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은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 『영월부 관아, 문화의 장(場을) 열다』와 살아숨쉬는 향교 · 서원 만들기 사업 『내가 찾는 행복, 과거로 미래로』 운영 프로그램을 오는 8월 7일(토요일) 영월부 관아와 영월 향교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초등학생 동반 가족단위 참가자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를 사전에 공개모집하여 행사시까지 전화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문답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와 관련 철저한 검증을 거쳐 참가하게 된다. 영월군은 관내 소재한 모든 문화재의 공간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향유를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화 시키는 한편 문화재의 이해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대복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참가자들에 한하여 진행 되며, 영월군을 대표하는 문화재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포탈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REMEMBER’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에게 귀에 익은 뮤지컬 노래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배우들이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관객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 배우들은 인생을 바꾼 뮤지컬 이야기, 가장 특별했던 순간 등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표적인 출연진은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 등에 출연한 이건명,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한 홍지민,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서 우승한 민우혁, 레베카와 웃는 남자 등에 출연한 신영숙 등이 있다.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전화로만 예매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방역수칙 준수 및 동반자 외 거리두기로 진행하고 공연장 방역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가정 내 청소년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STEAM나는 溫·돌·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돌방’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방과후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과학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 내 청소년 돌봄을 완화하고 학습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11~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기하학, 인공지능 등 창의융합과학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 가정 등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과학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보호자들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온돌방’은 대면 운영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됐지만, 체험키트 우편발송 등 신속히 비대면으로 전환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이랑 함께 하며 과학에 흥미가 생겼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우리의 특화사업 중 하나가 돌봄인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
(포탈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7월 29일 ‘주니어소나무교실 소재부품과학교실’ 프로그램 5회기 운영을 완료했다. LG이노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로 운영된‘소재부품과학교실’은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재부품(공학) 관련 교육을 제공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LG이노텍에서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실험 키트를 제작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LG이노텍의 사업 분야인 소재·부품 기술을 주제로 한 ▲홀로그램 뷰어 ▲전자회로 LED 등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과학 기술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세계기록유산 등을 선별하여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교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동행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의 공평한 문화향유를 위해 점자와 함께 스마트폰 어플 보이스아이(VIOICEYE) 코드 스캔을 통해 30여개 나라의 언어로 들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조한필 원장은“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그 동안 여러 가지 제약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하기 어려운 분들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충남의 역사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역사문화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충남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확산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포탈뉴스) 성남문화재단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 예술성, 대중성을 인정받은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독립예술영화관'과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기념 주간 영화제 '지역, 집 그리고 가족'을 8월 한 달간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개최한다. 먼저 '독립예술영화관'은 관객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수준 높은 독립예술영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상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8월 상영작은 지난 4일 상영한 ‘우리집’(감독 윤가은)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레 미제라블’(감독 래드 리), 25일에는 1980년 전후 5월의 아픈 역사를 지닌 광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비춰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좋은 빛, 좋은 공기’(감독 임흥순)를 소개한다. 관람료는 4천원이며 청소년과 장애인,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주간 영화제 '지역, 집 그리고 가족'을 9일부터 13일까지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8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레플리카 전 '빈센트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展'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 미술작품을 향기로 만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로 레플리카 작품 70여점, 3D 복원작품 2점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네 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있다. 첫째는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기까지 작품, 둘째는 파리로 향해 인상주의를 만나고 새로운 화풍의 그림을 접하면서 따뜻하고 화려한 색채를 녹여낸 작품, 셋째는 아를에서 만난 자연의 색으로 예술적 영감을 받은 작품, 넷째는 삶의 마지막 오베르에서 정신병과 외로움의 고통 속에서도 끊임없이 그림에 집중하며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 빈센트가 즐겨 사용한 색이 주는 영감을 향료로 만드는‘나만의 섬유 향수 만들기’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두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을 드로잉지에 자유롭게 원하는 색을 칠해서 완성해보는 명화 색칠하기도 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8월 10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서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례초등학교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개방형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으로‘여름방학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참가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독서교실은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매일 2교시씩 운영되었으며, 책을 읽고 책과 관련하여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1일차에‘수박수영장’을 읽고 수박 비누 만들기 활동을, 2일차에는‘팥빙수의 전설’을 읽고 민속 부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3일차에는‘왜요?’를 읽고 외계어를 넣어 비치볼을 만들었으며, 4일차에는‘달 샤베트’를 읽고 바닷속 액자 만들기를 하였다. 신례초에서는 방학중에도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사회 개방형 도서관을 운영하여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를 위촉하였을 뿐 아니라 근로장학생을 배정받아 도서관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는 등 방학중에도 지역사회개방형도서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김희아 교감은“지역사회 개방형 도서관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8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8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8월 7일), 레고무비 2(8월 14일), 닥터 두리틀(8월 21일), 리틀 포레스트(8월 28일) 총 4편이다. 선정된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 상영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도예 기법을 배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지난 8월 5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손으로 흙을 빚어 생활 식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9월 23일(목)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도자기의 기본재료와 제작과정을 학습하고, 펀칭기법을 이용하여 밥공기와 같은 작은 기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예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체험 「숲 속 도서관-여름, 바람 살랑 그림책 팔랑」을 통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서관 야외 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8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여름 향기 가득한 그림책’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과 그림책 원화, 조형물 등을 전시하여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색다른 야외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싱싱 여름 화분 만들기’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하며, 연령에 상관없이 이용자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나누어주는 독서퀴즈를 풀고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문화체험을 즐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2일간 초ㆍ중 교사 10명을 대상으로「2021 토론아카데미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5시간 집합 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찬찬 토론, 찬반 논쟁형 디베이트, 질문형 디베이트 등 다양한 토론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실습형으로 설계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습으로 익힌 여러 가지 토론을 2학기 개학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 및 교실 생활에 적용하고, 특히 수업 시간에 자신 있게 토론을 도입하여 배움 중심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토론 활성화를 통해 학생 및 교사가 당면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사결정능력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여름 계절학교 「한여름의 쉼팡, 학부모교실」을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하였다. 2021 제28회 여름 계절학교「한 여름의 쉼팡, 학부모교실」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홍부경 소장과 제주한라대작업치료과 백은숙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줄 자녀를 위한 생애주기별 성교육 △코로나19 상황으로 누적된 학부모의 심리적 피로를 이기는 심리적 면역력 증진을 위한 강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영화 시청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제주시교육지원청관계자는 “2021 제28회 여름 계절학교「한 여름의 쉼팡, 학부모교실」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록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학부모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이기는 가족 간 소통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부모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월 4일 오후 본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나타난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민원인과 대면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민원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간담회에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삶의 어려움과 불만들이 민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민원의 수위가 이전에 비해 예민해졌고 높아졌다”며“민원인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실 직원들의 고충이 매우 많다. 그럼에도 안정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운영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비대면 민원서비스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민원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따뜻하고 친밀한 민원 서비스 문화 정착도 중요하다”며“민원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연계‧소통해 변화에 부응하는 민원 서비스를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한라초등학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87명을 대상으로 2021 아름다운 예술여행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 및 창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교육과정에서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및 학생중심 예술수업 개선을 위한 예술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교사들의 미술기초능력 함양을 위하여 드로잉, 수채화, 만화, 조형물 만들기 등 4개 분야에서 이론 강의와 실기수업을 병행하여 강좌별 15시간을 진행하였다. 학교현장에서 미술시간 뿐 아니라 학생교육활동 속에서 미술기초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짜여져 있어 학교예술교육 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로잉과 수채화 연수 보조강사로는 애월고 미술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와 홍익대 서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 봉사해 주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2017년부터 읍면지역 일반 고등학교 중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예술학과(미술과, 음악과)를 설치하여 특수목적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