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마법에 걸린 거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는 포르투갈 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인형극으로 평면인형과 배우가 혼합형식으로 전개되는 인형극이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유럽 서쪽 나라 포르투갈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가난한 집안의 한 소년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마법사를 만나게 된다. 이때, 마음씨 착한 소년은 거인왕의 부탁을 진심을 다해 들어주어 거인왕의 마법이 풀려나 큰 복을 받게 됐다는 내용으로써, 남을 배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교훈을 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자막송출 방송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 ‘장애 벽 허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인권경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연으로 구성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것이다. 공단은 시민의 문화예술 공연 향유를 위하여 8월부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021년도 제1회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조선시대「신수명 묘」와 「신속 묘」를 의정부시 향토문화재 제24호와 제25호로 지정했다. 의정부시 고산동 산53-1번지에 위치한「신수명 묘」는 명종(明宗)이 12세의 어린나이로 조선 제13대 왕위에 오르자 어머니인 문정왕후(文定王后)는 자신의 사돈 집안을 우림위(왕 직속 호위부대)로 차출하였는데, 이때 신수명은 중견책임자로 직임을 수행했다. 신수명이 42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자 국가에서 높은 관직으로 추증하고 예장을 지냈다. 특히, 묘역 내에는 묘표, 상석, 향로석, 계체석(3단), 8각 장명등, 망주석 2기, 문인석 2기가 위치하는데, 이 중 8각 장명등은 왕실 묘역에서 보이는 드문 양식이다. 아울러, 고산동 산57-1번지에 위치한 「신속 묘」의 신속은 조선시대의 인물로, 본적은 고령신씨이다. 신속은 『농가집성(農家集成)』과 『구황촬요(救荒撮要)』등을 편찬했는데, 조선후기 실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저서이다. 특히 묘갈, 상석, 향로석, 계체석(1단), 망주석 2기, 문인석 2기가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 묘갈명은
(포탈뉴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다양한 계층의 독서 문화생활을 위한 2021년도 하반기 온라인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강좌는 성인 대상 엄마표 사회이슈 하브루타, 현대민화그리기 등 인문학·예술분야의 프로그램과 아동 대상 체스와 보드게임, 신나는 과학 미술반 등의 과학·창의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도서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사이언스쿨』은 항공우주아카데미, 코딩으로 배우는 4차 산업이 운영되며,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노케미라이프 강좌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화교실,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 레크리에이션은 지역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및 평생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8월 2일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이경재)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평생학습원장, 노인장애인과장만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작년 12월‘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시군으로 선정되어 3년간 총 11억9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적응, 자립을 돕는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지난 3월에 체결하였다. 현재 의정부동에 있는 중앙 평생학습센터 건물(남평플라자 7층)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는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로, 이곳은 중앙역 인근 30m 내로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이다. 올해 4월에 리모델링을 하여 9월경에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개인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거주지 근처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일본 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제2회 한글 삼행시 콘테스트’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총영사관에서 제주문화를 알리는 공공 외교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포토콘테스트’를 제주도에 제안해 추진됐던 국제문화교류의 후속사업이다. 제주도와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일본 홋카이도청이 협력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콘테스트 참가 대상은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자다. 고정테마인 ‘제주도’, ‘한라봉’, ‘올레길’, 자유테마인 ‘좋아하는 한국어 3글자’를 삼행시로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제주문인협회(회장 박재형)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장원상 1명, 으뜸상 6명(테마별 3명), 버금상 10명(테마별 5명) 등 총 17명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입상작은 캘리그래피로 제작돼 삿포로 지역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8일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는 총영사관 명의의 상장과 제주상품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일 양국이 한국어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제주도를 알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추사관은 기념관의 정체성 확립과 추사 김정희에 대한 연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작품 및 유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작품수집 범위는 추사 김정희 및 관련 인물 작품 또는 기타 추사 김정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수집한 유물은 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27일까지이며, 기간 내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작품매도(기증)신청서와 작품에 대한 자료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제주추사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작품 구입 적정 여부와 매입가격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명품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방문객 중심의 관람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전동 셔틀카 운행이 예정된 만큼 노견 435m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관람 동선 내 쉼터에 휴게음식점과 음료수 자판기를 설치하고, 코스모스·해바라기 등 사계절 꽃피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름철 관람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넥밴드형 선풍기·양산 등의 무상 대여하고 있으며 돌하르방카페 뒤에 해바라기 사진촬영장소도 마련했다. 또한, 8월 3일부터 웨딩사진 촬영을 위한 신혼부부에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돌문화공원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웨딩사진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1년 뒤에 사랑과 약속을 배달하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돌문화공원 인지도 확산을 위해 제주돌문화공원 공식 SNS계정을 통해 ‘초성퀴즈’와 ‘천생연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장은 “관람객 편의 향상을 위한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3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일곱 번째 초청 전시 ‘빛과 불의 설레임, 탐라의 문화원형을 만나다’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에 참가하는 박지혜 작가(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장)는 풀과 나무, 돌과 바람 같은 자연의 이미지를 다양한 천에 담아내며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감염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빛이 풋감이라는 색소를 빌어 천으로 스며들고 색으로 투사되는 과정이다. 박지혜 작가는 빛의 소리를 천에 전달하기 위해 예술적 시도를 수없이 시도하고 있다. 김정근 굴대장(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 14호 옹기장)은 선대로부터 옹기 대신에 그릇이라는 이름을 쓰며 자랐다. 제주그릇은 육지부의 옹기처럼 유약을 바르지 않고 오로지 나무의 재를 그릇에 녹여 만들어지며, 김 굴대장은 사흘 낮과 밤을 가마 앞을 지키며 늘 자신을 채찍질해 해왔다. 탐라의 흙과 물,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그릇은 굴대장의 뜨거운 열정을 닮았다. 전통 감염색은 햇살의 설렘이 천으로 스며드는 일이고 제주그릇은 불의 설렘이 흙으로 녹아드는 일이다. 두 작가는 탐라의 오래된 문화원형을 전
(포탈뉴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는 8월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종욱)와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조직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배종욱 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는 LX 경남지역본부 주관 회의·행사가 고성군에서 개최될 시 행정지원 및 편의를 제공하고, LX 경남지역본부는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용 차량 100대에 공룡엑스포 홍보스티커 부착, LX TV(유튜브) 등 공룡엑스포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배종욱 본부장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축제의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을 통해 고성공룡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백 군수는 “국토정보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적극적으로 공룡엑스포 홍보에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내실을 다져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보답
(포탈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을 안양공업고등학교 내 비전홀 1층으로 이전해 8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은 진로 전담교사가 부모와 함께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에는 인재육성재단 사무실 4층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누구든 사전 신청을 통해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운 터를 마련한 안양시 진로진학상담실이 진로와 입시를 고민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꿈을 향해 준비하고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지난 2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캠페인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다양한 인종들이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로 들어선 만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여 성숙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군위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의회]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압량초등학교는 7월 26일 ~ 7월 30까지 5일간 3~6학년 28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사다리 교실, 두드림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4회), 문화체험활동(1회), 역사체험학습(4회) 등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꿈을 Find! 꿈을 Job자!’는 학생들의 바람직하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직업에 대한 각자의 직업 적성을 알아보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며‘꾸러기 역사탐험대’를 통해서는 영상물과 역사 관련 만들기 교재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역사체험 학습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체험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직업체험 활동에서 직접 디자인 결과물이 나와서 정말 신기하고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체험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여름방학 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유익하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대동초등학교는 7월 26일 ~ 7월 30일까지 오전에 학교 및 자인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인‘여름방학 문화캠프’를 실시하여 활기 넘치는 학교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도 했지만, 올해는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고 뜻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하였다. 꿈을 찾는 티켓(사회성증진 집단 프로그램), 나 자람! 꿈 자람(공예, 요리 체험활동), 시네마 천국(사진, 영화 테라피), 1인 미디어!(드론 촬영), 원예체험 등으로 학생들은 설렘과 호기심, 행복감으로 캠프에 참여하였다. 여러 프로그램 중 1인 미디어!(드론 촬영)를 학생들은 가장 황홀하게 체험하였다. 컴퓨터로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과녁 통과하기, 드론 공중에 띄워 촬영하기 등을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4인에 1명의 전문 선생님이 꼼꼼하게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을 하였고,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드론 조작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김○빈 학생 “작년에도 했지만, 올해가 더욱 재미있어요. 드론도 날려보고, 식물도 심어보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했어요.”라며 캠프 참가 소감을 남겼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난 7월 30일,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위해 추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발대식에 앞서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윈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김학돈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집행부 임원으로 배지영 부위원장과 윤경란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학돈 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한경대와 한국복지대학교의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공도지역 6만여 인구 중 2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승두리와 만정리 학교의 과대 학급화로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는 사회단체장, 학교운영위원장, 주민대표 및 안성시․교육지원청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교육부의 학교설립 승인 시까지 학교복합화 사전 업무협의체의 기능을 대행한다. 추진위원회는 지역주민과 시․교육청의 요구사항 수렴 및 이해관계 조정, 협약내용 세부 협의, 복합화 시설의 주요용도 협의 등의 역할을 수
(포탈뉴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두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미경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중화장실 안전 시설물 설치 지원,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개방화장실 규모 완화 지정, 개방화장실 지정 취소 방지 및 지정 확대를 위한 개방화장실 내부 시설물 파손 시 수리비 일부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6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