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남초등학교는 7월 6일, 8일 이틀 동안 5~6학년 학생(256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을 활용하여 미래를 꿈꾸는 ‘드림하이 진로체험 페스티벌’ 활동을 실시했다. ‘드림하이 진로 체험 페스티벌 활동’은 학생진로지도 주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도록 하며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9회째로 이어지고 있다. 직업군은 미래인재센터의 지원과 전문직업인을 보유한 업체의 다채로운 강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게임개발전문가, 희귀동물전문가, 경호원, 가수, 성우, 랩퍼, 웹툰작가, 성우, 증강현실전문가, 유튜브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반려동물전문가, 마술사, 바리스타의 14종의 직업체험으로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에겐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신감 회복을 위해 자기이해와 이미지 트레이닝, 나만의 드림 로드맵 발표에 중점을 둔 자신감 향상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안양남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사전 희망 조사를 통해 최대한 개개인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의 형식의 만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희성초등학교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한 주 동안 학생자치회 주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고고(GOGO)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고고(GOGO)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운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할 수 있는 실천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GO)!, 환경은 살리고(GO)!’등의 다양한 문구의 푯말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한 학생자치회는‘재활용품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고고챌린지’를 주도한 학생자치회 참여 학생“주변에서 버려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이 너무 많은 것을 알았다. 분해되는 기간만 100년이 넘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희성초는 다음 캠페인 참여 학교로 안양초, 달안초, 안양덕현초를 추천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7월 2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L.P CONCERT – 공일오비(015B)&김형중 콘서트’가 호평 속에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로 300여명의 호응 속에서 펼쳐졌다. 공일오비(015B)와 김형중은 오랜만에 대면공연으로 팬들 앞에 섰음에도 특유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은 이에 열광했다. 이날 ‘좋은 사람’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김형중은 ‘그녀가 웃잖아’, ‘좋은 사람’, ‘뜨거운 안녕’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명품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고, 관객들 역시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진 객원가수 헥스와 이장우가 다양한 커버곡을 비롯해 ‘아주 오랜된 연인’, ‘이젠 안녕’ 등 015B의 명곡을 부르며 120여분간의 무대를 꽉 채웠다.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은 90년대 추억을 회상했고, 공일오비와 김형중 역시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QR체크인 실시, 마스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부광산퇴적암층 문화재 보존정비 사업 8억원과 흥성리 물양장 조성사업 1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중생대 지질층을 보유한 대부광산퇴적암층 문화재의 보존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외부 관광객 유입 등 문화·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원미정 의원은 “이번 도비 확보로 대부광산퇴적암층은 식생정비와 탐방로 등 관람편의시설 설치 및 정비, 문화재보호구역 내 위험물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대부광산퇴적암층이 문화재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까지 더해져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흥성리 물양장 조성사업에 투입될 특조금 10억원은 바지락 등 어업생산량이 풍부한 흥성리에 바지락 세척 등 작업을 위한 물양장을 조성하여 어민들의 생산활동에 기여하고 안전한 어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 의원은 “바지락 양식 등 어업활동이 활발한 흥성리 인근에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밀물 시 작업할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물양장을 조성 할 계획이고 이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이 6일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등 용인소재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연이어 방문하고, 인근 상인과 학부모를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의 핵심 정책인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지역구 의원인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이 동행했다. 장현국 의장 등은 먼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고, 경기도박물관 모임터에서 용인 상인연합 주민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성환 도박물관관장, 표문성 도어린이박물관관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오후석 용인시 부시장,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정담회에서 지역 상인들은 주변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박물관 야외주차장 내 주차타워 건설 및 인근 매장 방문객 무료이용 제공 ▲도로 신설로 교통체증 개선 ▲보행로 추가 조성 등이 건의됐다. 장현국 의장 등은 이어 폐교 개보수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용인 기흥권역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지난 6월 23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소장한 故 장리석 작품 '바다의 역군' 기증 제안서를 접수받음에 따라, 작품 수집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증 신청한 장리석 작품 '바다의 역군'은 1985년 제작된 것으로 제주해녀의 강인하고 원초적인 생명력을 표현한 세로 220cm, 가로 520cm 크기의 대작이다. 故 장리석(1916~2019) 작가는 평양 태생으로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피난을 오게 되면서 제주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어 1955년부터 네 차례나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특선을 받았으며, 1958년 국전에서는 '그늘의 노인'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구상미술 1세대 대표 작가이다. 지난 5월 26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장리석의 작품 기증의사를 밝힌 이후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와 수차례 기증 절차를 논의하였고 6월 11일 현장조사와 기증협의를 마쳤다. 도립미술관은 7월 작품기증 수집계획을 수립해 9월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작품가격평가위원회,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에 기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기증될 장리석 작품은 입고 수증절차, 보존처리 등을 통해 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1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 전당이 공연이나 전시 등 우수 예술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보이는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었던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버전이다.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구성, 고난이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용수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10대 이상의 카메라앵글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내고 있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람객은 80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도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원장 박옥분, 수원2)가 7월 6일 ‘누구나 집 사서 쓰는 세상’ 이란 주제로 1층 대회의실에서 제2강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의원들의 정치 리더십 함양과 의정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대 의회부터 의원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번 정치아카데미 제2강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강사를 맡아 서민주택 공급방안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집 프로젝트’에 대한 목적과 배경, 실현 방안 및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이루어졌다. 정치아카데미교육원 박옥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에서 ‘누구나 집’ 프로젝트에 대한 실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박정 위원장님의 생생한 강연을 통해 이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과 강연에 나서주신 박정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참석한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축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는 전국 광역의회의 유래가 없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만의 모범사업”이라며 “의원님들에게 현실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6일(화) 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총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조성환 의원이 파주시의 지역현안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하여 경기도에 건의한 것으로, 운정 청소년문화복합공간 설치의 5억 원과 파주놀이구름 외부공간 정비 18억 원 등 총 23억 원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조성환 의원은 “지난 5월 5일 파주놀이구름 준공식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서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는 놀이가 곧 배움’이라는 말과 함께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바 있다”며 “이를 직접 실천하기 위하여 특별조정금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건의하였던 아동 및 청소년 문화체험 공간 조성 사업들이 결정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자신이 살고 있는 곳 가까이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간들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의원은 지난 5일 고산동 일원 민원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을 위한 현장소통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전 방문 현장에는 지역주민들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시의원, 김진수 송산1동장, 의정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민원사항으로 ▲고산동 코스트코에서 고산초(문충로) 방향으로 좌회전과 유턴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신호 체계 개선 ▲고산동 대광로제비앙더퍼스트 아파트 정문 앞쪽(서광로) 고원형 횡단보도 개선(철거 또는 녹색 동시 신호등 체계 도입) ▲고산동 고산초 앞 세석로에서 온더마켓(식자재마트) 입구 사거리 불법회전 방지를 위한 중앙선 분리대 또는 신호등 설치 요구 등이다. 오전 현장을 방문한 김원기 도의원은 오후에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김영희 청소년지도협의회장, 김현수 송산사랑방 대표,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시의원,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관계자를 다시 만나 오전 민원 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에 참석한 의정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도의원은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2차)’에 5억 원, 원도심 도로 및 주택가 노후 조명등 교체 사업을 위한 8억 원, 하남시 보행안전 증진을 위한 총 13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추민규 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증가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의 이용에 따른 안전문제 및 터널 2차사고 예방 등 도내 건설 교통분야의 안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관련 사업 추진을 도에 계속해서 건의한 결과,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13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 도의원은 “안전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하남시민들의 편의는 물론, 교통안전 모두 향상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서 목표하던 공약사업 100%를 달성하게 되었다”고 기쁨을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현장중심 소통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수원시의회는 8일 박명규(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공포 및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조례는 상위법령에서 새롭게 정의된 ‘도시숲’ 용어를 조례에 반영해 도시숲이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동·식물의 생육으로 인한 숲의 효과를 가지는 지역으로 규정했다. 또 시장 외의 자가 가로수 식재, 이식, 제거, 가지치기 등의 가로수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 서식에 맞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장에게 제출하도록 해, 효율적인 수원시 도시녹화 및 도시경관 조성의 유지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조례 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 및 관리로 수원시의 경관을 향상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는 7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진로체험 현장에서 학생들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부모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7월 5일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제로 박영옥 회장[(주)스마트인컴 대표]의 투자 인생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이봉섭(더제주스토리 대표)의 「오름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투어」 △주영범(스타트업베이 센터장)의 「기업가 정신과 창업 교육」 △임형종(前 남주중 진로교사)의 「자원봉사자 마인드 함양과 진로상담」△고창효(서귀포중 진로교사)의 「진로와 진학 이야기」 △박천오(한국청소년진흥협회 대표)의 「자원봉사의 의미와 슬기로운 비교과 활동」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진로 활동에 대한 사명감 함양과 학생들의 진로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단법인 제주민예총과 함께 7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정 지역 보성초·대정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청소년 평화예술제‘찾아가는 청소년 4·3문화교실’를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4·3문화교실’에서는 △지역 역사 이야기 △영상(그림, 사진)으로 만나는 4·3 △그림책으로 만나는 4·3 △캘리로 만나는 4·3 △내가 그리는 평화(걸개그림 그리기) △4·3마당극 ‘헛묘’ △평화기원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프로그램 진행에 김동현 문학평론가와 양동규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김신숙 동화작가, 이강인 캘리그라피 작가, 양천우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김영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놀이패 한라산 등이 함께 참여한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4·3의 아픔과 교훈을 예술로 기억하고 계승하는 값진 평화‧인권교육의 기회”라며 “더 많은 지역에서 청소년 4·3문화교실이 열리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과 민예총은 지난 2015년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4·3문화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4·3의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 자문 등을 지원할 정신건강의학과 강민정 전문의(40세)를 7월 1일자로 추가 채용했다. 이번 채용된 전문의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소속의 전문의, 전문상담교사, 학습심리지원관 등 정신건강 전문가 인력과 협력하여 마음 건강 상담 및 자문교육 활동, 정서위기학생 지원 사업에 주력하게 되며, 특히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정신건강의 위험 징후가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개입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함은 물론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정신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관련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학생 마음 건강을 지키고 가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1차 추경예산 중 학생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치료비 지원 예산 7천만원을 추가로 증액 편성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15년 제주가 최초 운영한 전문의 중심 학생 지원 모델이 올해 전국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중요한 발달 시기에 정서위기학생의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으로 건강한 사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