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을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는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전달하고, 엑스포 전시관 콘텐츠의 검증 등 검토위원으로서의 객관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은 상설전시관(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힐링체험관) 3개소, 임시전시관(생활문화관, 산업교류관, 미래영상관, 홍보관, 산삼특산물관, 휴게음식관) 6개소 등 9개 전시관에 설치될 전시콘텐츠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전시콘텐츠로서 적합한지 여부와 함양산삼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할 예정이다.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은 1959년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부터 사서삼경 등을 수학했다. 민족문화추진회(현,한국고전번역원)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역에 참여하였고, 최치원과 산삼외교 등을 연구했으며,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강사, 대전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2007년 함양예총 공로상, 2008년 함양예술인상, 2009년 시조문학 작가상, 2013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는 6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인적․물적 이동 시간의 단축과 주요 지방 거점의 접근성 강화로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발의됐다. 김찬술 의원은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으로 열차의 고속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서대전역 KTX 증편도 가능해질 것이며, 침체된 서대전역 주변 및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은 우리 대전시뿐만 아니라 충청권 및 호남권 나아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이러한 중요성과 대전․충남․호남권 시민의 염원을 받아들여 현재 추진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광영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정부의 지역 공모사업이 오히려 지역간 갈등과 소모적인 경쟁만 유발하고 있어 지방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며“현재의 국가공모사업 방식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자체들의 공모를 통한 경쟁방식으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재정적인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수도권 지자체들에 지방의 지자체들이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공모사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오광영 의원은 국가공모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고, 수도권 지자체와 지방의 지자체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지역에 균형발전가점 부여 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국가공모사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는 6일 오전10시 제26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정부 제2회 추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기업 지원을 위하여 당초 회기일정을 조정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추가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건을 포함하여, 예산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과 김찬술 의원이 대표발의한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추경예산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신속한 집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탈뉴스) 군산시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려 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재청과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구)조선은행 군산지점,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등 원도심 일원 등록문화재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 제정 이후 20주년을 맞은 올해 전국적으로 많은 등록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존 및 활용이 잘되고 있는 군산에서 치러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등록문화재 제600호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서 기획전시, 홀로그램ㆍVR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관내 등록문화재를 직접 방문해 해설을 듣는 버스투어, 등록문화재 제374호 「구)조선은행 군산지점」에서 진행되는 학술세미나,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기획전시 및 홀로그램ㆍVR 체험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제외) 진행되며, 문화해설사의 기획전시에 대한 해설, 홀로그램콘텐츠 체험관 2층에서 독립운동 이야기 등 공연 관람 및 1층 VR체험실에서 감옥대탈출과 쌀 수레꾼 VR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 및 체험은
(포탈뉴스) 영월군 북쌍리에 조성될 영월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가 첫 삽을 뜬다. 영월군은 6일 ‘더 한옥 호텔앤리조트’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전 11시 영월군 남면 북쌍리 더 한옥 건설사업 종택부지 내에서 열리며 유상범 국회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손경희 영월군의회의장, 영월군 및 남면 주요인사, 외부인사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더 한옥’은 영월 한옥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 남면 북쌍리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호텔(독채형, 연립형), 문화 전시장, 세미나실, 스파, 야외 연회장, 실내 수영장, 운동 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이 포함된 복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영월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더 한옥’은 지하 2층~지상 2층, 건축연면적 1만 6,332㎡ 규모에 총 137실로 조성될 예정으로 특히, 뒤틀림과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7년간 직접 건조한 최고급 목재와 100% 친환경 소재의 내·외부 마감재를 사용해 전통 한옥의 품격을 살리면서 자연과도 조화로운 쾌적한 휴양지를 구현하며 각 객실에 '100인의 예술가 작품'을 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과 부천시의회 양정숙 시의원은 8월 5일 부천 중동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부천시 공원조성과장, 해당지역 동장, 마을 자치과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둘러보면서 사업담당자, 현장대리인과 사업 진행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공사 진행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원이 방문한 길주공원은 1994년 5월 최초로 조성되어 공원내 각종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특교세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합해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사업 중에 있고 현재 공정율은 50% 정도이다. 황의원은 공원 리모델링 재원 중 특교세 5억원을 확보하는 등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현장 점검을 통해 진행과정도 세세히 살피고 있다. 총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는 본 공사는 2021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탄성포장을 통한 공원 둘레길 조성, 어린이 놀이터, 데크쉼터 등 편의시설, 배수로와 보도블록 등 기반시설 정비 사업 등이 리모델링 주요사업 내용이다. 이날 사업 현장을 둘러본 황진희 의원은 “인구밀집도가 높은 부천에서 지역공원의 환경조성 리모델링
(포탈뉴스) 춘천교육지원청은 7일과 14일 영재교육대상자 109명을 대상으로 2021 역량중심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주관 아래 2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 수학, △초등 과학, △초등 문학, △중등 수학, △중등 과학, △중등 문학 등 6개의 반으로 나누어 전일제 형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활동은 △아두이노 코딩, △작가와의 만남,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데이터 로깅, △캘리그래피, △로봇 제작과 레이싱, △냅킨공예 아트, △프로젝트를 위한 토론과 협업, △레고놀이, △봉사와 나눔활동 등 다채로운 강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춘천교육지원청 박근덕 교육장은 “앞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구조적으로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간중심의 사고와 공감과 협업의 리더십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논리적, 공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동시에, 소통과 협력으로 감수성까지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9월 1일부터 영재교육원 정규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11월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정선군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조시 시대 주거문화를 재현해 놓은 아라리촌이 문화와 예술,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 일원 10,503평 부지에 조선시대 정선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은 전통와가와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 등 전통가옥 10동과 주막ㆍ저잣거리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보기 드문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 공방, 방앗간 등은 물론 박지원의 소설로 양반전을 소개하는 조형물이 설치된 양반전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군은 아라리촌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라리촌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옛 선조들의 주거문화를 둘러보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쉼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은 아리리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아라리촌과 정선의 역사문화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해설과 함께 옛 주거문화 체험, 양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토요박물관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이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8월 토요박물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가 대상자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중근 인물탐구책 만들기, 독립운동연표책 만들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 14일 저학년(1~2학년) 10명과 8월 28일 고학년(3~6학년) 10명을 구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9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여 8월 13일 오후 2시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는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아이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
(포탈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동도서관은 9월 9일에 숲해설가 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게으른 산행’, ‘풀코스 나무 여행’,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의 저서로 이름을 알린 우종영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사서 및 상주 작가 추천 도서를 1층 북카페 서가, 부천 작가 코너에서 전시한다. 꿈빛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시민인문학 3기 '4차산업 시대의 동시대 미술'를 9월 9일부터 총 4회로 운영한다. 또한 9월 15일에는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의 저자 조현행 작가를 초청하여 소설을 깊이 읽고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책마루도서관은 9월 26일 일요일에 그림자 인형극 '토끼와 거북이'를 공연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테마 도서 전시 '가을이 오다'를 책마루도서관 아이마루 2층에서 운영한다. 동화도서관에서는 9월 2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부천지역 대표 동화작가에게 동화의 이론을 배우고 작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원이 운영하는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은 2021 작은미술관 공모사업 전시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년작가들의 특별전 ‘멈추다, 나아가다’전시를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 또한 전시참여 작가들의 전문적, 이론적 사유를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시기간 중 13일과 14일 양일간 공개비평 프로그램 지원한다. 울산을 중심으로 경남권의 지역작가 10명(김가율, 김도현, 김보연, 박경민, 손유진, 송은지, 송진아, 안민환, 이가원, 조현우)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들은 거점 공간속 여러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미술에 대한 현안의 가시화를 통하여 지역작가들의 사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현재 삶의 많은 변화를 고스란히 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타인과의 거리, 나와의 거리에 대해 고민하고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과 공간 속에 멈출 수밖에 없었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하여 개인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멈추다’, ‘나아가다’는 키워드를 가지고 그들은 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5일 평택시 팽성읍·청북읍·고덕면·신평동·원평동 소재의 13개 학교가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약 4억 8천만 원이 지원됨을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안전시설, 외부환경개선 및 노후 시설물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별 형평성, 타당성·시급성 등을 고려한 후 대상학교가 선정되었다. 오명근 도의원은 “이번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미래의 기둥인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이 기대된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평택시의 미래 인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영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동시에, 지원대상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지원이 결정된 학교는 ▲군문초등학교(옥상 방수공사), ▲합정초등학교(교사동 및 체육관 옥상 부분 방수 공사), ▲어연초등학교(옥상 방수공사), ▲팽성초등학교(과학실 환경개선 사업), ▲평택초등학교(체육관 옥상 및 외벽방수공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특강을 마련, 1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우선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슈퍼거북'의 저자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자기만의 캐릭터를 그리는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21일 오후 2시부터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무엇이 반짝일까'의 저자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작가와 함께 우주환경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로켓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북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농소3동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에게 직접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북구]
(포탈뉴스) 구리문화재단은 14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의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뉴욕타임즈에서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이 강렬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진상, 김선욱, 손열음, 문지영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우수한 피아니스트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은 미국 줄리아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콜번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기량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제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콜번스쿨 예비학교와 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