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가 ㈜세상에없는여행과 협업하여 광명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탄현청소년문화의 집(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광명공정무역여행에 참여하기 위해 광명을 방문했다. 이날 광명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으로 ▶공정무역오픈박스(사회적경제센터) ▶공정무역 천으로 손가방 만들기(모둠삼방) ▶공정무역 티코스터 만들기(스페이스 이웃)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5가지 물품을 통해 공정무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둠삼방에서는 라오스 생산지 이야기를, 스페이스이웃에서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노동이야기도 들었다. ㈜세상에없는여행에서는 대중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광명과 용인의 공정무역여행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공정무역도 알아보고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시 광명을 방문해서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정선군은 무인관광 기프트 샵 운영, 정선여행 슬로건 “보고싶다 정선아”브랜드와 SNS 콘텐츠 공모를 접목한 30초 광고제 실시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관광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인 관광 기프트 샵은 정선군 주요 관광거점인 정선아리랑시장과 화암동굴에 설치하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판매상품으로는 정선군 대표 관광캐릭터 ‘와와군과 친구들’을 활용한 캐릭터 인형, USB, 볼펜, 마우스패드, 스마트폰 거치대를 비롯하여 정선 아리랑 관련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는 “인생샷 in 정선”이라는 주제로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30개 참가팀을 모집하며,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 특별상 5팀 등 16팀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0월 14일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선군에서는 “보고싶다 정선아” 유튜브 채널 및 “와와정선” 인스타그램 등 정선여행 SNS 공식채널을 통해 젊은 층을 겨냥한 코믹드라마와 댄스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해 정선의 색다른 모습을 홍보하고 있으며, 정선관광 홈페이지 메인화면
(포탈뉴스) 정선군의회에서는 17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흥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75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회기일정,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등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시회 회기일정 등 확정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전운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정선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 배왕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유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제정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2021 정선포럼, 자치경찰제 도입, 정선군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 등 8월 주요 일정에 대한 의회 역할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며 하반기 의사 일정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이채명 안양시의회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이 막바지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도로변과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 대하여 관리 상태와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그늘막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직접 시와 논의하여 그늘막 추가 설치를 확정하고, 호계동 평촌어바인 1.2단지 앞 설치 현장을 점검하여 적정 높이와 그늘막 방향 조정 등 시민의 건강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 이 의원은 또 최대호 시장에게 기존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형 자동 개·폐되는 튼튼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제안하여 2021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안양역 주변과 범계사거리에 설치한 바 있다. 안양 지역 그늘막은 136 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의원은 현장에서 “시민편의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이 강한 햇볕을 막아 시민의 건강에 이롭고, 체감온도 낮추는 효과를 주지만, 관리 소홀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구조가 약해 눈, 비, 바람에 쉽게 넘어지거나 찢기는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와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 주관으로 제1회 서귀포 사계(四季)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침체된 지역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비록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문화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되었다. 서귀포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진행될 이번 예술제는 8월 여름예술제, 10월 가을예술제, 12월 겨울예술제 순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서귀포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무대공연이 펼쳐지고,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오늘, 서귀포”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6일까지 기획전시전이 열리게 된다. 무대공연은 (사)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회를 포함하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예술인단체와 지역 문화동아리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인해 부득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공연실황을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게 된다. 기획전시는 사진, 서예,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포탈뉴스) 서귀포문화원은 지난 11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제25기 문화학교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00여 명의 수료생들이 각 1, 2부로 나누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귀포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무용교실 △민요교실 △스마트폰 활용법 교실 △스마트폰사진 교실△향토자료조사원 양성 교실 등 7개 과정의 시민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사진 작품 전시회 및 공연, 소감문 발표 등의 시간을 통해 배움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원장의 수료증 수여와 인사말씀,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되었다. 서귀포문화원 문화학교는 1997년부터 시민들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능력 발굴 및 욕구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문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한편, 8월중에 2021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여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공연 실황을 17일 서귀포시 유튜브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전야제 공연 오페라 갈라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은 당초 천지연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방역지침 강화에 따라 소극장에서 변경 개최됐다. 하지은(전 MBC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수정 예술감독과 테너 강진모, 제주 출신 성악가 소프라노 현선경과 바리톤 김성국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다. 전막공연 '패션쇼와 함께 하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우나이 우레초의 지휘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 대중이 익히 아는 동화적 요소를 등장시켜 인물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이태리식 코믹오페라를 선보였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전병호, 바리톤 장성일·김성결, 베이스 김일훈, 소프라노 홍예원·김혜현과 노이오페라코러스가 출연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한정된 객석으로 많은 관람객을 모시지 못함에 본 공연의 녹화영상을 마련했다”면서“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하면서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 '시크릿 뮤지엄' 전은 르네상스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기념비적인 명화 35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 졌다. 영상은 원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작품 의미를 살리는 시각과 청각 효과 등이 가미되어 짜였다는 평가이다. 이 영상들은 명화의 세계를 밝히는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재료), 감정 등 8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디지털 영상을 통해 명화를 어떻게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명화의 존재 이유와 그 가치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소개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좌석제로 인해 당일 선착순으로 210석에 대한 관람권을 배부한다. 한편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는 오는 9월에는 '스냅'을 비롯해 10월 '클라운', 11월 '지젤', 12월 '호두까기 인형'을 연속 상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일정 및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는 그동안 해변 공연장에서 추진해 오던 행사를 소규모로 분산(산지천, 별빛누리공원, 연북정) 개최하여 야외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와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을 기획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정규 공연시설 외 공연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제주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8월 30일 ~ 31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르별 전문예술분야와 생활문화분야 18팀으로, 양악·국악, 대중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책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책 ᄒᆞᆫ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 중 입상작품 50여점을 선발하고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5명(30만원), 장려상 15명(10만원), 책사랑상 30명(5만원)을 선정하여 총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품은 2021제주독서대전 행사를 통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엽서와 책갈피 등을 제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 있는 독서인들이 책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8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팝스오케스트라의 「제주와 예술 팝스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제주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음악단체인 제주팝스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클래식, 팝음악,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제주팝스오케스트라는 제주 토종의 크로스오버단체로, 기존의 한정된 음악을 벗어나 바로크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영화음악 등 현대의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고 새롭게 재편곡 된 프로그램의 공연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명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노트르담파리 대성당의 시대, 레베카 영원한 생명,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렛잇고, 알라딘 Speechless: 스피치리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문화가있는날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주빌레앙상블, 트리오 보롬, 제주어가수공연, 소리께떼 등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며, 센터로 오시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다양한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아트센터 문화가있는날 기획프로그램은 제주예술가의 무대공연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의 무용수인 제주 출신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출연은 전통과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단과 전통무용단, 현대무용수 등 모든 분야의 전문무용수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많은 제주도민이 참가하여 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안전한 등교수업과 교육 회복‧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학교와 협의를 거쳐 전체 등교수업을 유지한다. 공문 발송‧학교 감사 최소화 등 교사가 아이들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집중한다. 교육청 사상 가장 많은 1,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도 투입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8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및 교육비특별회계 2차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2학기 학사 운영 계획은 제주를 비롯한 전국 교육청과 교육부가 마련한 2학기 학사운영방안을 기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학교와 논의를 거쳐 전체 등교를 이어간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2/3까지 등교할 수 있도록 하되,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특수학교, 직업계고, 소규모 학교 등은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대학교는 학년별 등교, 시차 등교 등 점진적 등교 방안을 시행하는 완충 기간을 갖는다. 그런 뒤에 학교 자체 의견수렴 및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전체등교를 시행하도록 한다. 학교 현장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독서경험을 제공하고자 8월 10일 10시에‘[비대면] 2021년 여름 독서교실 – 건축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강하였다. 김주연(미술심리상담사) 선생님의 지도로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운영방식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물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수업 시간에는 부산의 광안대교의 위치와 어떤 방법으로 건설되었는지를 알아보고 미리 우편배부한 재료 키트로 미니 광안대교를 직접 만들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로 세계여행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세계의 여러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이 감성적인 손글씨를 그리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캘리그라피 - 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이 지난 11일 마무리됐다. 수강생들은 7월 20일부터 4주 동안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 신덕수 선생님의 지도로 캘리그라피 기본 이론을 실습하고 이를 응용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 자가진단표 작성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개성이 넘치는 글씨체를 만들고 응용하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