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761억 원(8.0%) 증액된 1조 321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9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확장적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이라는 정부의 추경 취지를 고려해 교육회복 지원, 코로나19 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에 우선 투자한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및 학교 방역활동 강화, 2학기 학교 안정화를 위한 학교현장·방과후활동·돌봄지원 확대 및 교육안전망 구축, 고교학점제 기반 마련 사업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760억 원 ▲자체수입 1억 원이 증액되어 총 761억 원이 증액됐다.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회복 추진 104억 원 ▲각종 도서 및 교재·교구 지원 등 학교현장지원 56억 원 ▲미래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학습 환경 구축 17억 원 등 218억 원(28.6%)을 증액 편성했다. 둘째,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
(포탈뉴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6-7월 두 달 동안 의정부 전역을 들썩이게 만든 문화도시 100만원 실험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백만원실험실은 ‘도시를 즐겁게 만들 시민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으로서 59명의 시민워킹파트너들을 발굴하고 48개의 시민주도 실험을 펼쳤으며 총 2,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백만원실험실은 경쟁이 아닌 환대와 협업 중심의 새로운 공모사업모델로 평가 받는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문화도시 추진을 통해 ‘기존 공모사업들이 사업선정, 교부, 개별실행으로 이어지는 행정중심 절차가 많아 아쉬웠다.’는 시민의견을 수렴, 참가자 상호학습 및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생각확장워크숍' 등의 장치를 마련해 각 실험을 독려했다. 특히 지난 4월 참가자 모집과정에서 지원규모 36명을 훨씬 넘어선 78명의 지원자가 몰리자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들을 위한 '콜라보워크숍'을 긴급하게 마련, 협업사업 도전 의사를 밝힌 모든 지원자들을 백만원실험실의 이름으로 지원했다. 탈락자 없는 공모사업 모델을 시험해 본 것이다. 도시를 즐겁게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든 실험을 응원했던 공모답게 다양한 분야의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상태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교육지원 등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며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제정 목적과 용어 정비 등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15년 11월 11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의회경비 산정기준’ 현실화가 내년부터 실현될 전망이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가 4년 주기로 조정되면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경기도의회의 건의를 행정안전부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내년부터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한도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매해 증액되면서 토론회, 공청회 확대 등을 통한 ‘소통 의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에 따라 의회경비 총액한도 산정방법이 기존 4년에서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증액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한도제’란 ‘의정운영공통경비’, ‘의원역량개발비’, ‘의회운영업무추진비’, ‘의원국외여비’ 등 의정활동에 소요되는 4개 항목의 경비 묶어서 총액을 정하고, 한도 내에서 항목별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자율권 확대 취지로 지난 2018년 도입됐으나, 지방의원 임기 동안 증액이 불가
(포탈뉴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거리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80대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정문 앞 도로에서 보행기를 끌고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후두부 파열로 인한 다량 출혈의 A(83세·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고병규(50세·남)씨가 목격하였다. 고병규 씨는 주변인에게 119 구급차를 호출하게끔 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지혈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직장에서 기계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환자의 응급조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9 구급차가 도착하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이송하였고 환자는 무사할 수 있었다. 고병규씨는 당시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어서 지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할머니께서 무사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 시민의 의로운 행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이처럼 의로운 거리의 천사가 계속 나오는 한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하남시 도로관리과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에 대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원도심 도로 및 주택가 노후 조명등 교체 사업을 위한 8억 원 예산확보는 기존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에 이어 2번째 안전중심 연장선 사업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를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함을 시청 담당자에게 주문했다. 하남시 도로관리과 김응준 팀장은 “원도심 도로의 노후 조명등 교체가 주민의 안전과 도로정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더 세심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고, 지역 소상공인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특조금 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추진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주요이슈와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문화도시 담론장'을 8월 9부터 9월 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도시 담론장'은 주민문화기반시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도시장소의 발견과 예술적 개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관광의 미래,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천전략,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등 총 5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문화도시 담론장'에는 문화도시 컨설턴트를 비롯해 도내·외 전문가, 지역의 활동가, 문화도시 운영주체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1회차는 8월 9일 성짓골 작은 도서관에서 첫 담론장 시작한다. 이날에는 생활문화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작은 도서관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공립 작은 도서관 실무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2회차 담론장에서는 화북공단의 문화․예술적 활용방안을 찾고자 지역의 기획자와 예술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와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3회차는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해 제주관광공사, 스마트관광협회, 제주스타업협회 등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4회차에서는 지역 유휴공간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茶)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일 11시 금남농업협동조합 2층에서 하동군 6개 지역농협이 엑스포 입장권 총 12,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서 윤상기 하동군수, 신창열 엑스포 조직위사무처장, NH농협은행 손두기 하동군지부장, 최강호 하동군조합장 운영협의회장, 하동농협 여근호 조합장, 금오농협 조상석 조합장, 지리산청학농협 박한균 조합장, 화개악양농협 임종갑 조합장,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손두기 하동군 지부장을 비롯한 하동군 관내 지역 농협 대표는 “코로나 19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하고, 앞으로도 입장권 추가 구매 등 엑스포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윤상기 하동 군수는 “조합원의 협동 정신으로 운영되는 지역 농협에서 적극적인 업무 협약과 입장권 구매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차질 없는 엑스포 준비와 개최로 하동 녹차를 통해 세계농업유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하동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삼 농가의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하며, 함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삼특산물관을 9월 10일 개최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산양삼 및 농특산물 판매 부스 모집을 위하여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부스 참가자들을 모집한 결과, 함양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개인과 법인 36개와 함양군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 24개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산삼특산물관은 엑스포 행사장 임시가설 전시구역에 있으며, TFS 텐트 1동(1,500㎡)으로 산양삼 판매 부스 36개, 함양군 농특산물 24개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 유발을 위해 산삼특산물관 내부에 산삼 모형과 조직위에서 개최하는 산삼왕 선발대회 입상작들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평일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3회 산삼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3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일원에 소재한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발자국화석 산지(晉州 井村面 白堊紀 恐龍·翼龍발자국化石 産地 / Tracksite of Cretaceous Dinosaurs and Pterosaurs in Jeongchon, Jinju’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다고 9일 밝혔다. ‘진주 정촌면 백악기 공룡․익룡발자국화석 산지’는 약 1만여 개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및 익룡을 비롯한 다양한 파충류 발자국 화석이 대거 발견된 곳으로 단일 화석산지로는 세계 최대의 밀집도와 높은 다양성을 보인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이족 보행하는 7천여 개의 공룡발자국은 육식 공룡의 집단 보행렬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사례이다. 국내의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서도 육식공룡 발자국은 드물게 발견되며 이곳의 육식공룡 발자국은 2cm 남짓한 아주 작은 크기의 발자국에서부터 50cm가량 되는 대형 육식 공룡 발자국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또한 뒷발의 크기가 1m에 이르는 대형 용각류 공룡의 발자국과 익룡, 악어, 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의 발자국이 여러 층에 걸쳐 함께 발견된다. 이 화석들은 1억여 년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경남의 숨은 명소, 히든 플레이스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실시한 경남관광명소사진전 수상작품을 활용해 경남 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남관광명소사진전에 전시됐던 수상작품의 무상사용권을 기증받아 12개 시군에 관광홍보용으로 전시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관광명소사진전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경남관광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경남관광지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숨은 명소를 찾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증작품은 2021년과 2020년 수상작품 48점(전산파일 48점) 중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으로부터 기증받은 사진액자 12점과 전산파일 33점이며, 도내 18개 시군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2점의 사진액자는 창원시를 비롯한 9개 시군 청사 및 복지회관 등에 전시하여 찾아가는 경남 관광홍보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33점의 전산파일은 12개 해당 시군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경남관광의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남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을 발굴하여 농어촌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주간 총 4회(매주 수, 금요일)에 걸쳐 온라인 인문학 강의 『일상, 사진에 담다-나도 방구석 사진작가!』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는 박성욱 사진작가가 강사로 나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촬영 기법 및 인문학적 관점으로 사진을 보는 방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접수 당일 30분 만에 접수가 마감돼 인문학 강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느끼게 했다. 시는 올 상반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진행된 인문학 시리즈(시·여행·글쓰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 많은 시민들의 학습 NEEDS(니즈)를 반영해 사진·음악·미술·영화를 주제로 한 ‘감성따라 학습여행’과 ‘쑥떡쑥떡 공감 인문학 클래스’, ‘명사특강’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동두천양주 학교일상회복지원단의 학교현장지원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8월 9일 협의회는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안전한 학교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방역·백신, 학사·수업, 돌봄, 인프라, 관계회복·심리방역, 생활 안전의 6분야 담당자 네트워크 운영 ▲ 2학기 개학 준비를 위한 등교수업지원 상황실 운영 ▲ 학교-교육지원청 상시 소통창구 운영 ▲ 단위학교의 방역 상황 점검 및 안전한 방역환경 지원을 위한 학교 방문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8월 9일부터 20일 사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와 행정과 전 직원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총 82교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방역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현장의 안전한 방역환경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일부터 6개 공공도서관에서 온라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독후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학교와 학원 등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들이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코딩, 요리, 과학실험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하안도서관 여름방학 ‘집콕’ 요리캠프 등 4개 강좌, ▲광명도서관 도덕산 숲 학교 등 2개 강좌, ▲연서도서관 도서관에 간 3D펜 등 3개 강좌를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하고 ▲철산도서관 자연 예술, 식물 만들기 등 4개 강좌, ▲소하도서관 LED 메이킹 등 4개 강좌를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지난 7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대부분의 강의가 접수 첫날 마감되는 등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