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주도형 소규모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단위 복지 의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고척2동 주민센터가 힘을 모아 진행한다.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진행된 컨소시엄 협약식은 구청장 인사말, 전문위원 위촉장 수여, 협약서 서명, 동 복지대학 핵심리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동 복지대학은 7월 중 주민, 전문위원, 공무원으로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8월부터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 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방법을 함께 발굴해 나가는 동 복지대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20년, 2021년에는 구로3동과 구로5동이 동 복지대학 시범동으로 선정돼 동 특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뉴
(포탈뉴스) 구로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방범장치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입문 방범장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구가 올해 1월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확보한 시비 1,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지원내용은 도어락 교체 또는 잠금장치 설치로, 세대당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40여 가구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내달 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는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주거 형태, 안전 취약 여부 등 현장 조사를 거쳐 동별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시설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구로구]
(포탈뉴스) 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혹서기를 맞아 지난 19일 취약계층 80가구에 4백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은 결연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농가 맞춤형 냄새저감 실증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악취 민원이 많은 축사를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통한 유형별 냄새저감 최적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축산업은 양질의 육류를 생산·공급해 왔으나, 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잦아 축산 농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가,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냄새저감 시설·장비, 미생물 활용 등 복합기술을 투입해 최적의 모델을 구축하고, 축사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해남군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군에서 발주한 상하수도분야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 모집은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팀으로 직접 접수해야 한다. 등록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등록 공고 후 1년간 상하수도분야 안전점검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자격조건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종합 또는 수리 분야 중 1개 분야 이상 등록하고, 모집 공고일로부터 계속해서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전라남도에 소재한 업체여야 한다. 해남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고를 통해 모집한 업체를 공개한 후 1년간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관리하고, 향후 상하수도분야 건설공사 안전점검 필요 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입찰가격을 통해 실제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안전점검 수행기관을 통해 군에서 발주하는 상하수도분야 건설공사에 대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업장 안전 여건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에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 참게 18만 마리를 도내 하천에 방류한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사라져가는 참게의 자연생태계 복원 및 자원조성과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2월부터 5월에 걸쳐 자체 생산한 어린 참게 18만 마리를 5월 2일부터 6일까지 도내 하천에 방류한다. 참게는 우리나라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에 분포하고 가을에 바다로 내려가 다음 해 봄에 산란 후, 어린 참게가 돼 민물로 다시 올라오는 회유성 품종으로, 현존하는 시조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청구영언≫에 조선 초기 명재상 황희의 시에도 등장할 만큼 과거 농경사회의 하천과 논둑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으나 80~9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여 자원량 확대가 필요한 품종이다.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참게 자원 복원 및 지역 농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01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45만 마리의 어린 참게를 방류하였으며 올해는 6종* 247만 마리의 어린 물고기를 자체 생산하여 도내 하천, 호소에 방류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확보 및 농어업인 소득원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사라져가는 토속어종과
(포탈뉴스) 동물보호법이 개정돼 동물보호‧복지 제도가 한 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정부의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26일 공포돼 2023년 4월 27일부터 달라진 동물보호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변화된 국민 인식을 반영해 동물 복지 수준을 높이고, 동물 학대 및 맹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먼저 2023년 4월 27일부터는 동물학대 처벌이 강화되고 동물영업체계가 개편된다. 민간보호시설 신고제도 도입된다. 동물학대 행위자는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최대 200시간의 상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등록제였던 반려동물 수입업‧판매업‧장묘업은 허가제로 바뀐다. 무허가‧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도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된다. 제도권 밖에 있던 유실·유기 및 피학대동물을 임시로 보호하는 일정규모 이상 민간 동물보호시설도 시·군청에 신고 후 운영해야 한다. 특히, 2024년 4월 27일부터는 맹견 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한다.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등 물복지 향상을 위해을 상수원보호구역 운영·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도내 상수원보호구역은 상수원 보호 및 수질보전을 위해 7개시군 10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향락객이 증가하는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유입하천 오염원 관리상태 및 비상시를 대비한 방제장비 보유 현황, △ 상수원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 안내표지판 설치여부, △ 상수원보호구역 내 행위 및 입지제한 사항 준수여부, △ 기타 시설·장비·인력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행락객들에게 상수원보호구역 및 금지행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엄중처벌할 계획이며, 수질오염 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오염물질을 차단하여 보호구역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탁방지망, 기름제거막 등 방제장비를 충분히 보유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금지행위 및 불법건축물에 대한 위반사항 조치여부와 상수원 관리계획 이행여부에 대해서는 시군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이와 더불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시‧군 및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일본 정부가 지난 2021년4월 13일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5.월2일부터 5월 27일까지 4주간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및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품목은 일본산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멍게, 활방어 등으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및 음식점 위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여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가 필요하며, 수산물 부정 유통이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에는 인터넷 국민신문고를 활용하거나 국번없이 또는 카카오톡 채널 “수산물 원산지 표시”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전라북도 서재회 수산정책과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포탈뉴스) 진안군은 5월 31일까지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이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정부에서 신규 정책으로 내세운 것으로 구조적으로 쌀 공급 과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신청한 농가는 벼 재배면적 1ha 감축 시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기준)를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2021년 벼를 재배한 논에 2022년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농지가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로 5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