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최근 학생 확진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이 모이는 확대간부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방학 중 학교 방역, 학교 밖 생활지도, 학원 방역 등을 촘촘하게 챙기고, 2학기 전면등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교육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학습결손 해소, 심리 및 사회정서적 발달을 위한 충남교육회복종합방안 추진 현황과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부회의를 진행한 김지철 교육감은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서 학생들이 접촉을 피할 수 있지만 최근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방학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방학 중 교육활동과 학원 수강 등 학생들의 집단 감염 위험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학생들이 밀집·밀폐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도록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원 종사자의 선제적 PCR 검사를 독려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며, “2학기에는 동선
(포탈뉴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기초과정(22∼23일)과 심화과정(29∼30일)으로 각각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생명산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고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이 열리는 곳으로, 도내에는 92곳에서 교육농장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 △6차산업화를 비롯해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을 키우고 진로·창의 체험학습장 운영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은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하는 기초과정과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안작성 및 체험 등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는 도 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의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활용한 최고의 체험학습장으로서 인성, 진로, 창업아이디어 제공 역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교육농장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품질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5회에 걸쳐 충남교육청과 연구정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설립과정을 담은 ‘학교 가는 길’ 영화를 관람했다.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충남장애인부모회와 충남교육청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행사 1부는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문정숙 강사의 장애이해교육, 2부는 ‘학교 가는 길’ 영화 관람으로 이어졌다. 문정숙 강사는 장애의 정의, 장애 유형, 장애인 인권, 차별금지, 장애인고용 정책 및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치열한 대립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무릎까지 꿇었던 장애 학생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을 날카롭게 포착하지만 동시에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부분도 사려 깊게 담아내고 있다. 지금 우리의 편견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우리에게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꼼꼼히 들여다본다. 또 아이의 장애를 처음 알게 된 순간에 대한 회상과 눈물, 장애 자녀를 묵묵히 기다려주고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 등 어머니들의 무한한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樂)날락(樂)을 직접 관리하고 운영하는 ‘제1기 학생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들락날락 학생지원단은 충남 도내 초, 중, 고등학생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6개월간 들락날락 누리집 관리와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학생지원단은 월별 행사 기획, 행사 홍보 자료 제작, 메뉴별 게시글과 댓글 관리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활동할 예정이다. ‘들락날락’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제한된 환경에서도 충남의 학생들이 비대면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누리집이다. 들락날락에서는 ▲학생 간 정보공유와 직접 제작한 영상 홍보 ▲온라인 지도 제작과 학생 프로젝트 예산 지원 ▲토론과 설문을 통한 정책 제안 등 학생자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들락날락 학생지원단은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며,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지원단’ 출범식과 협의회를 지난 21일 비대면으로 개최했으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교육지원청 신축 이전 사업 검토 논의 후 현장 점검을 다녀왔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 청사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각종 교육활동 지원공간, 방문객 및 민원인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특히 주차공간은 지속적인 외부환경개선 공사를 통하여 확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커져 조직이 확대되고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나, 회의실, 사무실, 각종 편의시설 등의 부족으로 직원 근무환경이 열악함에 따라 점점 다양화되고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맞춰 행정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정규모의 청사를 신축·이전을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승희 도의원은 “군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다각도로 검토·준비하여 차질 없이 실현되길 바라며, 도의원으로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논산시는 채영신 작가의 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이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시상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인원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황산벌청년문학상에는 총 141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3편을 두고 소설가 김인숙, 박범신, 천운영 작가와 류보선, 김미현 문학평론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이 함께 논의하여 채영신씨의 ‘개 다섯 마리의 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은 언뜻 평범해 보이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학부모들의 커뮤니티를 주 무대로 하여 개 다섯 마리로도 견디기 어려워 보이는 모자의 혹독한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채영신 작가는 ‘개 다섯 마리의 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아주 추운 밤이면 개를 끌어안아 체온을 유지했다는 것에서 기인해 개 다섯 마리를 끌어안아야 버틸 수 있는 정도로 추운 밤, 즉 혹한의 시간을 뜻하는 의미라고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선정하며 “이미 충분한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5일동안 논산NS웨딩홀에서 논산 계룡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중등 교육과정 현장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연수로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향상하고 협업을 통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이끌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저경력 교사를 위한 교직 실무’와 같은 범교과 주제의 연수와 각 교과별 원격 및 혼합수업 등 교과 간 융합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16개의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간 범교과학습 교육과정재구성 사례 공유 및 실습과 토론을 통해 원격수업 운영 역량을 길렀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등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이 향상되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체가 되는 수업과 교실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고 협력하여 함께 배우는 교실,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지역 변화를 모색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일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에서 사방사방 서포터즈 공유워크숍을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유워크숍은 영월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활동해 온 마을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26명의 활동 및 성과뿐만 아니라 하반기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영월의 문화충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구성원들은 그간 진행해 온 활동 내용과 더불어 활동 전후 개인과 지역문화환경의 변화상 등에 대해 소통했으며, 특히 동일 시간대 활동 등 지속적인 발신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공유워크숍으로 서포터즈 구성원 간 연대를 통해 상호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효과적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서포터즈 이정해씨는 “남은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이자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포터즈는 영월을 구석구석, 사방사방 알리기 위해 다양한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춘천시는 지역 내 우수 영상 콘텐츠를 찾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한 단편 영상 제작 지원사업 최종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영상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단편 영상 제작 지원 사업 참가 작품을 모집, 심사했다. 춘천 영상활성화 지원사업은 시정부가 지역 영상인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영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단편 공모사업 추진,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극영화와 다큐 및 애니메이션 작품 기획안 총 14편을 접수 받았다. 심사결과 극영화 ‘형부를 납치했다’(감독:정승이), ‘흔적’(감독:권오선)과 다큐멘터리 ‘긍정왕’(감독:이동교·이유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작품 선정을 위해 그동안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응모자의 시나리오와 기획 의도 및 제작계획을 검토했으며 심사기준인 기획의 독창성, 완성도, 제작 가능성, 춘천 기여도,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했다. 특히 심사위원단은 전반적으로 후보 콘텐츠들이 분야별로 주제와 장르가 다양해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확산이 기대된다고 평하였다. 심사위원단은 “전반적으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평등한 교권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 교원의 업무환경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애교원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현실화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현장을 많이 돌아보고자 노력해왔고 그러다보니 장애인 교원들의 열악한 업무환경이 눈에 보이게 되어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윤경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교원 중 장애인 교원 비율은 1.5퍼센트 밖에 되지 않아 장애인 교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이 항상 부족하여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전 세계 최초 장애인교원 노조인 장교조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교원 약 5천명의 평등한 교육 실현이 조금이나마 이루어질 수
(포탈뉴스) 가평군은 오는 9월, 가평 음악역1939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기존의 전문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일반적인 공연이 아닌, 지역 내 음악애호가들과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꾸미는 제1회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 사전무대 [G-SL(가평 Saturday 라이브) Citizen] 편을 특별 편성하여 9월 4일부터 3주간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가평군은 밝혔다. 본 행사는 9월 말부터 4주간 음악역1939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에 대한 홍보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사전무대 공연으로, 음악역1939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인 G-SL과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G-SL은 지난 2020년, 음악역1939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원년에는 김필, 정동하, 샘김, 카더가든 등이 출연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0년 G-SL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총 시청자수 89,352회를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7월 현재까지 14회 연속 매진되는 등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포탈뉴스) 부천시는 2021 부천레지던시에 참여할 입주작가 2명을 이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창의도시팀은 올 3월 전세계 창의도시를 대상으로 레지던시에 참여할 입주작가(문학, 번역, 만화, 그래픽 노블 등)를 모집, 17개국 24개 도시 43명이 지원했다. 시는 활동분야 및 성과, 인지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서면심사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4명을 선정하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0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레지던시는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회 디아스포라 문학상 콘셉트에 맞는 배경 및 작품 활동 경력을 갖춘 작가를 우선순위에 두고 심사했다. 화상인터뷰 결과 최종 선정된 입주작가 2명은 타카미 니에다와 로렌 라자비이다. 타카미 니에다(Takami Nieda)는 시애틀 센트럴 컬리지에서 문학과 문예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 작품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번역가이지만, 한국 디아스포라 작품(재일교포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다. 이란계 영국인 아버지를 둔 로렌 라자비(Lauren Lazavi)는 여행작가이자 외신기자로, 40개 이상의 나라를 방문했고 가디언, VICE, 워싱턴 포스
(포탈뉴스) 제천시는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의가 지난 21일 제천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문화예술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심권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천시립미술관의 건립을 위해 시민단체, 학계, 문화예술계 등 56개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회 운영을 위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술관 건립에 힘을 모으고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는 도심 속 빈건물로 남아 자칫 황폐화될 수 있는 구)노인종합복지관 건물을 활용한 시립미술관 건립의 당위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시와 함께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미술관 자료는 관람객 확보에 대단히 중요한 만큼 네임밸류가 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소재의 작품을 주 테마로 한 미술관은 작품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도심 속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미술관 건립을 계기로 문화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염종현)는 남북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즈음하여 21일부터 주한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1인 릴레이 시위 첫날에는 도의회 염종현 위원장이 나섰으며 이날 1인 시위에는 “휴전에서 평화로, 한국전쟁을 끝냅시다”,“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결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이용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염종현 위원장은 “그동안 6.15 남북정상회담, 10.4 남북공동선언 등 남과 북이 평화와 화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고,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종전선언과 함께 평화협정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도 있으나 정전협정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효하며, 종전선언조차 요원하다”라고 말했다. 염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총체적으로 멈춰버린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말고,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하루빨리 북한과 미국은 종전협정을 체결하고, 남·북·미국의 평화협정이 체결돼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1인 릴레이 시위는 염종현 위원장을 시작으로 심규순 의원(더민주, 안양4), 조성환 의원(
(포탈뉴스) 수원시의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이동 노동자와 노숙인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최찬민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원찬 국민의힘 대표는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와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마스크 10,000장과 손 소독제 2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살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폭염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며, “수원시의회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