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이 농업발전을 주도할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개설된 농업인평생교육이 다양한 교육과정과 실효성 있는 교육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말 개강하여 9월9일까지 운영되는 농업인평생교육은 2분야 4개 교육과정으로 농업마케팅(SNS마케팅,유튜브&라이브커머스), 농산물가공(발효식초,전통주)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생교육은 사전에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90여명을 모집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중이며, 이론과 병행된 실습위주의 교육운영으로 교육생의 큰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이상명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교육을 계기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 나갈 전문농업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농산물 부가가치의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 ‘HAPPY700평창시네마’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10:30분, 오후 19시 2차례에 걸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작품을 촬영한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물은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과 전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스윙음악을 연주하는 6인조 밴드 ‘젠틀맨 앤 생스터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의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스윙재즈의 풍성한 하모니 공연이다. 특히, 무대 위의 라이브 연주와 더불어 안성수 안무가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최수진, 성창용, 매튜 리치, 안남근 등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의 춤이 어우러져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구성은 ‘싱 싱 싱 Sing Sing Sing’, ‘인 더 무드 In the Mood’, ‘맥 더 나이프 Mack the Knife’ 등 익숙한 스윙재즈 음악부터 ‘벅시 Bugsy’, ‘류블랴나 스윙 Ljubljana Swing’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16곡의 재즈 음악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흥겨운 춤판을 볼 수 있다. 아울러, HAPPY7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개정안이 7월 2일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 및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성인지 예산제 운영원칙, 대상사업에 대한 선정기준 마련, 추진사업 및 성과 공개 등에 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성인지 예산제 운영원칙, 성인지 예산제 추진사업 및 성과 등 시민에 공개, 성인지 예산제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한 표창 근거를 신설하고, 성인지 예산제 대상사업 선정기준 마련, 성인지 예산서 및 성인지 결산서 평가, 성인지 예산제 수행을 위한 컨설턴트 양성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인지 예산제는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데 있어서 성별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여 남녀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0년 국가예산에 우선 도입되었고, 2013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예산까지 확대되어 서울시는 지난 8년간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성인지 예산에 대한 제도 미비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부족 등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5일 대상을 비롯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의 최종 수상작 92개 작품을 발표했다. 신미선 작가의 ‘나에게 가다’가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1점의 작품이 출품돼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9인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특선 12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신미선 작가의 ‘나에게 가다’는 우수한 목‧칠기법으로 다양한 자연의 문양을 표현한 기능성 향꽂이 소품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려버릴 감각적 아름다움이 탁월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시군별 출품수량 및 수상등급별 입상자 수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시군 단체상 부문은 최우수상에 김해시, 우수상에 창원·통영시, 장려상은 진주·밀양·양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자격(특선 이상 수상)이 주어지며 이 외에도 우수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가점 부여,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우대 등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간이음식점 운영사업자를 15일부터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간이음식점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제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에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설명회에 참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집 공고에 참여할 수 없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며, 산삼항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문화공연 및 경제활동 창출을 통해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곤충사육 기술을 체계화하고 곤충산업 핵심 경영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1 경남곤충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7월 16일(금) 오후 실시간 온라인(zoom)을 통해 이뤄진 수료식에는 경남곤충대학 농업인 30명이 참석하여 교육기간동안 갈고 닦은 지식과 기술들을 공유하면서 같이 해온 시간들을 되짚었다. 경남곤충대학 입학생 36명 중 이번에 수료한 30명의 교육생들은 식용곤충 1·2, 환경정화곤충, 양봉 총 4개의 희망하는 분야에 소그룹으로 나뉘어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16까지 총 16회 100시간에 걸쳐 비대면 교육과 집합교육을 이수하였다. 올해 추진된 교육과정은 곤충사육의 과학영농을 선도하기 위하여 곤충산업 기본지식에서부터, 창업, 경영, 마케팅, 체험분야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기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박범진(창원), 김영국(산청), 조부제(창녕), 남명식(창원)씨가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곤충식품 개발 등 작은 곤충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포탈뉴스) 구리시는 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공공디자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7월 5일부터“Fly Guri 구리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온라인 투표도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공모전으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7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1,000자 이내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가 완료된 8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직접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제안과 투표에 참여하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온라인 시민 투표, 전문가와 시민디자인단 심사를 거쳐 24팀(본선 진출 6팀, 입선 8팀, 참여상 10팀)이 선발된다. 본선 진출 6팀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멘토링과 총 3회의 아이디어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한, 해당 팀들의 작품은 전문가의 작업을 통해 실물로 구현된 후 구리시 전역에 전시가 되어 구리시민들의 현장 투표와 전문가, 시민디자인팀의 심사 결과를 거쳐 11월 말 본선 진출 6팀의 최종 순위가 결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다문화가정학생의 이중언어 재능 조기 발굴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2021 이중언어말하기 서산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 부문 참가자 16명, 중・고등 부분 참가자 1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나의 진로계획’, ‘행복한 한국생활’, ‘서산이 좋아요’ 등의 주제로 한국어와 모국어로 3분씩 발표했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나의 마스크, 나의 백신, 가족!’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어려운 일상이지만, 자신을 지켜주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인 중국어로 발표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다문화 친구와 비다문화 친구가 함께 팀을 이뤄 한국어와 중국어로 함께 발표하는 초등 특별 부문 출전팀도 눈길을 끌었다. 장우현 교육장은“학생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를 할 수 있는 재능은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러한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평화·인권교육의 방향과 교육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2회 국제교육포럼이 15일~16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렸다. ‘혐오와 차별을 넘어 평화와 공존을 향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15일 충청통일교육센터의 평화와 공존에 관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평화교육의 길을 찾다’라는 부제 하에 국내외적으로 심각해지는 혐오와 차별의 실태와 문제인식 제고를 위한 포럼의 장을 열었다. 성공회대 이대훈 교수를 좌장으로 ▲양혜우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의 ‘혐오의 도구가 된 국민 먼저’ ▲김수아 서울대 교수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온라인 공간의 혐오표현’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자로 박석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장, 구정은 국제전문 저널리스트, 오영택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 사무관이 참여했다. 16일에는 혐오와 차별 예방, 모두를 위한 평등에 관한 영상 시청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평화교육의 길을 가다’라는 부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 6명을 선발하여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전심사 및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로 15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확정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 김미희 장학사는 전국 최초로 다국어 학생생활규정을 제작(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하여 생활교육 소외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쳤다. 김미희 장학사는 학교폭력에 관련된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 원인이 한글로만 제정된 학생생활규정이 다문화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해득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다국어 학생생활규정을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상시로 학교급별 생활규정을 컨설팅하여 제·개정을 지원하였다. 또한, 다문화 학생 및 청주학생
(포탈뉴스) 과천시는 16일, 갈현동 주민 5명을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할 갈현동 명예동장으로 위촉하였다. 명예동장으로 위촉된 시민 5명은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주씩 명예동장으로 근무하며, 동 현황 및 주요 업무 파악,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동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동장은 홍정표 갈현1통 통장, 박병준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연자 갈현동 적십자봉사회 회장, 조해숙 갈현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이진형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분과위원장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명예동장 운영이 동 행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민관협력의 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지만, 다양한 기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맡았고, 장‧단편 영화 경쟁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먼저 신철 집행위원장이 감사인사 및 경과보고를 했다(경과보고 전문 글자료에 파일 참조). 이어 괴담 단편 제작지원 당선작 8편을 소개했다. 기갈(한제이), 구인(안상욱), 크로스(장민혜), 기형종(변정원), 스톤하트(양수희), 인간이 싫다던 부모님 처음 인간 본 반응(윤지혜), 하산(김준), 어둠 사이(우제승) 등이다. 그리고 경쟁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시상식을 진행했다.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가 가장 주목받았다. 작품‧배우‧CGV 배급지원‧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등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액션히어로에 대해 “감독 본인의 인장을 독특하게 드러내며 대문중화의 클리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진호 감독은 “저희 영화는 청춘들을 다루고 있는데 BIFAN에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출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민주,안양3), 김종찬 의원(더민주, 안양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한국장애인장학회 경기도협회 김홍헌회장, 경기도안양시지회 장성환사무국장과 함께 한국장애인장학회 경기도협회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장애인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무료급식 등 공익사업이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한국장애인장학회 경기도협회는 1985년 창설된 (사)심신장애인협회를 모태로 하는 한국장애인장학회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과 그 자녀들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선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전문책자 발행,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ㆍ운영,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홍보 및 장애인 정보신문 발행, 장애인 보장구 판매와 수리 등의 사업과 무료급식, 하천정화 등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문형근 의원은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해오시는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한국장애인 장학회 경기도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차원에서 적극적 지원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5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녹지과 조경팀으로 부터 단대동 「통학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사업은 상원여중교 앞 연장 250m 구간으로, 기존의 낡고 지저분한 담장을 보수하고 통학로의 환경개선을 하기 위함이다. 이에 학교담을 활용한 벽면 미관 개선 및 도시녹화를 하고자 최만식 도의원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하였다. 통학로 공사는 2021년 7월 설계를 거쳐 9월(착수일로 부터 50일)에 착공 할 예정이다. 최만식 도의원은 “학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더불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이 학교 담장에 조성될 꽃과 벽화를 감상하며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광주시가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정책 등과 관련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는 문화정책 분야 전문 매니페스토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선정에는 2020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분야 공약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에 대해 평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엄정한 정량(8개 항목) 및 정성(5개 항목) 평가를 거쳐 총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인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31개 지자체가 참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우수한 문화정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동헌 시장은 “천년역사문화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를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으로 선정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의 문화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