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가을철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입산 시간은 오전 5시에 5시 30분으로 조정됐으며, 코스별로 어리목 ․ 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 →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 →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 →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 →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 → 오후 5시 이다. 이처럼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출발 전에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한 후 안전하게 산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는 산행 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생수를 충분히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5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윤장국 지회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7일 오전 전국상인회연합회 윤장국 경남지회장과 장선순 부지회장, 양승국 감사가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 윤장국 경남지회장은 “항노화의 상징인 산삼을 주제로 한 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와 우리 지회가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적지 않은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도 굿모닝 지리산 함양과 엑스포 개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상생발전을 기원드린다”며 화답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을 제1행사장으로,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을 제2행사장으로 해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2020년 샘터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해 화제를 모았던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이번엔 작가로서 첫 시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제명의 책에는 77편의 자전적 추억을 서술한 서정시가 수록되었으며, 권정선 시인 특유의 맞춤형 언어가 시 곳곳에 함축되어 있어 친근함과 따스함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첫 시집 출간에 대해 권정선 부위원장은 “정치인의 삶을 시작하면서부터 시민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고자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공식일정과 사진 등을 올려왔다”고 말하고, “하지만 매번 일정만을 올리는게 밋밋하고 딱딱해 시를 조금씩 써서 올렸는데 뜻밖에 시민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며, “펜을 들게 된 용기를 낸 것도 모두 시민들의 관심 덕분이었다”며 거듭 시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권정선 부위원장은 출간기념 시화전 및 저자사인회를 8월 20일부터 3일간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알려왔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자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8월 야간인문학 이주항 작가의 '국악은 젊다'를 운영한다. 오는 26일, 이주항 강연 '국악은 젊다'는 일상에서 국악을 즐기고 이해하는 것을 돕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다. 강사는 국악연주자이며 교육자로 일반인들이 국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악은 젊다'를 펴냈다. 강연은 국악 감상이나 연주를 들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국악의 역사 및 발전과정, 연주형태 등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처음 만나는 음악이며 우리를 닮은 음악인 ‘국악’의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 국악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강연은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8월 야간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9월 김탁환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10월 남난희 백두대간과 지리산 이야기 강연이 예정돼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원기 의원은 자치분권과 자치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오는 8월 21일부터 2년간 임기로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정부의 자치분권 과제를 총괄 조정하는 자문기구이다.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와 자율성 확대를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하여 대통령으로 보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책자문위원은 정부의 자치분권 발전을 위하여 정책제안 및 자문,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학계, 언론, 국회 등 관련기관의 여론수렴 및 소통협력도 정책자문위원의 역할이다. 위원은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 체계 개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위촉한다. 이번에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김원기 의원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간 3선 도의원의 의정활동 경험과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복지행정을 강의했던 전문성, 지방공무원으로 시민을 섬겼던 공직 경력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자치분권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및 시 간부 공무원, 용역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향토문화유산 종합관리 학술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향토문화유산 종합관리 학술용역’은 동두천시 향토문화유산 정책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의 개요, 문화유산 현황, 문화유산 1차 조사결과, 중장기 종합관리계획,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수렴, 반영하여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유산 기본계획을 제대로 수립하고 용역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2학기 개학인 8월 12일~13일에 맞추어 IB 캠프(1차)를 실시하였다. 표선고등학교(IB후보학교)는 IBDP 본격 시행에 앞서 1학년을 대상으로 Pre-DP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IB 캠프는 2022학년도부터 운영하게 될 DP 과목 선택과 선택한 과목의 학습 수준을 학생들이 어떻게 선택하면 좋은가 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기회였다. 이를 위해 IBDP 교과별 수업 내용과 평가 개요, 전망 등을 내용이 포함된 과목 선택 설명서를 제작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각 그룹별 교과인 국어, 영어, 수학, 역사, 생물, 화학의 SL(표준 수준)/HL(고급 수준)의 수업 내용과 평가 개요를 학급별로 설명했다. 또한, IBDP의 핵심 영역인 지식이론(TOK), 소논문(EE), 창의체험활동(CAS)과 그룹6에 해당하는 영어 연극, 비쥬얼아트 등의 교과를 설명하여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학 진학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특강도 실시되었다. IB 캠프는 IBDP 교육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여 교과 선택과 연결하도록 방향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로 한 가칭‘제주어린이도서관’ 이름을 '별이 내리는 숲'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제주어린이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총 385명이 응모한 명칭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심사와 도서관 이용자 선호도 조사를 거쳐 도내 전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596명의 참여자 중 67%가 선택한 '별이 내리는 숲'을 최종 선정했다. '별이 내리는 숲'은 세상의 모든 별(아이들)이 가득 차 있는 숲(도서관)을 의미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제주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상상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며“도서관에는 무궁무진한 꿈과 가능성, 세계관, 상상 등이 내재해있다. 무수한 별이 공존하는 숲의 이미지와 어울린다”며 명칭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제주어린이도서관’은 '별이 내리는 숲'의 공식 이름을 갖고 개관을 준비한다. '별이 내리는 숲'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 토론, 체험 등이 이뤄지는‘어린이 전용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재 제주도서관 남쪽 부지에 사업비 93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과 제주시니어클럽은 8월 13일 제주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한국어 학습지원 및 정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문화 신청가정 4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제주시니어클럽의 지원을 받아 2021 다문화가정 한국어 방문교육(우리 집에 한국어 선생님이 옵니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자녀 기초학력 지원 △정서지원 및 상담 △학교와의 의사소통 지원 등을 위하여 실제 학교에서 교사 경험이 있는 퇴직교원(초등교원 또는 중등 국어전공 교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제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하고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어학습 전문 지도자 양성과정 내용을 구성하여 강사를 섭외하였다. ▲제주시니어클럽에서는 초등교원 퇴직자, 중등 국어전공 교원 퇴직자 자격을 가진 강사(한국어 수업 전문 지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와 국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고 8월 17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는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이 미국 내 최초의 한인촌인 “파차파 캠프(Pachappa Camp)”를 건립(1904년)한 유서 깊은 역사로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 안창호 선생이 오렌지 농업에 한인들을 고용하여 독립운동자금의 밑거름을 마련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 리버사이드 시청 앞 안창호 기념관 및 동상은 사적지로 지정이 되어 있다. 제주도가 국산 감귤의 탄생지이며 국내 감귤 생산량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버사이드시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는 감귤류 산업의 역사로 잘 알려져 있다. 리버사이드는 유명한 네이블 오렌지의 발상지이며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는 감귤류 연구 분야의 최고 연구대학이다. 두 지역의 역사, 산업, 기후·풍토에서의 특별한 인연을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캘리포니아대 리버사이드는 교육교류협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였다. 지역의 유·초·중등교육 행정집행의 최고기관인 도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안전위원회 강성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발의된 조례안은 「소방기본법」 제2조의2에 근거하여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화재 및 구조·활동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방 출동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도내 도로나 길의 폭이 2m 이하 또는 이동이 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하여 진입이 불가능한 구간이 100m 이상인 진입 불가지역과 도로나 길의 폭이 3m 이상인 구간에 이동이 불가능한 장애물 구간이 100m 이상이거나 상습 주차 및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하여 출동 환경 계획을 수립하여 개선 환경 조성 및 관리하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소방차 진입 불가지역은 없으나 진입 곤란지역은 17개소로 조사되어 소방안전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소방에서만 조사되어 관리하고 있었으나, 본 조례를 통해서 진입 불가지역 및 곤란지역을 도로 및 주정차 관련부서와 공유하여 소방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의원은 농업분야 민간자본 보조사업에서 농가의 부담이 너무 과도한 상황으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충룡 의원(국민의 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농업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자부담이 농업인들에게 버거울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비용발생으로 인해 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과도한 시설비 부담 등 우리 제주의 농가부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한다면 보조사업 부담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다. 강의원은 “올해의 경우에는 농자재 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해 보조 사업에 선정되어도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업분야의 생산시설 착공지연은 고스란히 농가피해로 나타나고 있으며, 정책추진에 있어서도 잦은 예산 이월과 사업포기로 인해 예산투입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이런 상황 속에서 시공업체에 따라 현장상황 등을 이유로 들며 공사비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부가가치세 환급 등을 빌미로 추가입금을 요구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농업인 입장에서는 타당성 여부를 따지지 못하고 비용부담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행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2021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은 ‘함께 누리는 인권공동체 경남’을 주제로 생활속 인권가치 발견을 통한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분야는 ▲카드뉴스 ▲동영상 ▲포스터 ▲사진 등 4개 분야이다. 참가 자격은 인권증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역·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또는 일상생활 속 인권 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작품으로 참여하면 된다. 경남도는 응모작 중 최우수 5편(각 50만 원), 우수 5편(각 30만 원), 장려 10편(각 10만 원) 등 총 20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10월 말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재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무진 경상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인권정책 홍보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생활 속 인권 가치를 높이고 함께 누리는 인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 주최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특별전 ‘가야만화방’을 7개 전시관에서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와 국립김해박물관의 협력사업으로 도내 7개 전시관으로 확대 추진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1998년 개관한 가야사 특화 박물관으로서 개관 이래 가야사 바로세우기에 앞장서서 노력해왔으며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시군 박물관 5개소는 모두 세계유산 등재 추진중인 가야 고분군의 소재지에 속한 공립박물관으로서 가야 관련 유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국 유동인구가 많은 김해공항과 많은 도민이 이용하는 경남대표도서관이 참여하여 5개 시군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경남도민,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 전시관에는 총 56건의 가야 관련 웹툰 전시와 포토존, 작가가 되어보자, 가야웹툰 따라 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도민들에게 가야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가야웹툰 전시는 당초 국립김해박물관 단독 특별전으로 추진하여 2020년 5월 6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가야웹툰 공모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예술가의 사기진작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1 경남청년주간 행사로 버스킹 공연 및 미술전시 기획전을 개최한다. 도내 거주 만19세~34세의 청년 또는 도내 대학(원)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팀 또는 1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연분야 20팀, 전시분야 20팀 등 총 40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 공연 및 전시를 위한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공연팀은 50만 원, 전시팀은 30만 원이다. 또 우수 참여팀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시상금 100만 원(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1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청년의회, 청년네트워크 도, 시군 간 교류회, 경남청년 공론의 장 등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도내 청년예술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