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양시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30여 곳을 ‘우리아이 안심마을 협력기관’으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지역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배포를 시작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안양 시내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상담센터, 종합병원 등을 ‘우리아이 안심마을 협력기관’을 위촉함으로써 학생의 건강, 안전, 학습을 지역과 연계 지원하며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역기관 간‘소통창구’ 역할을 강화한다. 전성화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꿈을 안심하고 펼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안심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 마을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시범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교육취약 학생 개개인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민·관이 협력해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연계 프로그램-찾·통·通’을 실시해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7월 16일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는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발대식을 치르며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16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발대식에는 멘토와 멘티 160여 명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이날 멘티들과 1대1로 매칭되는 것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16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티들에게 하브루타 코칭, 고민·슬럼프 극복 상담, 학교생활 지도 등을 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은 효과적인 진로 멘토링을 위해 발대식에 앞서 교사와 전문직업인, 대학생을 선발해 3개월 동안 진로 멘토링 전문교육을 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조용진 멘토는 “멘토단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삶의 경험을 토대로 멘티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지역 교육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동두천시의회는 7월 21일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동두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16건을 처리하고 3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중 집행부에서 제출한‘동두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은 의원들의 찬반토론으로 거수로 표결을 했다. 표결 결과, 출석의원 7명 중 찬성 의원 4명, 반대 의원 3명으로 본 안건은 원안 가결 됐다. 이밖에 통과된 안건 중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성수의원 대표발의)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금숙의원 대표발의)은 장애인이 동두천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다. 정문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포탈뉴스)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19일 제30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곧 입주가 시작될 송내동 행복주택 내 쓰레기 시설들의 위치를 변경할 것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악취 피해를 차단할 가림막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행복주택은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와 주공3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송내동 664-1번지 4,287평의 학교용지에 건립 중이며, 임대주택 260세대·공공분양 160세대로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 의원은 “근 3년 동안 인근 주민들은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비산먼지와 소음·진동 피해를 감수해 왔으나, 행복주택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아이파크와 주공3단지 주민이 공원으로 이용하는 진출입 통로에 행복주택 주차장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장과 생활쓰레기 처리장이 가림막 없이 설치되고 있다.”고 밝힌 정 의원은 LH 공사가 해당 문제를 외면하고 있으며 시민 주거복지 행복추구권을 저버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지난 2004년 준공된 송내 택지지구 개발 사업 당시에도, 교통영향평가 결과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하영올레」 3코스의 현장 점검과 홍보 영상물 제작을 위한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걸으면서 코스 주위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서귀포시 공보실과 관광진흥과는 하영올레의 풍광과 역사 문화를 홍보영상에 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합하는 동시에 올레코스 내 환경도 정비하는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하영올레 3코스’는‘물’을 기본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귀포시청을 시작으로 솜반천 산책로, 변시지 그림정원, 지장샘, 면형의 집, 산지물 물놀이장, 동홍천 힐링길,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순례길로 구성되어 있다. 천지연폭포의 수원지인 솜반천과 천년동안 마른 적이 없는 지장샘, 동홍 마을의 옛 식수원이었던 산지물 등은 서귀포시의 물 자원과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이며, 현대적 감각으로 조성된 동홍천 힐링길과 변시지 공원 등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친 일상 속 휴식을 주는 곳이다. 이날 참석한 서귀포시 관계자는" 하영올레 3코스의 아름다운 모습과 역사·문화의 흔적, 그리고 코스를 걷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웰빙 관광지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21일 오전 9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상수, 이은경, 명지선 의원과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등 5명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안내를 하고, 접종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는 한편 예방접종 후의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신속한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백신 접종이 신속히 이뤄져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부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현장에 투입돼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분들과 의료진 및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용인 미르스타디움 1층에서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주미대사관 앞에서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1인 시위로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종전선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1일째 세 번째 순서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조성환 의원은 “정전협정 이후 남북관계가 총체적으로 멈춰버린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며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휴전선 총격 등 언제 전쟁이 다시 일어나도 이상할 것 없는 이 땅에 평화란 무엇인가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과 북이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달려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관계의 교착으로 실질적인 변화없는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과 평화에 대한 절박함에 대하여 목소리를 직접 내고자 시위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전환하여, 남북 평화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코로나19 시대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7월 22일, 23일 이틀간「2021 서울 사회적경제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토요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사회적경제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사회적경제 4대 부문(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행사는 기념식 ·온라인포럼 ·라이브커머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은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이어진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 돌봄모델을 구축한 ‘함께걸음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코로나19상황에서도 취약계층 고용을 늘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등 2개 기관과 결식우려 아동과 어르신 공공급식을 추진하는 ‘구로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심리학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심리학으로 세상을 보다’ 프로그램은 ▲1강: 심리학으로 바라보는‘인간관계’, ▲2강: 심리학으로 바라보는‘자존감’, ▲3강: 심리학으로 바라보는‘나’, ▲4강: 심리학으로 바라보는‘행복한 삶’, ▲5강: 심리학으로 바라보는‘사랑’으로 구성되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구현 강사와 함께 일상생활의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심리학을 알아보고 이를 삶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줌(ZOOM)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한다. 한편 우당도서관에서는 앞서 진행한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곽영미, 권귀헌 작가와 함께 그림책과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다목적강당(체육관)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배드민턴 리그)를 운영하였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배드민턴 리그)는 학년별로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 운영 방식으로 배드민턴 경기를 하여 학년별 교내 배드민턴 최강팀을 정하는 대회이다. 학생들은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배드민턴 리그)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배드민턴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방역 수칙과 질서 지키기를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인 곳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배드민턴 리그)에서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자란 평대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되었길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재릉초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 ‘알록달록 웃음마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전교생이 1학기 동안 배우고 익힌 마을 프로젝트학습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학교의 운동장과 진입로, 체육관 등 학교 전체가 예술작품 전시관이 되었다. 잔디운동장에는 학년별 마을을 주제로 한 △행복한 우리 동네 △형형색색 마을이 반짝 △살고 싶은 우리 동네 △꿈과 사랑을 담은 제주 초가 △풍경 도자기에 새긴 현재와 미래의 마을 모습 △아름다운 우리 마을과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꾸며진 고무신 △학부모 작품 등 다채로운 마을 풍경이 운동장 가득 펼쳐졌다. 마을 역사탐구 신문과 우리 마을 명소 안내 홍보문을 비롯한 학습 결과물들과 교육활동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었으며,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마을 배지만들기 부스도 운영하여 전교생이 주인공인 다혼디 행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녕초동복분교장은 2021학년도 생태환경교육 선도학교로 누에 관찰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눈에 보일락 말락 했던 알에서 애벌레,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에서 나방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학생들은 엄청난 양의 뽕잎을 먹은 누에의 많은 양의 배설물을 보고 처음에는 징그러워했지만 나날이 자라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누에집을 청소해 주었다.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되어 나방으로 우화한 후 다시 알을 낳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자연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작은 행동이라도 함께하자는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외도초병설유치원은 7월 14일, 7월 16일 이틀간 방과후과정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14일은 지혜반의‘휴지심으로 만드는 구슬 터널’및 아름반의 ‘테이프는 놀이 친구’활동을 하였고, 16일(금)은 슬기반의‘꾸깃꾸깃 신문지 놀이’및 행복반의‘종이테이프로 즐겁게 놀이해요’를 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이 끝난 뒤, 온라인으로 수업 참관록을 작성하였다. “자유로우면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영상 찍는 선생님께도 거림낌 없이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편안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직접 가서 보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활동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참관록을 작성하였다. 외도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번 방과후과정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과정 놀이활동에 대한 궁금증과 자녀의 놀이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과후과정 놀이활동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였으리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양지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꿈·끼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꿈·끼 주간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한‘아라진로멘토와 함께 찾아가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생활의 기본과 다양한 학과의 특성, 실제 대입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향후 계획을 설계하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은 1학기 동안 진행한 학년 프로그램인‘다독다독’자율탐구 프로젝트와‘다ᄒᆞᆫ디’탐구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탐구 활동 결과를 공유하였다. 진로 관련 도서를 심화 탐구하거나 관심 분야의 전문가를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진로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심화시킬 수 있었다. 3학년 또한 UN 국제 기념일과 UN이 결의한 의제인‘지속가능발전목표’를 통합한‘민주시민’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공유하였고,‘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논술 대회를 실시하여 공동체 의식과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함양시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만드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수업을 개강했다. 7월 20일 개강한 이 수업은 8월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4주 동안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 신덕수 선생님의 지도하에 캘리그라피 기본 이론 실습 및 이를 응용한 작품을 만들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캘리그라피를 응용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예술적 감각을 계발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 자가진단표 작성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