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 영북면, 신북면, 창수면 3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근무자들은 방역복 차림으로 차량 소독을 하고 있었고, 근무자들이 머무는 초소 안은 한증막처럼 뜨거웠다. 초소 안에는 선풍기 몇 대가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며 돌고 있었고, 천막 위쪽에 임시방편으로 스티로폼 몇 장을 덧대어 열을 차단하고 있었다. 임종훈 의원은 “이 뜨겁고 무더운 날씨에도 ASF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초소에 직접 와서 보니, 근무 초소에는 냉장고도 없어서 미지근한 생수를 근무자들이 마시고 있다. 게다가 근무자들이 앉아있을 만한 의자도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역초소에서 뿌려지는 소독약품이 인근 배수로에 그대로 유입되어 하천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ASF 방역초소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소독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대책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정부, 통영시와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섬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고 이를 이어나가기 위한 섬의 날 행사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통영 도남관광지와 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섬의 날 행사는 ‘섬, 쉼이 되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섬을 통해 휴식과 위로, 치유와 회복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 국민과 섬 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관한다. 6일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섬이 있는 6개 시군 시장‧군수, 섬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전국에 있는 섬 주민과 섬 지역 시장‧군수, 섬 관계자, 국민 등이 온라인을 통해 기념식에 참석한다. 기념식은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실시간 소통이 이뤄지며, 유공자 포상, 기념사, 전국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발대식, 주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는 이번
(포탈뉴스) 고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지방문화원이 주관하는 숨어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는 “2021 실버문화페스터벌 -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남지역 예선을 코로나19로 참가자의 안전 확보와 감염증 확산을 방지 하고자 비대면 방식(영상촬영)으로 7월30일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가시리)와 전통무용이 함께한 고성가무팀과 전래동화 흥부전의 일부를 마당놀이로 각색한 판소리 취함 두팀이 참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최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 접수된 면담 요청으로 평택시 체육회를 방문하여 이진환 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과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그간의 체육회 활동에 대한 성과 및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향 제시 등 평택시 체육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진한 체육회장은 평택시 체육행정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체육회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그동안 평택시 체육회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평택시민들께서 스포츠를 통하여 건강과 취미를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과 공간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체육인들의 꿈인 체육회관 건립도 함께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도 도약을 위한 청렴정책을 알리기 위하여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대상 근로계약서 작성 현장에서 ‘채용현장으로 찾아가는 smile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직원관리팀이 속한 행정과 직원들이 지난해 대전교육청 청렴공모전에 입상한‘청탁은 no! 청렴은 ok! smile 대전교육’등 참신한 문구의 청렴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청탁금지 금지 내용 및 신고절차 ▲직장생활 속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대전교육청의 청렴정책을 대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였으며, 미래의 대전교육가족이 되기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 진행 및 안내에도 참여하여 대전교육청의 청렴의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들은 smile 청렴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청렴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로서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성실한 교육공무직원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smile 청렴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과 함께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5일 지축역에서 지축지구총연합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축역사 개선 사업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지축역은 1990년 7월 13일에 개통된 간이역 수준의 시설을 가진 역사로써, 지축공공주택지구(개발면적 1,182,937m2, 총 9,144세대 입주 계획) 개발에 따라 향후 일평균 이용객이 3천 명에서 1만 명대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설 개선이 줄곧 제기되어 왔으나, 비용부담 문제로 관계기관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LH가 사업비용 부담 주체임을 판단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도 같은 해 7월 21일 동일한 근거를 들어 지축역 시설확충 사업비용 전액을 부담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럼에도 LH는 ‘의견 불수용’으로 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을 무시하고 1년 넘게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LH는 2020년 지축지구 상업용지에 대해 평균 약 160%에 달하는 낙찰율로 큰 수익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더민주, 부천4)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부명초등학교 노후시설 및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명초등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학교 내 여러 시설들의 노후화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한 학부모는 “급식실 봉사를 하면서 건물의 노후화로 바닥 균열 및 교문(정문) 구조물 곳곳에 균열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적으로 열악한 노후 환경의 개선 및 교체 지원이 필요하다” 고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학부모들의 학교 환경개선 요청을 공감하면서 “ 기부채납 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지자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협력해야 하며,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면서 학교의 유휴교실 체육관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 부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학교 생활하는 것은 미래 교육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 원도심 하영올레의 매력을 담아낼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서귀포시 전 지역을 주제로 하던 기존의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과는 달리, '서귀포 도심을 담다, 하영올레' 라는 주제로 모집한다.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전면개장에 따른 것으로 하영올레를 널리 홍보하고자 서귀포 원도심이 지닌 매력을 잘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발하여 총 5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하영올레 3개 코스 내에서 촬영된 사진에 한하여 접수를 받는데 접수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는다. 또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촬영한 미 발표작이어야 하며 출품수는 1인당 최대 5작품까지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출품규격은 11×14인치 인화사진으로 출품표를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 접수하면 된다. 2012년 시작해 올 해로 10회째 맞이하는 서귀포시 아름다운 사진 공모전은 그 동안 총 1,461명(도내 892명, 도외 569명)이 응모하여 4,717건의 작품을 접수, 381점의 수상작을 배출하여 40여회의 수상작 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중학교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발명영재학급 학생 16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집중이수캠프’를 실시하였다. 지난 7월 24일에 발명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계획한 것을 바탕으로, 8월 2일부터 3일까지는 발명품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작성하여 중간 발표를 하였다. 8월 4일에는 드론 제작 및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가까이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1일에는 그동안 아이디어를 모으고 제작해온 결과물들을 정리하여 발명품 산출물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에 불편하다고 느꼈던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제작해보면서 가슴 뿌듯함을 느꼈으며, 드론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집중이수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및 발표력 등을 키우고,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육성 및 발명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은 2013년 10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2021년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고교 6개소, 대학 5개소 총 11개소 중‘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최고의 점수로‘우수’로 선정되었다. 말 관련 교과 담당교원의 전문성이 다른 학교에 비해 우수하고, 말과 장비 및 기자재의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실습 환경이 우수 및 교육도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말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보완한다면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국비(50%), 지방비(50%) 매칭하여 평가결과(등급별 기관수)에 따라 기준금액이 우수(150%), 보통(100%), 미흡(50%), 부적합(미지급)으로 지급되는데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는‘우수(150%)’평가를 받아 국비 지원금 206,250천원(자본보조금 168,750천원, 경상보조 37,500천원), 지방비 206,250천원으로 총 412,500천원을 지원받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책속으로 풍덩! 도서관에서 여름나기’를 8월 4일 오후 2시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김미란 선생님의 지도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평일 5일 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좋은 말과 나쁜 말이라는 주제로‘누군가 뱉은(경자 글·그림)’을 읽고 어린이들의 실생활 언어 습관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좋은 말 텀블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서관을 가깝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캠프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에 따라 분산 운영을 위해 음악 영재교육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초등미술 아트캠프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균형의 빛’협동작품 제작 △봉사활동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 제주미협회장의 한국화 특강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룹 단위 프로젝트 실기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첼리스트,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플루트 상임단원, 통기타 가수등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소규모 그룹단위로 악기 체험 및 연주 활동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는‘피아니스트 김한돌과 함께하는 클래식 세계여행’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아트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8월 특별프로그램‘무비무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휴식과 학습을 병행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1층 대화실에서 유아부터 초등·중·고등학생,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영화감상 및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하는‘무비무비’미니 상영관 △영화 관련 워크시트 학습활동‘무비무비! 스스로 학습왕!’△외국어독서실 연계 자기주도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무비무비’미니 상영관은 ‘모아나’,‘코코’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총 6편의 영화를 학습센터 1층 대화실에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영화는 영어더빙 및 자막으로 상영되며 1일 3회차 운영예정이다.(1회차 10:00~12:00, 2회차 13:30~15:30, 3회차 16:00~18:00) ‘무비무비! 스스로 학습왕!’은 초등(1학년 이상)·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감상 후 학습활동이다. 이용자는 외국어독서실에 마련된 다양한 워크시트(학습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8월 11일 중앙중학교(제1고사장), 서귀포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 등 4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5명, 중졸 77명, 고졸 309명 등 총 421명이 접수하였으며, 고사장별로는 중앙중학교에서는 325명, 서귀포여자중학교에서는 85명, 제주교도소에서는 5명, 제주소년원에서는 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81세(여), 중졸 72세(여), 고졸 81세(남)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11세(남), 중졸 12세(여), 고졸 14세(남)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7월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한 바 있다. 합격자 공고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참여/민원-검정고시-합격자 발표를 통해 실시되며,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기간 지속되는 원격수업으로 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책임 있게 지원하기 위해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검사·치료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021 난독학생 지도를 위한 읽기전문가 심화과정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16일까지‘읽기 전문가 기초과정’을 이수한 25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난독학생 읽기 평가 및 분석, 사례별 지원전략 등을 연수하면서, 교사들의 난독학생 지도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중 난독증으로 판정된 69명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병·의원 검사비 및 치료비를 연간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읽기 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석문 교육감은“기초·기본 학습은 아이들의 인권이기 때문에 난독 학생들을 책임 있게 지원하는 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며“기초·기본 학습의 중심은 교사다. 교사들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