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에서 주관하고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제28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 수료식이 지난 7월 29일 WM관 트레이닝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의 운영은 ‘미래를 여는 희망’이란 주제로 익산시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통하여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평생교육을 통한 여성의 역량강화로 주도적인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역 거주 여성 지원자 40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됐다. 자치여성대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소독과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기관리와 이미지 형성을 위한 감성 소통,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일자리 이야기, 금융상식과 재테크 기법, 익산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연선 원장은 “자치여성대학의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 주민과 동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익산시 여성의 역량강화에 주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며,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익산시민들을 위한 일반과정과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니 익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
(포탈뉴스) 보령시가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아날로그 필름 사진 자료 개방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년인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데이터 공모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인턴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4월 ‘보령시 시정 사진 DB 개방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분야별 검색 키워드와 이미지 사진 데이터 5000건 이상을 오픈 API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그간 1981년부터 2005년까지의 필름 자료 목록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필름 스캔 작업과 자료 분류 및 DB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작업을 통해 1981년 필름 사진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자연경관, 지역축제, 위인, 시대상 등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오는 12월 말부터 수요자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달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3일 남양주 금곡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하여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금곡중학교는 1955년 개교한 학교로 학내 여러 시설들이 노후되어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매우 열악해 학부모들의 시설 개선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날 학부모들의 시설개선 요구에 대한 민원을 청취한 김경근 의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대흐름에 맞춘 유연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담을 수 있고 무선인터넷과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의원은 “지역내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4일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을 공유하고 피해학생의 심리 치료와 치유, 상담운영, 사후 모니터링 등을 협력한다. 특히,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아동심리 전문가 업무협약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2021년 6월 23일 개정 시행된「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현장에 안착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와 지원을 위해 지역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는 체계가 만들어 진 것”이라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제적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역 기관을 계속 발굴해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 독서의 중요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2021 독서캠프를 개최하였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독서력 진단을 통한 나만의 독서 계획 수립 및 책과 관련한 퀴즈 프로그램으로 꾸며졌고, 둘째 날에는 자신의 독서생활과 진로를 연결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스스로 작가가 되어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상해보는 “미니북 제작하기”시간으로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독서캠프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캠프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으며,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85.7%로 높게 나타났다. 캠프에 참여한 서귀포여자중학교 양가현 학생은 처음 듣는 저자 강연이 정말 흥미로웠다며, 특히 미래 직업과 도서 선정 기준, 바람직한 독서 습관 등을 통해 본인의 독서 유형이 편독형인 것을 깨닫고, “시도해 보지 않았던 책을 읽어봐”라는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남원중학교 고시연 학생은 3일간의 캠프 활동의 목적과 주제는 바로 ‘MYSELF’였다며, “나의 생각, 나의 흥미, 나의 독서 습관, 나의 가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산림의 휴양 경험을 늘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숲길힐링프로그램‘궤영숯굴보멍 건강숲’을 운영한 바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전했다. ‘궤영숯굴보멍 건강숲’코스는 2020년 개발된 코스로서 제주의 산림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길로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보고 치유의숲의 다양한 산림경관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치유의숲에서 가장 멋진 경관‘엄부랑치유숲’을 지나 있는 그대로 보존된 ‘오고생이숲길’을 지나며‘벤조롱’, ‘쉬멍숲길’, ‘산도록숲길’을 통해 되돌아오면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숲길힐링프로그램은‘산림휴양해설사’가 진행한다.‘산림휴양해설사’란 도에서 조성한 치유의숲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로서 도민 및 관광객에게 치유의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마을의 역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이야기 힐링 체험 등 치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국 최초 지역주민 행복일자리이다. 서귀포치유의숲에서 근무하고 있는 산림휴양해설사 7명은 서귀포지역 맞춤형 시민주도형 노지문화탐험대‘숲사모 탐험대’로 선발되어 매월 2회 이상 모임을 갖고 숲 생태계,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포탈뉴스)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독서아카데미’에 선정되어‘삶에 스며든 인문학 in 제주’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1부 제주와 인문학, 2부 자연과 인문학, 3부 삶과 인문학으로 주제를 세분화하여 총 15회차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고 이번에 제3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성인 30명이며, 8월 3일부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가능하다. 운영기간은 8월 21일 ~ 9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비대면(ZOOM)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3부 삶과 인문학은‘소설로 살펴보는 바이러스와 기후 위기, SF로 살펴보는 미래 인간의 삶, 문학과 예술이 상처를 꽃피우는 방법’등을 노대원 강사(제주대학교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도립 제주합창단 신규단원을 8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소프라노 상임 1명, 알토 상임 2명, 테너 상임 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사람이며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8월 18일 ~ 8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규단원 모집 전형은 서류검토, 실기·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검토를 통한 응시자격 적격여부 확인 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실기·면접전형을 실시하게 되며, 실기(80%), 면접(20%) 점수를 합산한 최고득점자를 최종 합격자로 선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실기평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도립 합창단의 부족한 연주 파트를 보강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연주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탐구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랜선으로 즐기는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 교실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습득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적 현상과 원리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교실 운영은 초등 1~3학년 20명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송주희 과학탐구 강사와 함께 줌(ZOOM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 ▲1강: 3연발 올림픽 사격놀이, ▲2강: 돛단 풍력 자동차, ▲3강: 스트링 아트, ▲4강: 공룡 화석 만들기, ▲5강:물 속 불꽃놀이, ▲6강: 우드크래프트 타란튤라 만들기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 시대에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체험 가능한 과학교실을 통해 책과 연계하여 과학지식을 배우고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8월 북토리 주제‘나의 나라’와 관련해,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은유 작가의 신작『있지만 없는 아이들』온라인 북토크를 개최한다. 북토리(Booktory)는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북토리 8월 주제 ‘나의 나라’와 관련한 책 20권은 도서관 로비에 전시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 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은유 작가는『폭력과 존엄 사이』,『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등 한국사회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기록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신간『있지만 없는 아이들』(은유, 창비출판)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체류자격이 없는 2만 명의 미등록 이주 아동들과 살기 위해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를 통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체류 문제, 더 나아가 이주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는 방학 기간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3-6학년 22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고 학년군별 2개반으로 나누어서 활동하였다. 8월 2일에는 개강식 및 코로나 감염예방일환으로 위생교육 중심으로 실시하였고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도 제공하였다. 8월 3일에는 진로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행복감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놀이 활동은 물론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동초 관계자는“이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지난 8월 3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김미애(역사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역사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의 삶을 통해서 고려 말 상황을 이해하고, 조선의 도읍지와 궁궐에 대하여 알아보며,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을 입체모형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알아가며 내면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8월 1일 오후 2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1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개강하였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책 놀이 등 관련 독후활동으로 운영되며, 첫 시간은‘청개구리야, 왜 울어?’를 읽고 개구리가 사는 연못을 꾸며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3차 교실은 9월 26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미영(동화구연가)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기로 나누어 서귀포시 읍면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소년수련관 4개 기관과 연계한‘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읍면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실’은 읍면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내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개설되었다, 1기에는 남원 청소년 문화의 집을 포함한 3개 기관(안덕, 표선), 2기에는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며 기관별 2개 강좌 5회씩 운영하고 있다. 개설 강좌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전통연 교실을 비롯하여 목공예, 교육마술, 생활공예 강좌로 기관당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형평성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 운영을 통해 읍면지역 학생들의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음악 및 초등미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를 운영하였다. 인성·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찾아내는 과정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하계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학생문화원 원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활동이 이뤄졌다. 초등음악은 첫째 날 국악과 전통에 관한 놀이체험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장단 및 소금 익히기를 하였으며, 둘째 날은 리코더 연주곡 익히기, 컵타 연주 등 악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미술은 첫째 날 3D프린팅 이론 및 작품 제작을 해보고, 둘째 날은 판화 작품을 제작 · 감상, 비평적 시각으로 토론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미술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지 이야기해보았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이번 하계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 및 리더십 향상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과 함께 영재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고양하여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