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궁평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3일 포천아트벨리에서 ‘화강암 지질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 한탄강 지질체험학습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및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잘 만들어진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한 활동이었다. 이번 아트벨리 화강암 지질체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강사(판곡고 교사 권홍진)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교육전시관 관람’, ‘천체투영실 및 천문대 관람’, ‘아트벨리 화강암 탐방’, ‘지질과 관련된 화석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화강암을 직접 보고 지질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 이번 행사가 지질에 대한 지식 습득과 더불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궁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지질·지리에 대해 쉽게 체험하고 배
(포탈뉴스)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둔 시월의 마지막 밤에 속초 도심 속 대형 잔디광장에서 감성을 채우는 콘서트가 열린다. 속초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10. 31.(일) 저녁 7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과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와 드라마의 OST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거미’와 함께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의 ‘허각’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속초시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는 상황을 앞두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전 방역 및 객석 거리두기, 제한 인원의 선착순 입장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전한 공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저녁 5시부터 선착순으로 최대 1천명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미입장객 및 행사 참여가 어려운 분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속초시 공
(포탈뉴스) 예산군은 예산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의 4대 권리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의 행복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의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군의회가 먼저 배우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가치와 이념을 실현시키고 아동권리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
(포탈뉴스) 동작구는 오는 27일 수요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동작문화재단과 방구석국악파티 ‘2021 노들난장’을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분야 무대에 설 기회를 잃어버린 지역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가와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노들난장’은 아리랑, 천안삼거리 등과 함께 5대 민요로 불리는 우수 지역문화콘텐츠인 ‘노들강변’을 활용해 기획한 국악축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올해 공연은 총 5팀이 풍성한 무대를 펼치며, 동작구 지역예술인도 함께 참여한다. 먼저 국악밴드 ‘예결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면극 ‘봉산탈춤’, 어린이 소리단 ‘소리소은’,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로 이름을 알린 ‘두번째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는 유명 국악인 ‘송소희’가 대표곡들을 선보인 뒤 협연곡 ‘태평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5팀의 공연 영상은 27일 오후 5시 동작문화재단 유튜브에 업로드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력있는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지역예술인을 발굴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국악 장르의 대중화에도 기여한다.
(포탈뉴스) 강동구 성내2동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제9회 성안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성안마을 축제’는 성내2동의 대표적인 마을행사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하였다. 첫날인 22일 성내전통시장에서 성내2동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축제를 알리는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강풀만화거리, 안말어린이공원 등 성내2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요 거점 3곳에는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가득 채운 ‘팝업가든’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운영하였다. 행사 내내 많은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레 성내2동의 숨은 명소도 주변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미정 성내2동장은 “성안마을 축제는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축제인 만큼 큰 의미가 있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 축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포탈뉴스) 노원구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 역사를 쓴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기념하기 위한 항공·우주 특별전 '우주를 향한 한 걸음'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주 탐사를 위한 인류의 발자취와 우리나라 항공 우주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 누리호의 엔진 실물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과학관 입구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사용된 엔진과 같은 실제 7톤 급 엔진을 만나볼 수 있다. 엔진은 1단과 2단 분리 후 최종적으로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발사체 3단에 사용되며, 7톤의 무게를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과학관 3층 빅히스토리관은 이번 기획전의 주요 전시실로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지구에서 바라본 우주’는 마젤란 망원경(GMT), 한국우주전파망(KVN) 등 우주 관찰을 위한 망원경 역사 및 모형 전시, 그리고 현미경으로 실제 운석을 관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지구인 우주 탐사 프로젝트’는 다양한 위성 및 태양계 탐사선 보이저호 등의 축소모형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6시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초문화원의 '힐링콘서트'와 '시네마 콘서트'를 선보인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블루를 치유할 다양한 음악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27일 진행되는 힐링콘서트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선한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미주, 최정원,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문세훈, 바리톤 김성결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라보엠의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상징적인 작품만을 엄선하여 진행한다. 소프라노 김미주,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세이킨, 홀로스 트리오(바이올린 윤혜림, 첼로 조재형, 피아노 장주연)과 함께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Life is beautiful’, 영화 황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우수한 벤처․창업기업 발굴, 민간 투자연계, 인재채용 기회 등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1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은 젊은 인재들이 창업·벤처 생태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벤처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의 스타트업 자원 발굴, 벤처 생태계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구와 함께 관악S밸리를 만들어가는 서울시, 서울대학교, KT, KB, 우리금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관·학이 연계하여 데모데이, 창업특강, 멘토링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를 찾아간다. 투자트렌드를 알아보는 온라인 ‘창업토크쇼’는 투자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투자기관들의 실제 투자 사례, 향후 투자트렌드 등 투자 및 기업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데모데이’를 마련해 높은 역량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투자자 연계 및 기회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
(포탈뉴스) 부천시립꿈여울도서관은 11월 21일 ‘우르르 쾅쾅 똥이다!’ 온라인 인형극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테이블 인형극으로, 전래동화 ‘똥벼락’을 각색한 작품이다. 도깨비의 순수하고 익살스러운 모습과 악당을 벌하는 권선징악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서려 있는 ‘도깨비’의 정서를 전달하고, 삶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교훈을 주는 색다른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여울도서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 제공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부천알림톡이나 문자로 전송되는 접속 링크를 통해 부천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36분이며, 오후 5시까지 접속하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부천시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2021 부천관광포럼(BT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상의 회복, 부천 도시관광 발전뱡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회복 후의 미래 부천관광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회자와 좌장을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포럼 진행상황은 부천시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부천관광과 미래관광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시는 부천의 경쟁력 있는 MICE(미팅·인센티브·컨벤션·박람회), 문화예술, 스마트자원을 활용하여 도시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급속한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관광정책 수립과 발전 과제에 대해 비전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국내 MICE, 도시관광, 스마트관광 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코로나시대 도시관광 발전’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마이스 산업과 지역관광 발전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관광 브랜드 조성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등 3개 주제로 다각적인 토론을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이스·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30일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는 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에서 후원하는 축제로, 전국 검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진천 백곡지역의 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한 국내유일의 관광축제다. 이번 축제는 유튜브 채널 ‘참숯마실축제’에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하공연(서일도와 아이들) △숯부작경연대회 △숯댕이‧검댕이 캐릭터 만들기 △참숯 사진전시회 △숯 관련 퀴즈 △리버마켓 △숯비누, 숯부작, 숯달고나 체험 시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빅3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가족 3팀은 현장에서 직접 축제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며 40팀의 랜선 관람객에게는 축제 종료 후 참숯, 텀블러, 카누무료 시승권 등이 들어간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 온라인 시청자 중 댓글, 좋아요, 구독을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구폰도 증정한다. 이 위원장은 “국내 유일의 참숯 관광축제인 마실축제를 각 가정에서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역 대표 축제인 ‘제9회 도봉 등 전시’를 10~11월 간 우이천, 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2021년 제9회 등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걷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인 우이천과 방학천 두 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우이천 등 전시는 ‘해가 지면 나타나는 예술, 우이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학천 등 전시는 ‘달빛 정원, 방학천’이란 주제로 정병원~금강아미움파크타운 구간에서 11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의 등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전시를 주민에게 선보이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축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구간 곳곳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손소독제가 배치되고, 주기적 방역이 실시된다. 전시에는 캐릭터, 동물, 풍물놀이, 포토존 4개 테마의 총 29종 79점의 각종 등들을 비롯해 빛과 선을 주제로 한 LED 조형물, 가을길을 수놓는 고보조명, 교량 LED 경관,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과
(포탈뉴스) 양천구 신월3동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신월3동의 마을기록을 공유하고 도시재생 참여 유도를 위한 ‘골목을 담다’ 사진전이 개최된다. ‘골목을 담다’ 사진전은 신월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신삼마을 골목기록가가 협력하여 신월3동 도시재생구역의 여러 모습을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신삼마을 골목기록가는 6명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월3동 골목의 가치를 발견하고 주민의 삶을 기록하는 마을활동가다. 이번 사진전은 ‘골목,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 아래 ▲신삼마을 활동가 모습, ▲인터뷰 모습, ▲골목의 모습을 ‘담다’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는 골목 구석구석의 정감있는 모습과, 마을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열정을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에는 지역 장애인과 주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차 나눔의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골목 이행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골목을 담다’ 사진전은 신삼리빙랩(신월3동 193-26)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
(포탈뉴스) 성북구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5주간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제3회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된 온라인 3D가상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업과 전공분야, 미래기술을 접하고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5개 분야 ▲라이브 멘토링 ▲미래탐구 ▲전공탐색 ▲진로체험 ▲직업이해 부스에서 51개 진로·전공·미래기술 콘텐츠로 구성, 메타버스로 구현한 성북캠퍼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일반구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PC와 모바일로 ‘메타버스 성북 캠퍼스’에 접속하여 24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려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와 함께하는 실시간 진로진학 및 직업 멘토링을 구성하여 보다 더 실감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상을 통한 인사말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여 그에 맞는 도전의 기회를 접하길 바라며, 또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조금이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학생 코로나19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학교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태를 점검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교 현장 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현장의 이완된 경각심을 재정비한다. 도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최근(10월)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이상 발생한 12교를 방문해 점검 중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취약점 및 개선방안을 살피고 학생격리, PCR 검사 등 대응과정을 확인하고 시사점 및 취약한 사항 도출하여 각급 학교에 공유할 계획이다. 앞서, 10월 25일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인 이종수 기획국장은 ○○중을, 박창호 교육국장은 ○○고를 각각 방문하여 학교 방역 관리 및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취와 함께 최근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하교 후 및 휴일에 다중이용시설(코인노래방, pc방, 스터디카페) 이용 자제, 친구들과 사적모임 자제,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등 교외 생활지도 강화를 당부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단계적인 일상회복이 시행되면 학교 현장 방역의 중요성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