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연구단지 생물다양성 마라톤 ‘다다다런(다양한 생물, 다양한 사람, 다양한 연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와 생태환경 변화 속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걷고 달리며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16일 갑천 근방 산책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인원은 800명 규모로 운영된다. 경로(코스)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5km 경로(코스)와 활동적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을 위한 10km 경로(코스)로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마라톤하면서 갑천 일원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들을 체험할 수 있고, 참가자들에게 멸종위기종들을 주제로 한 티셔츠, 메달, 안내판을 통해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과학 기술 기반이 집적된 대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과학과 환경, 시민 참여가 결합한 대표적인 공공 과학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연구단지 내 후원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지만, 일상에서는 그 가치를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생물다양성 마라톤이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