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비대면)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문학 속의 제주’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양전형(시인, 허천바레당 푸다진다)강사의 진행으로 소설, 시 등 문학에서 표현된 제주와 제주어의 모습들을 살펴보게 되며, 운영은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8월 28일 19시에 운영한다. 대상은 어린이, 학생, 성인 30명으로 현재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4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한미경(꿈키움고찌허게교육원 대표,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저자) 선생님을 모시고‘ 글쓰기 코칭 엄마의 욕심은 내리고, 아이의 능력은 올리고’라는 주제로 오는 9월 8일 오후 7시~9시 운영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8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제주시 관내 운동부 육성 학교 대상(전체 37개교 중 31개교)으로 학교발전기금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제주시 관내 공·사립 초·중학교(92개교)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에 따라 불법찬조금 근절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서면 점검을 진행하였고, 이번 일선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운동부 관련 기부금품 접수·전출 과정 및 예산편성의 적정 여부 △불법찬조금 근절 교육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여부 △학교발전기금 접수 및 사용 제한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으로 학교발전기금 모금·사용에 관한 교직원 및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통해 음성적 모금활동을 근절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체육 교과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초등체육전담 교사 직무연수」를 8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체육 전담 교사 및 희망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 초등학교 체육 교과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대면(9시간)과 비대면(21시간)을 혼합하여 30시간의 블렌디드 연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의 체육 교과 소양 교육 △배드민턴, 골프, 민속놀이, 배구 등의 체육 실기 지도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도교육청은 초등체육전담교사 직무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실천적 체육교육 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홍보단 1기 온라인 1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매월 누리소통망을 통해 경남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행사를 소개하는 등 약 5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6주간 도민 대상으로 경남관광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63명의 교육생 중 우수 교육생 6명을 홍보단으로 구성하였다. ‘홍보단 1기’ 6명은 교육 참여도, 누리소통망 이용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 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홍보단이 경남관광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길 기대한다.”며 “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홍보단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경남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옥외광고에 대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제10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은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2012년을 시작으로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상전은 창작광고물(모형) 부문, 창작광고물 디자인·설계 부문, 어린이 우리동네 예쁜 간판 그림 공모 부문 등을 모집한다.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접수 및 출품은 8월16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다. 단, 창작광고물(모형)은 작품 무게 등을 고려해 서류접수는 9월 10일까지 하지만, 작품출품은 9월 15일 하루만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 중 창작광고물(모형) 부문 15점, 디자인·설계 부문 13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간판그림 부문 91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패와 총 11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에서 별도 마련한 누리집을 통해 10월 11일부터 전시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지인 의령군-대의초등학교는 다가오는 8월 21일, 함양군-유림초등학교는 8월 28일에 이주 희망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 대의초와 함양군 유림초에 이주 및 전·입학하고자 하는 타 지역민을 위해 지역과 학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설명회 중계 인터넷 주소(URL)는 지자체와 학교 누리집(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밴드)에 게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작은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의령군-대의초와 함양군-유림초의 학생∙학부모 모집 설명회에 전국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8월 28일에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함양군 유림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참석 희망자를 접수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유어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임대주택 건립에 관련하여 협의 중이며 결과가 확정되면 사업설명회 일정을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 소재 외국인 지원센터 4개소(경남 이주민복지지원센터, 창원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 김해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양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는 지난 7월 7일 김해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를 시작으로 7월 29일에는 경남 이주민 복지지원센터와 창원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8월 4일 양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순으로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엑스포 홍보활동 △외국인 관람객 유치 활동 △엑스포 기간 중 행사 지원 등으로서 경남 이주민 복지지원센터를 비롯한 4개 센터에서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분야 대한민국 최초 정부공식승인 국제 행사인 만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차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신창열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하동의 차가 전세 계로 뻗어나가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 하동세
(포탈뉴스) 평택시 14개 도서관은 11일부터 도서대출시 시민편의를 위해 가족회원제도를 도입한다. 코로나시기와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가족간 대리대출이 가능한 제도로 평택시가 이전에 운영하던 제도를 일부 보완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했다. 가족회원은 주민등록등본상 동일 거주지 구성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가족회원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회원가입 후에 가족 통합아이디로 전환하면 된다.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주민등록등본(6개월 이내 발급)을 지참하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시 본인과 위임자의 도서관 회원증 등을 지참하면 예약도서, 희망도서, 책이음 상호대차를 포함한 모든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요즘 가족회원제도로 도서관 이용이 전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다리도서관 전단비 사서는 “코로나시기에 개선된 가족회원 제도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간편하게 ‘독서하는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가족회원제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노력으로 계곡 내 불법시설이 사라져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인프라가 부족해 피서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코로나 정국이지만 가족끼리 모처럼 계곡을 찾았는데요. 그런데 화장실 부족, 주차장 부족으로 너무 어려움을 겪었어요” 최근 가평군의 유명 계곡을 찾은 피서객의 하소연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펜션보다는 계곡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았으나, 정작 계곡 주변에는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해 계곡을 찾는 피서객 일부는 차를 주차하지 못해 돌아가거나 계곡에 미리 자리를 잡았더라도 화장실 부족으로 상가 화장실을 빌려 쓰거나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계곡이 너무 길어 관리 단속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용소폭포 등 경기도 대표 계곡인 가평군 북면 도대리의 경우는 불법 하천 정비사업 후 경기도가 계곡상권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하였으나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10일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의회를 방문한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면담하였다. 김기하 의장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가 생활안전 및 교통, 경비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로 규정된 만큼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춘천시는 오는 14일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시작으로 토요시네파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토요 시네파크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뒤뜰 야외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열리는 상영회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잠시 중단됐다. 8월 14일 상영작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세계적 찬사를 받은 애니메이션 ‘일루셔니스트’ 실뱅 쇼메 감독의 첫 장편 실사영화다.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말을 잃은 채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폴이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하면서 겪는 일들이 펼쳐진다. 이어 21일 '리틀 포레스트', 28일 '마당을 나온 암탉'을 준비했다. 특히 21일에는 임순례 감독을 초청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뒷얘기와 제작 의도를 이야기는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요시네파크는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관람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피크닉 매트와 모기장을 대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8월 10일(화)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문위원으로 선정된 의원들과 장현국(수원 7)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의왕 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사청문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도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원장 후보자의 자격, 업무능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와 언론 등에서 도덕성은 물론 정책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농촌과 어촌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진흥원장 후보자의 비전, 리더십, 소통능력 등에 대해 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광주(성남3)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봉균(수원5),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경기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8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례회에는 양경석(더민주, 평택1), 김재균(더민주, 평택2), 오명근(더민주, 평택4),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택지역 도의원들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다가오는 제354 임시회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방향 제시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평택지역 도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재차 연장하면서 소비심리는 위축이 되고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이어짐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으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 이상은 버티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처럼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평택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면서 현안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숲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을 보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 산책로 사업 완료로 생태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2.2km) 탐방이 가능해 보다 이용객들이 다양한(목재데크, 코르크길, 지압보도)숲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20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