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경산지역 153,3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경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1% 상승했으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조사해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2만 1,710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경산시의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0.27% 하락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주택 특성과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뉴
(포탈뉴스) 경상남도기록원은 30일 오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민간기록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문화·역사와 도민의 생활 등을 기록해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기록을 수집할 지역문화 기록활동가를 양성해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와 지역의 다양한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개발원은 민간기록관리 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며,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분야 전문인력을 추천하고 미디어 활용 교육 구성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구성과 운영은 기록원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경남도민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을 수집·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기록활동의 이해, 마을 기록 기획, 구술사 기록의 이론과 실습, 구술사 기록의 확장, 영상제작 기법, 노하우 강좌 등 다양한 전문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9월까지 창원지역에서 활
(포탈뉴스)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해 도내 농수산업 수출 경영인을 축하했다. 최고 수출 실적을 이룩한 농업인·생산자단체·농식품 가공업체에 수여하는 수출탑은 일억 육천만 불 탑(삼양식품 밀양공장), 칠백만 불 탑(진주금곡농협 수출농단), 오백만 불 탑(주식회사 아라에프앤디), 삼백만 불 탑(알찬영농조합법인), 백만 불 탑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외 8명), 오십만 불 탑(주식회사 코리오이스 외 8명), 삼십만 불 탑(통영시 신정균 외 14명), 십만 불 탑(창원시 주영대 외 36명) 등 8개 부문에 74명이 수상했다.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경남 농식품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 시군에는 진주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창원시, 통영시, 함양군이, 장려상에는 밀양시와 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과 산청군이 수상했다. 수상한 8개 시군에는 표창패와 시상금 총 3천4백만 원을 수여했다. 최고수출 농업단지 시상에는 도내 수출농업단지 66곳 중 54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진주 수곡덕천 수출농업단지가 수상
(포탈뉴스) 특허청은 새싹기업(스타트업)에 투자와 특허 사업화 전략을 함께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지식재산(IP)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투자기관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식재산 전문성과 창업기획 및 투자역량을 보유한 민간투자기관 6곳 선정' 민간투자기관은 투자역량뿐 아니라, 지식재산 전문성과 창업기획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총 31개 기관이 입찰해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퓨처플레이(공동수급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도담(공동수급 ㈜엠와이소셜컴퍼니), 특허법인 알피엠(공동수급 와이앤아처㈜), 특허법인 다해(공동수급 서울대기술지주), 준성특허법률사무소(공동수급 광운대기술지주, 국민대기술지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티비즈(공동수급 인포뱅크㈜)이다. ◆ '각 투자기관당 5개 IP창업기업을 선정해 투자와 지식재산 관리 총괄' ‘민관협력 지식재산(IP)전략지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민간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운영할 민간투자기관은 각각 5개 IP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약 8개
(포탈뉴스) (재)경산시장학회는 성화축산이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병준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 줄 수 있다는 것이 뜻깊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꾸준한 지역 먹거리 사업에 이어 인재 육성에 관한 관심과 지속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병준 대표는 인근 우시장을 직접 다니며 한우 공급에 끊임없이 연구하며 투자하고 현재는 식당, 축산물 판매장과 함께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며 청년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루도비꼬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에서 다방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과천시가 푸트테크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30일 과천시민회과 소극장에서 ‘과천, 푸드테크 밸리로!’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과천도시공사와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이 과천에서 시작되고 성장하여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기에 앞서,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조리 로봇 시스템 개발 기업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세계 최초 로봇 드라이빙스루 커피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에 반하다’ 임은성 대표, △외식업소 대기시스템 개발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김정섭 대표, △세포 배양 대체육(배양육)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 등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4명의 젊은 기업인의 특별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앞선 특별강연자와 함께하는 종합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 도시가 지속가능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원단은 스마트축산 기자재와 운영 솔루션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유망 수출업체 발굴,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정보제공, ▲주요 국제 박람회 참여, ▲국내 제품의 해외실증 지원 등을 총괄한다. 그간 경쟁력 있는 스마트축산 기자재·솔루션 업체는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여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축산 기자재와 솔루션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수출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런 요구를 반영하여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지원단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스마트축산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방안, ▲해외시장 개척 전략, ▲투자 유치 확대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출범식 당일 지원단은 국내 스마트축산업체의 어
(포탈뉴스) 진주시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진주시는 수출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수출참여도, 수출실적, 농단 규모 등을 평가하는 ‘최고 수출농업단지’에 수곡덕천수출농업단지(대표 강우성, 수출품목 딸기)가 선정되었으며, 수곡농협수출딸기공선회 황현태 회장은 수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탑 부문에서는 수상자 74명 중 진주시 수상자가 42명을 차지해, 전국 제1위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금곡농협수출농단이 700만불탑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 ▲진주농유한회사가 50만불탑을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버섯마을 이혜영 100만불탑 ▲금곡농협 류성칠, 알찬영농법인 김환진, 농업법인영지 김영민, 박현점 농가가 각 50만불탑 ▲금곡농협 김재은, 대곡농협 하영준, 북부농협 박선옥, 조영규 농가, 수곡농협
(포탈뉴스) 포항시는 30일 북구 죽장면 소재 ㈜포항웰빙푸드에서 ‘포항 쌀국수’ 외자 유치 및 수출 상차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스리랑카와 성사된 외자 유치는 9백만 불(약 120억 원) 규모이며, 이번 외자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 월 35만 개의 쌀국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연간 1천만 개 약 1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로 3만 개 분량의 쌀국수가 상차식을 갖고 스리랑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계약은 쌀국수 약 48억 원(800g 용기 480만 개)에 달하는 규모로, 약 3년 간에 걸쳐 스리랑카로 쌀국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항 쌀국수는 스리랑카 현지 병원, 요양원, 호텔, 마켓 등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 업체를 통해 올해에는 약 80만 개, 2025년에는 160만 개, 2026년에는 240만 개로 매해 규모로 늘려 수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포항웰빙푸드와 함께 해외 홍보 및 판촉과 수출 상담 등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실로 이번 쌀국수 대규모 외자 유치 및 수
(포탈뉴스) 곡성군은 오는 5월 4일과 5일 2일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플랫폼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재난예방안전 VR과 실제 완강기를 활용한 화재대피 교육, 수상안전 교육 에어바운스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안전체험 스탬프 투어’를 진행,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어린이 날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희천 안전건설과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곡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곡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두 달여가 지난 가운데, 지역 농가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인 안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은 지난 2월 22일 입국한 라오스 므앙타파밭 출신 계절근로자들이 무단이탈 없이 지역 농가의 인력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공공형 인력중개센터인 곡성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약 두 달 동안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투입돼 멜론 정식과 딸기·감자 수확, 과수원 비료 살포 등의 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곡성농협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중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력을 제공받은 농가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식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단기간 고용도 가능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에 투입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평균연령이 34세로 기촌 농촌인력시장의 근로자들보다 젊고, 사전 농작업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작업속도가 빨라 이용 농가가 늘고 있다. 곡성군과 곡성농협은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결혼이민자 여성을 통역으로 배치해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모두 상승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나눔비타민(주)와 손을 잡았다. 구는 30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우려 아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발굴·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건협은 식사쿠폰 구입에 필요한 비용 1억 5천만 원 전액 지원을, 나눔비타민은 식사쿠폰 사용 플랫폼인 나비얌 운영관리를 맡는다. 구는 지원 대상자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결식우려 아동 1,000명에게 7월부터 2개월간 1만원권 식사쿠폰 15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쿠폰은 나비얌 어플을 통해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굶거나 끼니를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식우려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선호도가 높은 음식에 중점을 두고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대표단을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콘도 요스케 교통국장을 대표로 한 가나자와방문단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전주 방문을 통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전주시와 가나자와시의 국제행사 및 국제교류 등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나자와대표단은 30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해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시장의 전주국제영화제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또, 올해 초 가나자와시가 위치한 이시카와현 지진 당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보낸 위로 서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와 가나자와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공교롭게도 오늘이 바로 양 도시가 교류를 맺은 지 22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간 행정과 문화, 체육,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가나자와측에 감사드리며, 전주미래도시포럼 등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