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4.5℃
  • 흐림대전 -3.2℃
  • 구름많음대구 -2.8℃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1.9℃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4.3℃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국제

외교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아시아 5개국과 양자 회담 개최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와 양자 회담 개최

 

(포탈뉴스통신)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7.10.-11.)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말레이시아(7.11.), 태국(7.10.), 싱가포르(7.10.) 등 아세안 3개국 및 스리랑카(7.11.), 방글라데시(7.11.)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협력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말레이시아) 박 차관은 '암란 모하메드 진 (Amran Mohamed Zin)'말레이시아 외교부 사무차관과의 면담에서 의장국 말레이시아의 성공적인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평가하고, 2026-2030 한-아세안 행동계획을 토대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차관은 최근 양 정상간 통화를 상기하고, 빈번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연내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비롯하여, 교역·투자, 디지털, 방산, 해양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태국) 박 차관은'마릿 싸응이얌퐁(Maris Sangiampongsa)'태국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한-아세안 관계 증진을 위해 대화조정국인 태국의 역할을 평가하고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양측은 한-태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해 올해 한-태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 타결, 방산, 디지털 금융 및 녹색 전환 등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싱가포르) 박 차관과'알버트 추아 (Albert Chua)' 싱가포르 외교차관은 올해 양 정상간 통화를 비롯,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계기 고위급에서의 전략적 소통을 활성화하면서 FTA 개정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인프라, AI, 디지털 등 첨단·미래산업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스리랑카) 박 차관과 '비지타 헤라스(Vijitha Herath)' 스리랑카 외교장관은 최근 스리랑카 경제 상황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상생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스리랑카 내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스리랑카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양측은 양국 간 개발·고용협력, 인적・문화교류 확대, 국제기구 선거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방글라데시) 박 차관과'투히드 호세인(Md. Touhid Hossain)' 방글라데시 외교위원은 2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방글라데시에 진출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심화 중임을 평가하고, 올해 하반기 예정된 경제동반자협정(EPA) 1차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고용협력, 개발협력, 국제기구 선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위협과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는 가운데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각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