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이 2022 핵심사업 기조와 방향을 듣기 위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충남교육공동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군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서 충남교육청이 제시한 2022년 정책 방향과 20대 핵심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전자투표를 거쳐 현장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4일 오후 예산군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한 첫 번째 토론회에서 충남교육청은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발제 후, 참석자들은 충남기초학력 디딤돌, 환경교육 등과 같은 핵심과제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내년도 충남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으며, 독서인문소양교육, 학교공간혁신, 충남학력디딤돌 다지기 등에 높은 순위를 매겼다. 아울러, 15일 개최된 홍성 토론회에서는 환경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강화를 요청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풀무고 3학년 전디마(고려인 동포) 학생이 충남교육청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토론회 후반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교육공동체와의 질의‧응답 소통의 시간이 이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55개 일반고, 2개 자율형 사립고, 1개 외국어고의 2022학년도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5천249명(정원외 24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일반고, 13교)은 4천580명 모집정원에 4천617명(정원 외 50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63(정원외 13명)명이 지원했고, 아산학군(일반고, 7교)은 2천716명 모집정원에 일반지원자 2천536명(정원외 44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15명(정원외 12명)이 지원했다. 학교장전형 55개 일반고는 7천222명 모집에 7천116명(정원외 105명)이 지원했으며, 자사고(2교)·외고(1교)는 860명 모집에 980명(정원외 23명)이 지원했다. 향후 고입전형 일정을 살펴보면 ▲합격자 발표는 학교장전형 12월 16일, 자사고·외국어고 2022년 1월 3일, 교육감전형 2022년 1월 7일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는 2022년 1월 21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은 12월 16일 “칠곡군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게 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주요내용으로는 ▲ 원활한 인사관리를 위한 교류 ▲ 임용시험 운영 위탁 ▲ 각종 시설·장비 및 물품의 공동 관리 ▲ 예산절감과 업무효율을 위한 실무협의사항 통합운영 등이 있다.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은 인사운영과 관련한 업무에 대해 협력관계를 도모할 것을 표명하고, 칠곡군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계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장세학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된 만큼,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칠곡군의 발전과 군민의 편익을 위해 집행기관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맞이한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칠곡군에서는 인사교류, 후생복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의회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화양초등학교는 12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수성 아르떼랜드 아이스링크장에서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 체험 교실을 실시하였다. 스케이트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지도교사의 스케이트 체험학습의 안전수칙을 숙지한 뒤에 안전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스케이트장으로 들어갔다. 스케이트의 기초 기능인 바로 서기 자세부터 V자 걸음마, 제자리에서 스케이트 밀기, 빙판 위에서 걸음 연습하기 등을 연습한 뒤, 안전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얼음 위를 신나게 달렸다. 6학년 박○○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고 또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체험학습인데 안전하고 즐겁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화양초등학교 신운식 교장은 “이번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개발 및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고령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주최·주관한 ‘대학생 고령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고령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유분야’로 고령군 주요관광지 및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고령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고령관광 아이디어이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모전 응모가 진행되어 전국에서 대학생 85명, 43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12팀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시상식에는 4개 팀 7명의 수상자들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현장에는 수상 작품들도 전시되어 대학생들의 참신한 관광아이디어를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상작 중 대상은 경기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한양대학교 대학생 3명이 공동으로 제안한 ‘고령, Go Young!, MZ세대의 고령관광방문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방안’이 수상하였다. 아이디어의 내용으로는 특색 있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하기, 지역 상인과 함께 토속적인 분위기의 부스 운영하기, 대가야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2월 1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21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지난 1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결과의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간부공무원의 교육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강은 ‘교육정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정책연구의 과제’라는 주제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김이경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초등 저학년 인성실태 분석 및 인성교육 방향 탐색’ 등 자체연구 2건과 ‘대전형 혁신학교 모델 다양화에 따른 평가 체제 개선 방안 연구’ 등 위탁연구 2건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연구자의 발표 이후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둔 연구를 통해 교육가족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연구의 결과가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대전교육정책에 반영되어 실효성 있게 활용되어야 하며, 대전교육정책연구는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대전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 향상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계약 담당자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공·사립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장터(S2B)를 활용한 에듀파인 연계 및 다양한 구매방법, 계약용어 정리, 계약업무처리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전자계약, 청렴서약서 등 계약제도 개선사항 등을 정리해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처리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계약업무 저경력자들에게 신청을 받아 공사관리, 구매계약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원도심이 많은 남부의 특성상 시설공사와 물품 계약은 증가하고 계약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계약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 실시해 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회의’ 운영을 위한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모든 학교에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리플릿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교육활동에 적용하는 협의기구인 ‘교육공동체 회의’의 구성 및 운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까지 78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회의 및 학교자치 워킹그룹 운영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자치기구 활성화를 위한 교사역량강화 직무연수, 학교급별 운영사례 나눔보고회 등을 추진해 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자치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별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구성원이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학교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수 및 교육활동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감사관 분야별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경기도교육청 김영철 시민감사관이 ‘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제도와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6개 분야별 협의회(▴방과후활동 ▴유아교육 ▴학교급식 ▴학교안전관리 ▴학교폭력 ▴현장학습)는 교육정책에 대한 개선방안과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의견을 공유했다. 또 2022년 시민감사관 분야별 협의회의 활동 방향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분야별 협의회 활동 시 본청 관련 부서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부 감사제도가 놓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부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감사관이 실질적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송도오라카이호텔에서 인천교육청-콜롬비아 교사간 1:1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상호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작년부터 양국 교사 19팀이 1:1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가속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양국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ICT소양을 키우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실시간 심사를 통해 우수팀 2팀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시교육청이 독자적으로 운영한 교류협력사업으로 지난 2년동안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한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있다”며 “14시간의 시차에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가르침에 대한 열정만은 한결같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콜롬비아 교육정보화 사업 참여교원에게 노트북 및 피지컬 교구를 지원했으며 콜롬비아 현지의 원격수업을 지원을 위해 콜롬비아 교육부 및 학교 2곳에 스튜디오형 스마트교실 기자재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롯데케미칼,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환경동아리 142교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5교 ▶자원순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운영 10교 ▶자원순환교실 110교 ▶줄여쓰 학급대항전 35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186교 등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계기관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현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인천시교육청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남선초등학교는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교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12월 20일 학생들에게 예술 경험을 즐기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산타와 함께 하는 깔깔 눈꽃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회자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선물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티셔츠를 준비하였으며, 남선초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국악 합주단의 연주회도 진행된다. 연주회는 전문 국악 연주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학생들을 평상시 듣기 힘든 국악 합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연말연시의 따뜻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나아가서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음악적 소양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거리두기, 책상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남선초등학교 박근숙 교장은 “코로나19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구봉중학교은 올 한해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작성한 카드와 함께‘너는 특별해!’라는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구봉중 김희선 교장은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과 함께 직접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학교생활이 힘이 들 때가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행사에서 선물도 받고 즐거운 일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선물을 받은 학생 중에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한 장기결석 학생, 질병으로 인한 병원치료로 사실상 학교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날 행사가 더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대전구봉중학교 김희선 교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원격수업이 반복되다 보니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 학생들을 칭찬, 격려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회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민주시민교육 사례집인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을 발간하여 대전지역 전체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은 민주시민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단위학교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민주시민교육 운영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은 ▲민주학교 및 공간수업 프로젝트 ▲민주시민 학생토론 동아리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 학생 체험활동 ▲학생자치활동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교사 15명이 집필에 직접 참여하였다. ‘민주학교 및 공간수업 프로젝트’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내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민주시민의 가치를 교육활동 전반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주시민 학생토론 동아리’에서는 교과 및 학교생활을 연계한 토론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센터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에서는 지역과 학교 간 연대를 실천하는 사례를 담고 있고, ‘대전민주시민탐방길 학생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도 무상급식 단가 평균 6% 인상에 이어,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농축수산물 물가 및 생활물가지수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 급식 제반비용 증가를 고려하여 단가를 인상하였으며, 총 사업비 1,305억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하여 17만 8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예산대비 56억여원을 증액 편성한 것은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1,305억원 지원과 더불어 노후 급식기물·기구 교체비 16억 8천만원, 위생관리시스템 구축비 1억원, 살균수제조장치 설치비 5천만원 등 총 1,323억원을 지원하여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은 물론, 학교급식 관계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청렴한 급식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무상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