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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남선초, 산타와 국악이 함께하는 깔깔 눈꽃 축제 운영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남선초등학교는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교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12월 20일 학생들에게 예술 경험을 즐기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산타와 함께 하는 깔깔 눈꽃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회자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선물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티셔츠를 준비하였으며, 남선초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국악 합주단의 연주회도 진행된다. 연주회는 전문 국악 연주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학생들을 평상시 듣기 힘든 국악 합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연말연시의 따뜻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나아가서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음악적 소양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거리두기, 책상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남선초등학교 박근숙 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요즘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최대한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라고 뜻을 전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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