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 어울림학교는 2021년 7월 9일에 1학기 수료식을 운영하였다. 수료 대상은 학교생활부적응·진로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이유로 위탁교육을 신청한 21명의 고등학생이다. 어울림학교는 1학기 동안 국어와 집단상담 등 필수 과목(7개 과목) 및 △창의적체험활동 △바리스타 △기타 △생활스포츠 △드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대안교과(16개 과목)를 학생의 희망을 받아 편성 운영하여 드론교육지도사(2급) 포함 4종, 27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진로에 대해 한층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즈음하여‘삶을 가꾸는 글쓰기’모음집 「어울림」을 발간하였다. 국어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요즘 나를 가장 즐겁게 하는 것’, ‘내 생애 가장 소중한 기억’등 7가지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쓴 글을 그대로 모아 실었는데, 학생들의 솔직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어울림학교는 방학 기간에도 수료 학생에 대한 추수 교육활동과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부터 7월 31일 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 20가족을 대상으로‘소통하고·행동하며·성장하는 가족’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소·행·성 가족’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절된 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친밀감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소·행·성 가족’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집콕놀이와 부모특강 및 가족상담으로 운영,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화상강의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했으며 7월 10일(토)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전문가와 함께 부모교육 및 양육코칭을 소그룹으로 대면하여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가족이 함께 꾸준히 참여한 만큼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부모교육 및 양육코칭을 통해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소 위생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은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현재의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보완·개선토록 지도하여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에 목적을 둔다. 이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교육청 단위‘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하여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리종사원 건강진단증, 정기방역, 식재료 유통기한, 보존식 보관관리, 기구의 용도별 구분사용 등 학교급식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에 중점 점검을 하고, 코로나19 대응 급식운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생활방역 이행 상황 여부를 살피고 있으며, 점검결과 현장지도 또는 행정처분, 개선 후 결과보고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며, 시설·기구 보완이 필요한 경우 교육청에서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급식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인식을 개선하고, 특성화고가 시행하는 고졸취업 지원 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슬기로운 학교생활 – 고졸취업편'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살리면서 맞춤형 취업‧진로 경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다양한 고졸 취업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슬기로운 학교생활 – 고졸취업편에 담긴 대표 지원정책은 △현장실습 수당지원 △고교취업 연계 장려금 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이다. ‘현장실습 수당지원’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채용약정형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월 60만원을 최대 3개월동안 지원하는 정책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산업체에서 경험하고 적용할 수 있다. 기업현장에서 지도하는 ‘기업현장 교사’에게도 월 4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은 직업교육을 받은 유능한 기술‧기능 인재의 취업을 활성화하고, 스무살 직장인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한다. 해당 학생에게는 취업과 동시에 500만원을 지원하며, 학생은 1년 이상 취업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청년에게 장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임정은 의원 (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 지원 및 소상공인 관련단체 사업의 예산지원 등에 관한 법적근거를 마련한 개정조례안을 7월14일부터 개회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397회 임시회에 대표발의 한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의 에로사항 등을 간담회를 통하여 여러 차례 논의하였고 이를 입법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제주지역 내 GRDP(명목 기준) 산업별 비중(2019년)에서 서비스업은 7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제주는 대면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로 관광객 감소로 인한 피해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증가 하였으며 코로나 19 이후 서비스업 생산증감률은 - 9.7%로 감소하여 소상공인의 충격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21년 1/4분기 중 제주지역 서비스업생산증감률은 –6.4%로 전국 평균 (2.2%) 대비 하회하였으며, 소매판매액 증감률도 –8.1%를 기록, 전국 평균 (6.3%) 대비 여전히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은 타 시·도에 비하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인 부공남은 도내 각급학교의 학부모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 교육활동 지원 및 학부모회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금번 제397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하였다. 조례안에 따르면,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학부모회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단위학교 학부모회의 구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학부모회의 실질적인 학교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있다. 큭히, 학부모총회 의결사항 중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항에 대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부모회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길을 제도화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부공남 위원장은 “비대면방식으로 총회 의결사항을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초 일선학교에서 학부모회 구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조례 개정을 계기로 학교 실정에 맞게 학부모회가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 현장에 교육주체의 일원으로서 학부모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
(포탈뉴스) 안성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법정 문화도시’는 시민 주도로 창의적이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지역별 문화의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부터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 중심 문화도시 조성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시민대표와 외부전문가를 공모하여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 관계부서 실무진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정책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중점사업을 발굴하고, 연중 상시 포럼 및 오픈테이블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주체적 참여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머물다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행정도 시민을 지역의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할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부터 (재)지역문화진흥원과 협약하여 노후화된 안성시 문예회관을 차세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문화도시와 연계한 특화 테마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안성시 문화의 거리
(포탈뉴스) 구리시는 오는 10월 구리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참여정원’디자인을 7월 2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정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정원’과 ‘시민정원’2개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한다.‘문화정원’은 시에서 주관하는 정원조성 관련 교육이나 사업 등에 참여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대상이며,‘시민정원’은 관련 경험이 없는 시민들이 대상이다.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에 연고를 둔 학생, 직장인, 단체 등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참여 목적이 영리활동과 관련되거나 화훼·조경 관련 사업자일 경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공모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1개소 당 최대 1백만원 이내의 초화류 등을 시에서 제공 받고, 9월경 장자호수생태공원(생태체험관~장미원 구간)에 정원을 직접 조성하여 10월에 개최되는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해당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는 박람회장에 시민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전시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박람회
(포탈뉴스) 구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유·아동이 함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방학프로그램과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인창·토평·교문도서관 3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독서교실, 방학특강 등 도서관별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특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로 방학특강으로는 ▲인창도서관 ‘생각 쑥쑥 책놀이 탐험대’, ‘알쏭달쏭 호기심 과학’, ‘다중지능 건축교실(초등 저학년/고학년)’, ‘창의력이 자라는 토탈공예’▲토평도서관‘그림책으로 만나는 아크릴드로잉’, ‘실험으로 배우는 과학원리’, ‘어린이 캘리그라피’, ‘스토리와 함께하는 건축물 만들기’▲교문도서관 ‘꼬물꼬물 손놀이’, ‘그림책 창의 북아트’, ‘슬기로운 과학교실’, ‘그린뉴딜 양말목공예’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창도서관과 토평도서관은 각각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린 프로젝트’와 ‘도서관과 함께하는 배움 놀이터’의 주제로 한 주간 다양한 유형의 도서관 체험수업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안승남 시장은“여름방학을 맞이한
(포탈뉴스) 용인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택시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12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 항일독립기념관 건립사업], 집합금지업종(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은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고문변호사 및 송무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동천동 청소년 수련시설 기부채납] 등 3건은 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탈뉴스)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10월까지 9회 강연과 2회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체험(탐방) 등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 기여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통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테마는 ‘문배주, 예술향을 담다’로 고려시대부터 제조되어 현재 우리 통진읍 서암리에서 그 맥을 잇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6-1호인 문배주를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계 각국의 전통주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이토록 매혹적인 전통주라면’을 시작으로 8월에는 문배주를 깊이 있게 알아보는 두 번째 과정, 9월에는 문배주를 통해 문학, 미술, 음악을 연계하는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다른 방학 『종이접기로 떠나는 여행』 강좌를 운영하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Zoom)으로 진행한다. 『종이접기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 저학년생들이 종이접기를 배우는 강좌로 아동의 취미생활을 위한 수업이며, 스토리텔링 종이놀이와 책 놀이 분야의 전문 강사인 이경희 강사가 진행한다. 1차시에는 ‘내가 만드는 요정 모자’, 2차시 ‘빨대를 활용한 만들기’, 3차시 ‘만능 재주꾼 두칸 상자 만들기’, 4차시 ‘재미있는 손 인형극’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녹색어머니 운영교 회장들과 여주경찰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각 학교의 등굣길 안전 문제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논의했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장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등굣길 안전 문제 점검하기 위하여 시청, 경찰청과 함께 합동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월문화재단이 2021년 무지개다리 사업 “다문화TALK”를 7월 8일을 시작으로 2주 간의 간격으로 총 6회 진행한다. 무지개다리 사업의 다문화TALK는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주제와 사회문제, 지역이 겪고 있는 상황을 참여자(영월군민)들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생각하게 함으로서 개개인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서로의 공통된 또는 다른 생각을 공유함으로서, 다름에 대해 즉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별 주제로는 1회차 ‘N포세대를 바라보는 우리’ , 2회차 ‘(생략)우리 삶의 방향성’ , 3회차 ‘지역 예술가를 바라보는 시선’ , 4회차 ‘(생략)영월의 미래는?’ 5회차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양성평등’ 으로 구성되어 있고, 올해는 추가로 미술을 통한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시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매 회차별로 10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월 무지개다리 사업은 추후 노인들을 위한 영상 자서전,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태다양성, 문화다양성 토론연극, 무지개 청소년 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
(포탈뉴스) 영월군이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 중인 “영월관광센터(Y-square)”가 오는 8월 초에 개관을 앞두고 최종 마무리에 들어갔다. 영월관광센터는 영월뿐만 아니라 폐광지역의 통합관광을 위한 거점지원센터로 다양한 관광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2019년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 완공한다. 영월관광센터는 폐광기금등 총279억원(국ㆍ도비 포함)이 투자되어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6,494.26㎡ 규모로 조성되었는데, 건물 모양은 단종이 머물었던 청령포의 굽이 휘어지는 강을 모태로 디자인하였고, 입구는 웅장하고 정렬적인 느낌의 붉은색으로 단장했다. 1층에는 푸드코트존, 이벤트홀, 로컬푸드직매장을 마련하여 방문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하였고, 2층에는 미디어 전시관 및 체험존, 상설전시관 및 체험존, 문화상품판매점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3층에는 옥상정원과 더불어 카페를 마련하였는데 전망이 우수하여 여유로움을 갖기에 손색이 없을 공간이다. 특히 영월관광센터의 핵심은 2층 ‘미디어 전시관’의 ‘3D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다른 영상관과 차별화를 위해 ‘민화’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