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기 학생인권심의위원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안’제35조에 의거해 구성‧운영된다. 학생 인권을 향상하는 심의 기구로 △학생인권실천계획 수립에 관한 심의 △학생의 인권 제도에 관한 사항 심의 △학생인권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심의 등을 수행한다. 1기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 15명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 업무담당 2명, 도의회 추천 1명, 도청 추천 1명과 공개 모집으로 선발하는 11명이 참여한다. 공개 모집 인원 11명 중 8명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도민 중 분야별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전문가(교육 분야 3명, 아동복지·청소년 분야 1명, 의료 분야 1명, 법조 분야 1명, 인권 분야 2명)로 구성한다. 나머지 3명은 학생 인권 증진에 관심이 높은 도민(제주시 2명, 서귀포시 1명)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다. 공모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 도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8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기 학생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월부터 운영해오던 누리집(홈페이지)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하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조직위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누리집과 달리 엑스포의 주제에 걸맞게 차의 여유로움과 감성을 느끼면서, 엑스포 기본 정보 외에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엑스포의 소개, △다원안내, △연계관광, △소통채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준비하는 새로운 소식들을 모바일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 내 ‘엑스포 소개’에서는 △엑스포 개요, △추진상황, △조직위원회, △상징이미지[EI(Expo Identity)], △1·2행사장, △찾아오시는 길 등을 소개하고, ‘행사안내’에서는 엑스포 기간 중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의 차’에서는 다원안내, 연계관광에서는 엑스포 여행을 위한 숙박 관광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소통채널을 통해서는 엑스포 준비 상황과 현장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조직위는 국문 누리집 정보를 번역해 영어, 중국어, 일어 3개의 외국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경남예술 창작가곡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경남예술 창작가곡의 밤'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종은과 김효주, 베이스 김의진, 테너 김바위가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홍지혜와 정은정이 반주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의령수박(작시 윤재환, 작곡 이형근) △만날고개(작시 정목일, 작곡 김봉천) △수련(작시 이월춘, 작곡 서윤정) △진주비빔밥(작사 이순각, 작곡 김호준) △창원의 서정(작시 이달균, 작곡 전욱용) △섬진강(작시 한범수, 작곡 오혜란) 등 경남의 대표 가곡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과 작곡가의 창작가곡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과 손소독, 발열확인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7월 22일 오후2시,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드론조종사」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드론조종사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 보고, 드론의 작동원리, 기본 조작법 및 파지법, 비행 실습 등을 통해 미래의 직업 드론조종사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양한 직업 중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4차 산업의 핵심 직업인 드론조종사를 체험한 임〇〇 청소년은“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직접 날려보니 좋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드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23일 향후 토지양도세 중과 방안에 따른 비업무용토지의 매각 시 절세 차원의 조치가 필요함을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29일 기획재정부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대책에서 확정된 내년도 세제 개편안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과세율 강화 및 사업용 토지 범위 축소안의 보유기간별로 강화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① 비사업용 토지중과세율 인상(10%→20%), ② 장기보유특별공제(현행 최대 30%) 적용 배제, ③ 주말농장용 농지도 사업용 토지에서 제외 등이 있다. 조 의원은 “양도차액이 5억 원이며 보유기간을 15년(공제율 30%)으로 가정했을 때 현행 세액은 약 1억6천3백만 원이지만 내년 2022년 이후부터는 총 약 3억원을 납부해야한다”며 “표면적으로는 양도세율의 경미한 상향조정처럼 보여 지나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배제 등을 고려하면 세액부담은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기 보유한 토지의 경우 사업용 토지로 간주하는 비사업용 토지 범위를 ‘사업인정고시일로부터 2년 이전’에서 ‘5년 이전’으로 요건을 강화하는 등 비업무용 토지 보유에 따른 세액
(포탈뉴스) 춘천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춘천미술관에서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 교류전’은 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위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교류를 통해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림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8개국 13개 도시에서 접수했으며, 참여 연령은 만 7세~12세였다. 총 출품작 694점 중 시정부는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121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2개로, 추이자쉬안(중국 바오딩시 )의 ‘바오딩-나의 고향’과 짠 녹 황 자우(베트남 달랏시)의 ‘우리 지구 지키기’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그림을 비롯한 문화예술에는 한 나라의 정신과 가치가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은 한층 더 쌓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춘천시정부도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문화교류를 지속해서 강화하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식과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춘천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3일 오후 2시, 횡성군청소년수련관 2층 회의실에서 「과학문화콘텐츠 활용을 위한 3자간 협력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횡성군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3자간 인적·물적자원 교류 및 상호협력을 다짐하였으며, 횡성군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테마 보드게임 기증 및 체험교육이 이뤄졌다. 강원도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지역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과학문화거점센터와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테마의 교육 기능성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7개 초등학교 초등학생(2~6학년) 28명을 대상으로, 협력형·과제형 보드게임 체험과 함께 모둠별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의사 표현 및 자기 주도적 학습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함광민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친화도시 횡성의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여, 지역특화재생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관심에 따라 대학교 학과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키움 대학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원은 도내 4개 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 청주대, 충북보건과학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과 21개 학과 대학교수를 진로교육원으로 초청하여 진행하는 ’미리 가보는 학과전공 체험의 날‘이 운영된다. 학과 교수와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진로 멘토역할, 궁금한 학과의 체험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진로교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은 7월 20일 충북대학교 자율주행기능 분야 체험을 시작으로 8월 20일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전공 체험까지 진행된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유아교육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과, 호텔제과음료과 등 다양한 18개 학과 분야 진로체험을 할수 있어 소질과 적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리 가보는 학과전공 체험의 날‘ 프로그램은 7월 27일, 7월 28일 양일간 21개 학과의 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주관하여 7월 22일과 7월 23일 이틀간 평화·통일교육 정책리더 연수를 실시간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미래지향적 평화·통일교육 정책을 통찰하고 안목을 키워 지역별 평화·통일교육 정책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과정은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찰로 시작하여 ▲일상에서 만나는 평화통일 ▲지구촌에서 나누는 평화통일 ▲학교에서 가꾸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청통일교육센터의 창작 통일 샌드 아트 공연인 ‘두만강 수달의 눈물’도 펼쳐졌다. 연수 후에는 시·도별 역사 문화적 배경에 기반한 자율기획 워크숍을 진행하여 평화·통일교육 정책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구상하고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담아 4차시의 원격콘텐츠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직접 제작하여 사전 연수를 실시하였다. 사전 연수는 한반도 전쟁 혹은 평화, 북한의 삶과 문화예술, 북한의 새 세대와 교육, 북녘에서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하였다. 조의행 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요구하는 목소리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1일~22일 장애인식개선 직장교육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 관람을 6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장애인과 장애 학생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교육에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하였다. 관람은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감상하였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한 소망과 특수학교 설립을 둘러싼 갈등 및 해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회적 갈등, 님비현상, 당사자들의 연대와 행동을 명쾌하게 기록했다는 평을 받는다. 영화를 관람한 도교육청 허남호 장학관은 “장애인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과 진정어린 사랑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며 편견과 차별이 없는 문화형성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교육환경과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직원들이 늘어나도록 장애공감 문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2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4,963명에 대한 코로나19 1차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새롬고등학교, 한솔고등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 상황을 참관하며 격려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들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청도 일선 학교 현장의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21일이 경과되는 시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과 김창식 의원은 7월 22일 포지션민제주(제주시 삼도2동 소재)에서 열린 양동규 작가 사진전 ‘터’에 참석하여 그의 첫 제주 전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동규 작가는 1978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통해 변화하는 제주의 본질을 직시하고 이를 시각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정해군기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섬의 하루, 잼다큐 강정 등을 연출, 제작한 바 있으며, 2019년 양동규 기획초대전‘섬, 썸’, 4·3미술제‘경야’, 4·3기억투쟁예술 타임라인전, 2017년 키워드 한국미술 2017: 광장예술-횃불에서 촛불로, 2015년 강정 기록전‘적, 저 바다를 보아라’ 등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연동을)은 양동규 작가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말하고 제주의 가치를 발굴하는 젊은 예술인”으로 소개하면서, “4ㆍ3의 전국화, 세계화, 그리고 미래 세대 전승이라는 과제에 대해 양 작가와 같은 젊은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더 많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7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11일 간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를 마쳤다. 먼저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립미술관 기부채납 예정 부지관련 이도희 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이어서 1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형대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칭)개포 라온 영어도서관 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 대한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출연 동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끝으로 22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는 김현정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영권 의원 외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관수 의원 외 4인) 등 2건의 의원발의 안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된 ▲서울특별시 강남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서울특
(포탈뉴스)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비교문학을 통해 본 동서양 사회문화의 이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주최하고 평촌도서관이 주관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의 일환이다. 올해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는 5월ㆍ8월ㆍ11월에 세 개의 세부강좌로 운영되며,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부교수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문학을 국가 간의 관계사로 이해하고 연구함으로써 문학의 초국가적 성격에 주목하는 비교문학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알퐁스 도데와 조지 오웰의 작품,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근대 이후 한국 사회에 특별한 영향을 끼친 친숙한 작품들을 다뤄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강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22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유치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문희 의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문희 의장은 “충북·대전·세종·충남은 세계 최초로 4개 지자체 공동 개최를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문희 의장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장, 천명숙 충주시의장을 지목했다.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은 국제대회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동시에 시작한 것으로 응원메시지를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