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주제일중학교 연수실에서 도내 초등학교 진로부장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초등진로전담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2021년 초등진로전담교사 직무연수는 진로교육 업무 담당 교사에 대한 60시간 연수로 도내 초등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4차 산업시대에 변화하는 미래 진로교육 방향과 진로인식 단계인 초등학생의 진로 디자인을 도와줄 수 있는 진로지도법을 이해하고 상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의 행복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정 수립 및 운영 사례 공유, With 코로나 시대 비대면 진로체험 방안 등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단위학교 진로교육 교육과정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주요 연수 과정으로는‘진로교육의 클리셰(Cliché)’특강을 시작으로 △DT(데이터기술)시대 초등학생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진로 교육과정 함께 세우기 △수업 속에서 맞춰가는 진로퍼즐 △비대면시대 진로체험의 이모저모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위한 문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3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65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7월 23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치러졌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19명 △교육행정(장애인) 2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사서 1명으로 총 23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자 7명(30%), 여자 16명(70%)이고, 연령대는 20대 15명(66%), 30대 6명(26%), 40대 2명(8%)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9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2주간 기본교육 훈련을 마친 후 순차적으로 임용계획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제주시 관내 16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1. 상반기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과정에서는 식중독 및 감염병 사고예방을 위한 유치원 급식 위생·운영관리 실태를 살펴보는데,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작업장 청소 및 냉장고 등 급식기구 위생상태, 조리종사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유통기한 및 보존식 보관, 정기방역 실시 등 유치원급식 위생관리는 물론, 코로나19 대응 식사전 손씻기·소독, 식사시 대화금지, 식사전·후 마스크 착용 등 유치원 현장에서 생활방역 이행 상황도 촘촘히 확인한다. 이번 급식 점검은 불시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단순한 지적이 아닌 미비점을 개선하고 우수사항을 발굴하는 등 지도·조언 방식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원아수 10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올해부터 학교급식법을 적용받게 되는데, 제주시 관내 12개 유치원은 연 2회 위생·안전 점검 및 연 1회 운영평가 실시 등 급식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계획이다. 또한 조정희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지원국장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 학교급식점검단 위원 17명을 모니터링반(7반)으로 구성하여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18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러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에 좋은 식재료를 납품해 주신데 감사함을 표시하고, 2학기에도 우수한 품질의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데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와 납품업체 간 협력 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현장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납품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고, 학교와 납품업체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조하여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 14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 8월을 무더운 여름이 한창일 때이다. 가족들과 산이나 계곡이나 바다를 놀러 가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지만 시원한 도서관에 와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준비했다. 상영작은 △해양경찰 마르코(8월 7일), △코비: 블루 엘리펀트의 진실(8월 14일) △마야2(8월 21일), △비포: 닌자 원숭이 그리고 숨겨진 보물(8월 28일)이다. 운영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관람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전통 염색 기법을 배우며 제주 향토 문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제주갈천 공예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에서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전문가인 양순자, 박용근 선생님의 지도로 한경면 몽생이에서 감물 염색의 기초부터 시작해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들을 만들 예정이다. 이 수업은 8월 3일부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전화접수를 통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고,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재료 구매에 따른 수강비가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수강생들이 감물 염색을 배우면서 제주 향토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1~6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꿈나래도서관에서 2021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독서교실은 성기낭, 장연심 강사님과 함께 활동했다. 7월 28일에는‘안녕, 제주야!’를 주제로 제주 신화 및 해녀와 관련된 책을 읽고 물숨구슬 찾기, 소원을 담은 흑룡만리 꾸미기, 평화의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7월 29일에는‘구해줘, 환경!’이란 주제로 환경선언문 만들기, 북극곰을 위한 피켓 만들기, 바다 할머니께 처방전과 약봉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7월 30일에는‘꿈과 감정의 발견’을 주제로 꿈에 관한 책을 읽고 꿈의 챔피언 변신 카드 만들기, 소원 상자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송선환 금악초 교감은“저·중·고학년 수준 차이를 고려한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의미 있는 독서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일도초등학교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중 연극교실과 창의교실 운영을 운영하였다. 연극교실은 4~6학년 연극동아리 학생 16명이 참여하여‘신체 소리극 만들기’라는 주제로 △소리찾기 △신체표현 △대본 읽기 △역할나누기 △연습하기 △발표하기 등으로 구성하여 3일 동안 이루어졌다. 연극 교실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금도끼, 은도끼를 신체소리극으로 만들어 친구들과 연습하면서 발표하기 까지의 과정을 할 수 있어서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창의교실은 3~6학년 학생 중 신청자 15명이 참여하여‘우주와 나’라는 주제로 우주에 대해 알아보기, 물로켓 만들고 쏘아보기 등으로 구성하여 2일 동안 이루어졌다. 창의 교실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물로켓 만드는게 어려웠지만 교장선생님이 도와줘서 잘 만들 수 있었고, 로켓을 만들고 쏘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남초등학교에서는 2021년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1~4학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착한여행, 김영수도서관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연계 원도심 돌봄배움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남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주착한여행 온 마을 학교 마을교육공동체는 2021학년도 여름방학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행사로 △FUN! FUN! 코딩 놀이터 △그림책은 내친구-책 보따리 △오늘은 내가 꼬마 요리사! 등 6주간에 걸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3~4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김영수도서관 마을 배움터 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제주의 색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제주의 색 △원도심 공작소 꼼지락 교실 △윈도우 기초와 기본코딩 등의 돌봄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봉화 교감은“여름방학 중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경험과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익한 방학 생활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한라중학교(교장 김창건)가 가장 먼저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석문 교육감과 본청 관계자들은 2일 오전 8시 한라중을 방문, 등교수업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라중학교는 안전한 2학기 등교수업을 위해 △학년별 시차 등교 △정문‧후문을 활용한 등하교 학생 분산 △학년별 급식 3회로 분산 운영 △열화상카메라 추가 설치 및 방역 인력을 증원 배치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여름 방학 중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학교 내 생활수칙 등을 적극 알리며 준수를 독려했다. 도교육청도 지속해서 학교와 소통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안전한 등교수업 기반을 갖춰왔다. 이석문 교육감은 방문 현장에서“오랜 시간 이어진 부모님과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어서 2학기 등교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지금의 설레임과 희망을 지속가능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안전 유지에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백신 접종 확대와 철저한 방역수칙이 전제돼야 등교수업이 지속될 수 있다”며“우리 아이들을 위해 도민 모두의 연대와 협력을 당부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전면등교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집중방역주간(개학전 1주~개학후 2주) 운영에 따른 학교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정책기획실장을 단장으로 전면등교 추진 현장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과대학교의 학습공간을 둘러보고 교육활동, 급식실 운영 등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학교내 방역 대응 조직 구성 여부 △학생 밀집도 최소화 방안 및 탄력적 학사 운영 방안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 실시 여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관리 △심리·정서위기 학생 지원 강화 △개인거리유지 및 마스크착용 지도 실태 등이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 시행에 따라 학년·학급별 등교 시간 및 출입구 분산, 급식실 식탁 칸막이 설치, 방역인력 추가 배치·활용, 등교중지 학생 발생 대비 상시 원격수업 준비 등 전면등교 시 방역 분야에서 취약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학교별 학교지원 장학사가 참여하여 전면등교 추진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의 방역 요청 사항에 대한 밀접한 소통과 지원을 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에서는 위성곤국회의원실, 의원연구모임인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대표의원 오영희)과 공동으로 2021년 8월 3일 1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알뜨르·송악산 일대 평화벨트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대공원 사업의 대상인 알뜨르비행장은 1932~1933년 상모리 6개마을의 토지를 헐값으로 강재수용하여 6만평 규모의 불시착륙장으로 처음 건설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국방부의 소유의 땅으로 관리되다가 현재 대정지역주민들이 오랜기간 국방부(공군)와 임대계약을 맺고 매년 소작료를 내며 농사를 짓고 있다.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이후 평화실천 17대 사업의 하나로 평화대공원사업이 진행되었으나, 국방부와 토지문제로 사업이 지지부진하였고, 대통령 공약임에도 후순위 사업으로 밀리는 등 지역에서의 알뜨르의 상징성을 보여줄 수 없었다. 또한 같은 일제전적지 등 역사문화유적이 산포되어 있는 송악산 일원까지 평화의 섬의 일맥을 두고 있으나,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행 등으로 평화의 근간을 흔드는 지역주민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다. 평화대공원 사업에 대한 문제인식을 통해 알뜨르와 송악산을 연계한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서울 예술의전당 토지공연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연극 ‘토지Ⅰ’은 지난해 창단한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서울 예술의전당에 지역우수작품으로 공식 초청되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6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토지Ⅰ’은 경남 하동 평사리를 주 배경으로 작품 속 주인공인 최참판댁이 간도 용정으로 이주하기 이전까지의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가 열리는 장소와 연관성이 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 속 휴식을 느낄 수 있는 하동차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서울 공연장을 직접 찾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신창열 사무처장은 “경남도립극단의 토지 초청공연을 축하드린다”며 “경남 하동의 자랑인 야생차와 내년에 개최될 하동세계차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포탈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이 오는 8월 12일 '여산 양달석'전시 연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달석 화백의 전 생애를 걸친 화풍의 특징과 변화, 그 근거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과제에 대한 발제시간을 마련하고, 한국 근현대의 시대적 배경 아래의 예술과 예술가들의 삶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시대와 권력, 그리고 예술의 상관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논해보고, 이를 통해 동시대 새로운 예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자리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전쟁이 국내 화단에 끼친 영향과 이후 예술의 변화(조은정, 미술평론가), 두 번째 양달석, 그리고 미술과 사회와 시대(최열, 미술평론가), 세 번째 양달석, 농촌 생활의 기쁨을 표현한 작가(박영택, 미술평론가), 마지막으로 양달석, 파열된 풍경(강선학, 미술평론가)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양달석 화백의 작품세계와 더불어 시대와 권력, 그리고 예술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양달석 화백의 자서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어두웠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의 예술가들의 삶은 치열하고도 외로웠다. 본 포럼 역시 당시의 많은 예술가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으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W-ink UCC 공모전’ 및 ‘경력단절예방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 지원,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강화, 지역에 맞는 경력단절예방사업 시범 운영 및 공유 등을 통해 일·생활균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광역새일센터는 20일까지 경남도 내 거주 중인 취·창업 여성과 도내 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대표들을 대상으로 ‘W-ink UCC 공모’,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여성(개인, 팀)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지원 우수사례 공모’ 신청을 받는다. ‘W-ink UCC 공모전’은 경력단절을 예방(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극복한) 나의 모습,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맞추는 나만의 비법 및 취미생활, 가사분담 및 양성평등 관련 내용 등을 주제로 30초 이상 3분 이내로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1명) 30만 원, 장려상(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