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월 19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조셉 베티 아쏘모( Joseph BETI ASSOMO) 카메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카메룬은 우리의 중부아프리카 핵심협력국이며, 양국이 경제 및 개발협력, 농업, 보건 등 ’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주한 카메룬 대사관 신설 추진과 관련하여 무관 파견을 통해 양국간 국방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베티 아쏘모 장관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북한의 지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합과 분명한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방협력 확대 방안,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국방협력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아프리카 국가와는 처음으로 국방협력 협정을 체결했습.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아래 카메룬과 더욱 긴밀한 국방협력 관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9일 몽골 셀렝게도 부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셀렝게도 쌩촉 지직켄 부지사는 강원 국제도시훈련센터 연수 프로그램 참석(2.17~22.)에 참석하는 일정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와 신규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면담에서 셀렝게도 측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양 도는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한-몽 관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자체 간의 교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향후 양 지역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국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몽 협력 강화와 강원-셀렝게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 협력은 필수적이다”라며, “도는 셀렝게도의 제안 사항을 적극 검토하면서, 공동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등 양 도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셀렝게도는 이번 만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유기식품 수출기업과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국제 유기농 박람회(Biofach 2025)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액 1,849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독일 국제 유기농 박람회는 전 세계 94개국 2,300여 유기식품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140개국 35천 명의 바이어 등 참관객이 방문한 세계 최대 국제 유기농 박람회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주도하여 유기가공식품 기업과 함께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첫 번째이다. 국제 유기농 박람회에는 권도영알로에 등 엄선된 8개의 유기가공식품 업체들이 참여했고, 농관원에서는 참여업체의 부스 임차 및 장치·설치, 전시품 통관, 통역, 카탈로그(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바이어 사전 홍보 등의 지원을 뒷받침했다. 수출 촉진을 위해 사전에 섭외한 해외 바이어는 20개사였으나, 케이(K)-유기가공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바이어 165개사와 201건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수출 확대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한국의 친환경농
(포탈뉴스통신)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시청에서 라민 하사노프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지향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라민 하사노프 대사는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국제법 및 조약국 국장, 주독일 아제르바이잔 대사를 역임했으며, 2022년 8월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로 부임했다. 경주시는 2013년 당시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의 제안으로 가발라시와의 우호 결연을 논의했으며, 2015년 ‘실크로드 경주’ 행사에 아제르바이잔 공연단이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2017년에는 가발라시와 공식적으로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가발라시는 900년간 코카서스 알바니아의 고도로 번영했으며,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으로 동서 문명이 교차했던 지역이다. 현재는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주-가발라 시장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방역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가발라시는 경주시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 바
(포탈뉴스통신) 주낙영 경주시장이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Dato' Mohd Zamruni Bin Khalid) 주한말레이시아 대사를 18일 시청에서 접견하고, 양국 간 미래지향적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대사는 주미국말레이시아 총영사, 주베트남·프랑스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 주한말레이시아 대사로 부임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함께 1989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창설 회원국으로 참여했으며, 1998년과 2020년 두 차례 APEC 의장국을 맡아 국제 협력을 주도한 바 있다. 특히 2020년 APEC 정상회의에서는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채택, 무역·투자 촉진, 혁신·디지털화, 지속가능한 성장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아태 지역 경제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2025년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을 맡게 되며, 1967년 ASEAN 가입 이후 다섯 번째 의장국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동에서 주 시장은 경주를 소개하며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
(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최근 정세 및 치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된 콩고민주공화국 남키부주에 대해 2월 19일부로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콩고민주공화국 남키부주를 여행할 계획이었던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지역에 예외적 여권 사용 등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콩고민주공화국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정의혜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2월 16일~2월 17일 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된 '제8차 인도양 컨퍼런스(Indian Ocean Conference)'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인도양 지역의 발전과 역내 국가들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해양 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 파트너십의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Voyage to New horizons of Maritime Partnership)’을 주제로 개최되어 해양 안보, 역내 도전 요소와 기회, 해양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특별대표는 2월 17일 ‘글로벌 해양 협력 촉진’ 제하 패널토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기반한 4개 분야 주요 해양 협력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도 인도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역내 국가들과 제도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 특별대표는 이번 인도양 컨퍼런스 참석 계기에 싱가포르, 인도, 프랑스, 사우디,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해양 안보 및 인태 전략 관련 협력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의 난민, 강제 이주민, 영양결핍 아동 등 총 818만 명 대상으로 15만 톤의 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심각해진 국제 식량 위기가 완화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 최초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했으며, 2018년부터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과 함께 매년 5만 톤 규모의 쌀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는 식량원조 규모를 10만 톤으로 확대하여 아프리카와 중동 등 11개국의 767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5만 톤으로 확대하여 총 818만 명에게 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 우리 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감안하여 지원 대상국으로 아프리카 9개국(케냐, 우간다, 에티
(포탈뉴스통신) 한-체코 양국은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기술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2월 1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코기술청의 공동 주관으로 '한-체코 에너지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루카쉬 블첵(Lukáš Vl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페트르 콘발린카(Petr Konvalinka), 체코기술청장 등 150여 명의 양국 산학연,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국간 에너지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원자력, 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기술 분야와 전력망, ESS 등 에너지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 세션을 구성하여 양국 산학연 전문가들이 분야별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술협력 방향을 발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과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포럼 참석자들에게 기술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 방안을 진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남호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체코는 중부유럽의 제조 강국으로 양국 기업의 역량을 잘 결합한다면 탄소중립이라는 도전 속에서도 오히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립미술관장에 윤익 전 아트광주 총감독을 선임, 17일 위촉했다. 시립미술관장에 지역 인사가 발탁된 것은 2018년 9월 이후 7년여만이다. 윤익 신임 시립미술관장은 전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대학원 미술학 석사, 파리8대학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 파리1대학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지역 예술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4년간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 총감독을 맡아 지역 미술시장의 성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미술문화축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지역 미술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치며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윤익 관장이 광주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익 신임 시립미술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내외 국·공립 미술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전시기획을 선보이며 지역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제
(포탈뉴스통신) 이경철 외교부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정부대표)는 2월 12일~14일 간 유엔(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안보리 이사국, 유엔사무국 등 인사들과 안보리가 당면한 주요 현안 및 과제에 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주유엔 파키스탄 대사 및 주유엔 미국, 영국, 프랑스 차석대사 등을 각각 면담, △북한 및 한반도 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포함한 아태지역 이슈 △중동 문제 및 아프리카 주요 현안 △사이버안보 등 신기술 이슈를 포함한 주제별(thematic) 의제 등을 논의하고, 우리의 금년도 2년차 안보리 이사국 활동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표는 또한 유엔사무국 정무·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보 및 아시아태평양국장을 면담, 주요 지역문제 동향을 청취하고 평가를 공유했으며, 총회·회의운영 담당 사무차장(안보리 국장 역임) 및 안보리 국장과도 만나, 안보리 운영의 제도적·실제적 측면에 관해 논의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내실있고 건설적인 안보리 이사국 책무 수행을 위해 여타 이사국 및 유엔사무국 등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외국인 지식재산 교육 대상 확대, 실습토론, 현장학습 등 교육생 참여형 교육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외국인 대상 지식재산 교육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우리 특허청과 개도국 간 지재권 업무협력(MOU) 체결이 활발해지면서, 해외 교육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총 16개 과정(온라인 10개 및 대면 교육 6개 과정)을 운영하여 외국인 7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은 자국의 지식재산 로드맵 수립을 위해 한국(韓) 특허청의 지재권 정책(지식재산 가치평가 및 사업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특허심사시스템특허넷 등) 교육, 상표 및 디자인 심사관 교육 등을 요청해 3 ~ 4월 중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유네스코(UNESC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여성 과학자, 개도국 산업부 공무원, 개도국 특허청 심사관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06년에 세계지식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월 17일 서울에서 루카쉬 블첵 (Lukáš Vl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제2차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 Supply Chain and Energy Dialogue)”를 개최했다. SCED는 한-체코 간 산업‧에너지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채널이며 원전을 포함하여 산업‧통상‧에너지 전반에서 양국 간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제1차 회의를 작년 9월 프라하에서 개최했다. 금번 제2차 SCED 회의는 양국간 무역·투자·공급망, 첨단산업, 무탄소에너지, 원전 등 분야에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무역·투자·공급망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망 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양국간 교역 규모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첨단산업 부문에서는 3대 핵심 협력 분야인 배터리‧미래차‧로봇 부분의 협력센터 구축방안을 논의했고, 양국 간 반도체 협력 MOU를 체결하여 반도체 분야 R&D, 인력양성 등 반도체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무탄소에너지
(포탈뉴스통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5년 2월 14일 자로 서울대학교 이강근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강근 위원은 지질·지진 분야 전문가로,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 단장,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회장 및 대한지질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크리스토프 호이스겐(Christoph Heusgen) 뮌헨안보회의 의장의 초청으로 현지시각 2월 15일 16:30~17:25간 개최된 제61차 뮌헨안보회의 아시아-유럽 안보 연계에 관한 패널토론에 참석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유럽 안보 문제 등이 인태지역 동맹과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범지역적 안보 증진을 위한 인태-유럽 간 협력 및 미중 전략경쟁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 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지상군까지 파견한 것을 언급하며 아시아 병력이 유럽 국가의 요청으로 유럽 전쟁에 참여한 선례가 없다고 하고,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이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과 장기화를 초래할 뿐 아니라, 유럽 지역 안보는 물론 인태 지역 등 여타 지역 안보에도 결코 적지않은 위협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북한이 러시아 지원의 대가로 한국, 일본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의 다른 국가들을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되는 군사 지원을 러시아로부터 얻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