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하남문화원에서 하남역사 바로 알기 홍보와 산곡 지역의 역사 문화 사전조사 필요성에 대한 정담회를 23일 가졌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하남 백제문화축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백제의 중심지인 이성산성의 사전 조사와 산곡 민속현황 및 마을조사 필요성에 하남문화원과 공감대를 나눴다. 현재 하남문화원과 논의된 상황으로는 하남역사의 발굴에 있어서 교산신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산곡조사의 필요성이 각인돼야 하는데, 그 중심에 역사 문화의 지역명으로 ▴어진마을 ▴섬말 ▴검은다리 ▴중간말 ▴동수교 /구든박골 ▴하다리골/ 마근더미 ▴거릴대울 ▴새능 ▴고양골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더구나 전국에서 지명으로 산곡을 사용하는 곳이 드문 상황에서, 이러한 조사 필요성이 곧 하남시 역사알리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남문화원의 직원 처우개선과 인력 충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직장개념과는 동떨어진 분위기와 사무국장의 최저임금 등 오래된 앙금도 정담회를 통해서 드러났다. 하남문화원 이상범 사무국장은 “교산 신도시의 사전 조사가 장기화돼야 하지만, 여전히 힘든 상황이고,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나너우리평화감수성교육 DMZ 평화통일 인문학 기행을 운영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DMZ 평화통일 인문학 기행은 DMZ 접경지역의 지리, 문학, 통일, 생태 등 인문학을 주제로 한 학생 주도 평화통일 체험프로젝트이다. 이번 기행은 파주교육지원청 혁신교육팀 주관으로 건국대 평화통일인문학연구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코로나19로 체험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워져 “인문학으로 분단과 통일을 생각하기: 영화 속 통일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비대면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통일인문학으로 바라본 분단과 평화의 공간 DMZ ▲역사가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 분단, 트라우마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오래된 미래의 땅에서 공존을 꿈꾸다 ▲트라우마 말하기를 너머 고통의 연대와 사회적 치유 ▲ 전쟁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이며 교수님과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였다. 첫 날 특별강연을 맡은 박영균 교수는 “DMZ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관한 인문학적 소양이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포탈뉴스) 제천시 기적의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2021 책, Check, Cha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2021 책, Check, Chat은 지역내 영·유아 양육자부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기획한 부모교육 강연으로, 제천북스타트 세 기관(제천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이 함께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초롱이네도서관 오혜자 관장의 ‘북스타트와 그림책 소통의 의미’를 시작으로, 박미숙 일산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 이상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의 ‘그림책 일상예술’,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가 이야기하는 ‘문해력과 독서 흥미를 어떻게 높일까?’, 장희숙 격월간 교육지 민들레 편집장의 ‘디지털 이주민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총 6주간 진행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상반
(포탈뉴스)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는 8월 18일 본관 총장실에서 8월 말로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최인식 교수(신학전문대학원)와 김영호 교수(미래인재개발센터)에게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인식 교수는 1992년 신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학교와 학생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였으며, 30년간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영호 교수는 2021년 미래인재개발센터 교수로 임용되어 정부기술개발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는 등 아낌없는 열정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수고했다. 황덕형 총장은 “대학과 학생의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신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이후에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는 8월 19일 대학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을 제작하여 교내 구성원에게 배포하였다. 최근 발표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임을 알리는 내용과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수시접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이 제작되었다. 110년 가치로 세상을 밝히는 서울신학대학교라는 캐치프라이즈, 신설 및 개편학과 안내 등으로 이루어진 배경사진, 110주년과 STU를 형상화한 타이포그래피와, 수시접수 일정에 대한 안내를 다양한 색상의 프로필 사진으로 제작하였고 19일 교내 구성원들에게 배포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 동참을 통해 대외홍보와 입시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황덕형 총장은 “대학을 위한 구성원들의 동참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어렵고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학과 특별히 다가오는 수시모집를 위해 모든 구성원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우리동네 미술관’을 종강했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지역 내 청소년기관과 연계해 그 기관 청소년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공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 우리동네 미술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0회기동안 ▲미니어처 ▲토탈공예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토탈공예 수업진행을 해주셨던 김순영 강사님은 “코로나 확진자 2천명을 넘나드는 정말 어렵고 조심스러운 시기에 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공예를 체험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고심하며 프로그램 내용을 기획했다”며, “8월 6일 금요일 첫수업을 시작으로 6회기를 진행하며 처음에는 낯설어서 곁을 주지 않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 자기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졌다. 고심하며 준비했던 수업이 청소년들의 각자의 생각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는 것을 보면 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성에 다시한번 놀랐고 나보다도 더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친구들도 있어 행복
(포탈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10~25세)과 유아, 성인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옛 모습을 찾아보는 비대면 탐방 프로그램 ‘백투더 80’s in 능곡‘ 을 진행했다. 우리 동네 옛모습 찾기 ‘백투더 80’s in 능곡‘은 고양시 전통문화와 청소년들의 현대문화를 접목하고 과거 번화했던 능곡동의 모습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토당청소년수련관 소속 ’지역문화활동가‘ 청소년동아리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지역문화활동가‘는 20세 이상의 후기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청소년의 욕구와 고양시의 특색을 살려 고양시만의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한 체험 기반 조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구글 지도와 오프라인 투어맵, 체험키트를 활용하였으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능곡동을 탐방하고 인증샷과 소감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여가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옛 모습을 발견하고 인증샷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능곡역 주위는 예전에 시장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지역주민이 주거지 인근지역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는 14개소의 공립작은도서관과 4개의 U-LIBRARY 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공립작은도서관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이던 마을문고를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지역 내 주민화합과 소통의 구심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민의 독서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하나로 통합한 의정부N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에 가입만하면 공공도서관 6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14개소 어디서나 책을 신청하고 반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1년 책 읽는 도시 의정부 구현을 목표로 의정부시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과 시에서 직영하는 작은도서관에 전담인력 배치로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 및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프로그램 개최 등을 통해 생활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공립작은도서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부시는 노후화된 공립작은도서관의 환경 개선 및 공간 활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2021년도 제2회 지명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해‘경기도 옛길 조성 사업 경흥길(의정부 구간)’의 1구간, 2구간 명칭을 선정했다. 경기도 옛길 조성 사업은 경기도를 비롯하여 경기도의 해당 시군,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며, 조선시대 한양과 팔도의 요지를 연결했던 경기도 옛길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개발·조성하여 역사문화탐방로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4개의 도로가 설치되었으며, 올해는 의정부와 포천을 지나는 ‘경흥길’이 조성 중으로 경흥길 중 의정부시를 지나가는 구간은 1구간, 2구간에 해당한다. 경흥길 1구간, 2구간의 명칭은 구간별 각 10개 안을 선정하여 경기문화재단·의정부문화원·의정부 향토사학자 등 전문가 협의를 통하여 7개 안으로 조정하였으며, 의정부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최대 다수 득표로 명칭이 선정되었다. 심의결과 1구간은 사패산길, 2구간은 천보산길로 선정되었으며 경기옛길 조성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은 “경기도 옛길 조성 사업을 통하여 역사문화탐방로의 종합적인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토대를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폐기물의 순환 이용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된다. 도지사는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종합적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자원순환 목표를 설정해 관리해야 한다. 또 품질표시 인증을 받은 순환자원 및 고품질 재생연료로 생산된 제품을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폐기물 감량이나 자원의 재활용 촉진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조례안에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생산·소비·유통 등의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과 적정한 처분을 촉진해 환경보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가 아이들의 숲 체험 및 교육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 숲 체험공간 조성 및 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남에는 11개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고, 5개 체험원이 조성중이며, 유아숲지도사 17명이 위탁운영 중에 있다. 조례안은 매년 유아 숲 교육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5000㎡ 이상으로 유아 숲 체험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체험장의 관리·운영 위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한 유아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조성·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시·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숲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연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청렴 업무담당자에게 청렴도 수준측정 지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부패 취약 업무 처리절차 등을 안내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관장 청렴교육 및 학부모 청렴지킴이 활동, 청렴안내문 전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자 청렴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배움터에 청렴이 생활화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 상반기에 걸쳐, 긴급한 학교 사안을 전담하여 처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여 9월 중순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본 지원 사업은 긴급 사안 관련 자료(매뉴얼), 업무처리 절차(안내도), 담당자 연락처 등의 자료 공유와 각종 사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 대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각종 사안 대응을 통한 교직원 간 갈등 해소 및 업무경감 지원 차원에서 추진된다. 아울러 본 서비스는 감염병, 안전사고, 학교폭력(어울림톡 연계), 교육활동 보호, 성관련, 식중독, 통학차량, 화재, 과학실안전, 기타사안 등에 대한 공지사항, 자료실(매뉴얼), 요청 게시판, 담당자 안내 등을 모바일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긴급 사안 발생 시,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앱 접속 및 활용을 통해 긴급 학교사안 바로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가 교원의 업무경감과 효과적인 소통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 업무최적화를 지원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8월 23일(월)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하였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25개 과목 총 48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224명이 감축되었다. 선발분야별 인원은 중등교과 365명, 특수(중등) 40명, 비교과 81명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프랑스어 및 독일어 교사를 2000년 이후 처음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10월 15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중등교사 신규 임용시험 사전예고를 통해 올해부터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 방식을 안내했다. 사전예고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부터는 공립 교원 선발과 마찬가지로 도교육청이 원서접수부터 1차 필기·2차 실기 시험, 면접까지 병행 실시한다.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 규모는 총 10개 교과, 16명으로 해당 교과는 ▲국어 2명, ▲수학 3명, ▲가정 1명, ▲미술 1명, ▲기계 4명, ▲기술 1명, ▲전기 1명, ▲화학 1명, ▲물리 1명, ▲영양 1명이다. 채용 인원과 선발 과목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최종안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는 도교육청이 사립교원 채용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선발 방식을 개선하고, 사학 법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루어진 결과다. 도교육청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은 “채용 규모와 선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해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에 공정성을 더하고자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