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해 8월 12일에 사전 예고하였다. 선발예정 규모는 유치원 교사 7명, 초등학교 교사 60명, 특수학교 교사 10명(유치원 3명, 초등 7명)으로 총 77명이며, 최종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안내할 예정이다.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5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기간을 거쳐 11월 13일에 제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2차 시험 및 기타 세부일정은 시행계획 공고 시 안내할 예정으로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관한 사항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N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가 되며, 도내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는 8월 19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이루어진다. 응시원서의 접수 장소는 제주도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졸업생(주소지가 제주도인 경우) 등은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특히, 제주지역 출신(주소지가 제주도인 경우)이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9월 2일, 9월 3일 양일간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도교육청 직원을 파견하여 현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관련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접수일정 및 장소, 준비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용담1동·용담2동)은 8월 11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난 4·3특별법 개정에 큰 기여를 했던 4선의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을 만나 4·3특별법 및 제주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김황국 의원은 “지난 2월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위자료 문제에 대해서는 연구용역을 맡긴 상태인데, 8월 21일 연구용역 종료를 앞두고 향후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입법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연구용역 결과와 우리 제주 4·3유족들의 의견을 반영한 입법이 되어야 한다”며 이명수 국회의원에게 요청했다. 또한 김황국 의원은 “현재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과제가 지난 3월 총리실 산하 제주지원위를 통과하고 현재 국무회의를 앞두고 정부입법안을 마무리 중에 있다”고 하면서, “정부와의 의견차이로 7단계 제도개선 과제에 포함되지 못한 내용 중 제주도에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한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의원입법으로 발의를 요청드린다”며 제주특별법에 대한 개정도 건의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4·3특별법 및 제주특별법은 제주의 기본법인 만큼 유족들과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친환경 급식 확대를 통한 안전먹거리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12일 14시, 도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가 주최하고, 김경미 의원실이 주관하여‘친환경 먹거리 확대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현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은“오늘 정책간담회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통해 아동 복지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도 “지난 5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던‘친환경먹거리 확대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개최되는 오늘 간담회에서 관련 조례개정 방안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난번 간담회에서는 공교육과 복지의 공적 돌봄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아이들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친환경 먹거리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일치가 있었고, 오늘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먹거리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과 21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연극 '코리올라누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과 LG아트센터가 공동 제작한 연극 '코리올라누스' 는 셰익스피어 전문가 양정웅 연출의 5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객과 평단은 물론, 연일 이어지는 언론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연극 '코리올라누스' 는 혈혈단신으로 볼스키 도시를 함락시켜 로마를 구한 장군 ‘코리올라누스’가 최고 권력인 집정관 자리에 오르지만, 그를 시기한 음모와 민중의 외면으로 인해 로마에서 추방당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용맹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엘리트이지만, 오만함과 시민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인해 몰락하는 비극적 인물을 세밀하면서도 견고하게 다룬다. 또한, 성벽 밖에서는 외적이 위협하고, 안으로는 민주주의가 태동하던 격동의 로마 시대에 현대적 색채를 입혀 동시대의 이야기로 펼쳐낸다. 차가운 흑백의 지하 벙커 무대는 때로는 총과 칼이 격돌하는 전장이 되고, 때로는 무기보다 무서운 음모와 선전이 난무하는 의회와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 여행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선 15여 개의 공식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 간 행정 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 원 이상)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 단체 관람객 유치와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공식 누리집 또는 경상남도·하동군 누리집,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누리집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에서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포탈뉴스) 정선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정선풍류’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아리랑의 본류인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삶의 소리였던 토속민요를 가·무·악 레퍼토리로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으로 8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한다.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은 정선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인의 문화유산이며, 현재도 끊임없이 창작되어 불리고 있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기쁠때나, 슬플때 서로를 다독이고 위로를 해주던 우리군민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삶의 소리라 할 수 있다. ‘정선풍류’는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삶의 소리로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장고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져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앞으로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공연을 통하여 아리랑이 대중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며 정선아리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지
(포탈뉴스) 정선군은 2021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8월 14일로 계획되었던 산신제와 개막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키로 하고, 만항재 야생화군락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숲속여행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산상의 화원에서는 숲해설, 숲속도서관 등 자연 속에서 머물며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을, 야생화공원 일원에는 하늘계단, 구름다리 등 포토존 및 즐길거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고즈넉한 천년고찰 정암사에서는 자장율사 순례길 탐방, 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에서는 특별기획전시회를 열며, 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만항재 바람길 언덕에서는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고한읍 시내 일원에서는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8월 13일부터 열려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영 함백산축제위원장은 청정자연과 탄광시절 추억의 골목길을 활용한 정선 여행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코로나19에 지친
(포탈뉴스) 횡성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는 오는 13~15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올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생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위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를 판매, 홍보한다. 시식 행사를 비롯해, 3개 게이트를 중심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고 택배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별도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방울토마토 2kg(완숙) 8,000원, 동양계 토마토 5kg(완숙) 10,000원, 유럽종 토마토 5kg(완숙) 10,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인 전국민 대상의 2~3행시 이벤트 또한 펼쳐지고 있다. 2행시 시제는 ‘둔내’, 3행시 시제는 ‘토마토’로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기발하고 재치 있는 작품 200점을 선정하여 5kg 토마토를 제공한다. 표한상 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축제장을 찾지 못하시더라도 평소 둔내고랭지토마토를 많이
(포탈뉴스)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오는 8월 14일 일본군‘피해자’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참여 비대면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8월 14일은 故 김학순‘위안부’피해자의 최초 증언이 있었던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은 증언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2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공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기림의 날 관련 인형극, 시 낭송, 악기연주, 응원 메시지 등을 영상으로 전한다. 이와 더불어 김남권 시인의 기념 시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낭송, 정혜정TRIO의 노래와 ‘음(音)하나’팀의 국악·양악 합주, 아트컴퍼니 아르-선의 난타공연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겪어온 세월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하고자 한다. 또한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여혜숙 공동대표의 ‘전쟁피해여성과 평화’ 강연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함께해야 할 평화와 인권의 이야기로 기림의 의미를 넓힌다. 한 시민 참가자는 “이번 기회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함께 기억하고 의미를
(포탈뉴스) 영월교육지원청은 8월 10일 화요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진로교육자원의 공유를 통해 각 지역의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교육을 강화하고자 제천교육지원청과 손을 잡았다. 또한,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도 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과 지역사회 교육기부 시스템 구축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진로교육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영월과 제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진로체험과 진로교육의 내실을 더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전국의 230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강원도의 선도센터와 충청북도의 선도센터로서 교육부에서 지향하고 있는 수준별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지역 특성화를 살린 3D 프린팅, 드론과 같은 4차산업 프로그램, 문화예술진로체험 및 박물관 연계 사업 등 융 복합 진로 콘텐츠 제작 및 협력 운영을 함께 할 계획이다.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이한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접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확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포탈뉴스) 영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4차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바라는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영월군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진행한 예비계획의 적정성 등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하였다. 특히, 이번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주민의 힘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이라는 비전에 핵심가치는 사이사이, 굽이굽이, 구석구석으로 문화충전을 목표로 한다. 사이사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문화 거버넌스로 지역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굽이굽이는 천천히 가더라도 시민력,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이다. 구석구석은 영월 곳곳에 문화거점을 만들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문화도시 분과회의와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포럼, 행정지원협의체, 주민자율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역량을 끌어올리며, 예비 문화도시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문화도시의 가치인 문화 민주주의 실현 기틀 마련을 위해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미로 문화도시 사업이 단순 문화사업으로 진행되지 않기 위해
(포탈뉴스) 철원군은 지역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예선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군정홍보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철원군 캐릭터‘철궁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개발에 들어가는 등 전국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이 강한 캐릭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본인인증을 거친 후 지역·공공 부문별로 2개씩 최대 4개 캐릭터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예선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선 투표가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작품(공공 20, 지역 20)이 본선에서 수상을 위해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에 선정될 한반도 중심도시 철원의 캐릭터 ‘철궁이’는 현재 전국 지자체 60개와 공공기관 41개 등 총 101개 캐릭터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철원군수는 “우리동네 캐릭터 ‘철궁이’가
(포탈뉴스) 양양군은 양양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양양읍 남문리에 3.1운동의 상징경관인 ‘조화벽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양양군 도시재생센터와 공동 주관한 ‘조화벽 거리’는 ‘Level Up! 남문리 마을계획단’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를 기억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거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조성되었다. 양양읍 남문3리 주민 주도로 진행한 ‘조화벽 거리’ 조성은 강원도에서 가장 강렬하게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양양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거리 이름은 양양의 대표적인 여성 항일 운동가 ‘조화벽 지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조화벽 거리는 양양 3·1 만세운동 당시 만세 합창을 부르며 행진했던 양양읍 남문리 16-5번지 일대 138m 구간에 △안내판 △‘조화벽 거리’ 글자 조형물 △태극기 바람개비 △무궁화 조형물 △이정표 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 구간에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3·1만세운동의 역사를 담은 벽화를 그렸으며, 양양초등학교 인근에는 학생들이 다니는 길이라는 점을 착안해 3·1 만세운동의 주요 내용을 만화로 풀어낸 이야기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와 함께 조화벽 지사 초상화, 함홍기 열사 소개 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일정 등을 8월 12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고하였다.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40명, 초등 213명, 특수(유치원) 3명, 특수(초등) 23명으로 총 279명이다. 이는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유치원 50명, 초등 91명, 특수(유치원) 12명, 특수(초등) 32명, 총 185명이 감소한 것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9월 15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