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대표발의했던「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제정안이 지난 7월 2일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제정안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응하여 공공기관과 시민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전하여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본 제정안은 시장의 책무를 담고 있는데(제3조) 시장은 공공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제3조제1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에 대해서도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야 한다(제3조제3항)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와 더불어서 공공기관 및 시민 역시 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 한다(제3조제2항)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시장은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평가해야 하며, 매년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수 있다(제4조·제5조)는 내용을 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발의 취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7조 제1항 별표1 제4호에서 위임된 정비계획 입안대상 지역 요건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상 두 개 조항으로 분리되어 있음에 따라 발생하는 해석상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시행되어왔던 기존 조례에는 시행령에서 위임한 정비계획 입안 대상지 요건을 정하고 있는데, 2015년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사업’ 중 하나인 ‘역세권에 대하여 입안하는 도시 정비형 재개발구역’에 대한 입안 대상지 요건을 별도로 신설함에 따라 적용대상에 혼선을 빚어왔다. 그동안 서울시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이 결정된 구역 가운데, 주변 지역을 편입하여 정비계획을 변경하려던 사업지에서 문제가 제기되어온 입안 대상지 요건에 대한 조례 해석상 혼선 문제가 김기덕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가결된 조례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덕 의원은 “서울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개최된 제30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도서관·평생학습관과 같은 직속기관. 공립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가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환경표지제품이나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인증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 및 지속가능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례는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 녹색제품 구매문화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녹색제품 지원센터 활용 근거를 명시하며, ▲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에 포상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례 통과로 물품의 구매 및 공급 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게 됨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이 탄소중립 이행 기반과 장기적 관점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초등학생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2021 어린이 우쿨렐레 교실 수강생을 7월 6일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2021 어린이 우쿨렐레 교실은 한영숙(우쿨렐레 1급 지도자) 선생님의 지도로 우쿨렐레 이론과 연주를 배워보고 합주를 해볼 예정이다. 운영일정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독서 테라피 수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익힐 수 있도록 청소년 독서회 ‘청소년 독서테라피’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작가 차영민 선생님의 지도하에 ‘책을 먹고 듣고 느끼고’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북아트 체험, 자서전 작성 등 다양한 독서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수업은 7월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고,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본인의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감성적인 손글씨를 그리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붓 끝으로 만나는 세상’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전문강사 신덕수 선생님의 지도하에 캘리그라피 기본 이론 실습 및 이를 응용한 작품을 만들게 된다. 이 수업은 7월 6일부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전화접수를 통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고,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재료비 구매에 따른 부담금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신문 속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종합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생생 정보 신문활용교육을 지난 7월 3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곽재정(NIE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신문 기사를 함께 읽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신문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신문 속 중요 키워드를 찾아 낱말 야구 게임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보에 대한 비판 능력과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7월 2일 가파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학교에서 만나는 우리 음악”을 개최했다. 가파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국악 공연은 학교를 벗어나 교사, 학생, 학부모, 공연단들이 함께 어우러져 하모니를 자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악 공연팀의 전통 악기 연주에 이어서 가파초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갈고 닦아온 승무북 연주가 가파도 전역을 수놓았다. 신명나는 전통 가락이 울려 퍼졌던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가파도 주민들에게는 작은 축제의 시간을 선사했다.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3일 의귀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김순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규모 공연 관람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남아 있는 학교에서도 질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혼디거념지원팀에서는 2021년 7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유관사업담당자포함)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다온심리상담연구소 서명옥 소장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미술치료 진단기법」이라는 주제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연수로 진행하였다. 이 연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미술치료 개입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과 기분변화의 충동성을 보이며 심리·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그림을 활용한 치료적 개입을 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Wee센터·혼디거념지원팀에서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상담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생생토크에서는 △기초학력 △한글미해득 △정서위기 △비만 △학습역량 도움프로그램 △ᄒᆞᆫ디거념팀 △다문화 △학업중단 등에 대한 학교별 추진 상황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6월 28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지역 학교 교장들과 함께하는 생생토크가 열렸다. 오순애 남원초 교장, 김희정 신례초 교장, 김대민 위미초 교장, 황은실 의귀초 교장, 강성룡 태흥초 교장, 강혜란 하례초 교장, 강경봉 흥산초 교장, 강창우 남원중 교장, 김태우 위미중 교장이 참석했다. 본청에서는 이석문 교육감과 고용범 서귀포시교육장, 본청 과장, 서귀포시지원청 국·과장 등이 함께했다. 생생토크에서는 점차 줄어가는 남원지역 학생 수 현황이 공유됐다. 기초학력과 몸과 마음 건강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김희정 신례초 교장은 “남원읍 전체가 인구 소멸 위험 진입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며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서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로 주소 이전 없이 취학과 전입을 허용하는 방안과 복식 학급 편성 기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10일부터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산삼관련 행사 진행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삼관련 행사 진행요원은 산삼경매, 산삼 관련 체험‧홍보부스, 산삼 관련 제품 판매 등 현장업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거주자로 엑스포 성공적인 운영의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으로써, 엑스포 행사기간 총 31일간 주중, 주말, 공휴일까지 근무할 수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받아 작성한 뒤 엑스포조직위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로, 총3명을 모집한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모집할 진행요원은 관람객의 볼거리를 제공할 산삼경매와 산삼 관련 체험, 제품판매, 홍보 등 현장업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산삼과 항노화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엑스포에 기여할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함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7월 8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이자 이 충무공 사적지인 경상남도 제승당을 전면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는 1976년 이 충무공유적 정화사업으로 제승당을 유료화한 이후 45년 만이다. 이번 무료개방을 통해 점점 높아지는 도민의 문화수준을 충족하고 관광인구 저변확대 등 장기적으로는 더 큰 무형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호국성웅인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제승당은 관람료를 무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통영 한산도에 위치한 제승당은 세계해전사상 길이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룬 후 국난을 극복한 국가적인 성지로서 매년 18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고,약 1km 정도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는 바다와 숲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무료개방 조치에 따라 다시 한 번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1976년 제승당 관람료 징수 조례가 제정된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생생한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적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발의했던「서울특별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지원 조례」제정안이 지난 7월 2일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제정안은 서울특별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호와 회복,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을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제안되었다. 본 제정안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상호 협의(제3조제1항),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교육활동의 장려(제3조제2항),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상담기관 등에서 건의한 사항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관련 시책에 반영하도록 노력(제3조제3항)하여야 한다는 시장의 책무를 담고 있다. 또한 시장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이 지역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기본계획에 따른 매년도 시행계획 수립 및 정책평가에 관한 사항, 상담·치료·교육 기관의 지정에 관하여 교육감이 요청하는 의견제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할 수 있다. 지역위원회는 그 외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7월 2일 제30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정치공학적 언론플레이를 질타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서울시의회와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신정호 의원은 4월 취임 이후 오세훈 시장이 12번의 기자회견을 열어 현안을 발표했지만 의회의 심의가 끝나지 않는 사안을 언론에 호소하는 등 정치공학적 언론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점과 추경 편성 취지에 부합하지 않음에도 시장 공약 관련 사업이라는 이유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거 편성된 점을 강력하게 지적하였다. 신 의원은 “겉으로는 소통과 협치를 외치고, 언론의 뒤에 숨어 정치공학을 행한다면 시장의 정치철학 전체가 부정당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취임 이후부터 시의회와 소통하지 않고 언론을 이용하는 오세훈 시장의 모습을 강력 비판했다. 신정호 시의원은 “시의회가 집행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집행부와의 다른 관점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시의회의 견제와 균형을 향한 행위는 매우 중요한 민주적인 절차에 해당하고 이를 폄하하거나 통과의례로 생각해선 안 된다”고 재차 오세훈 시장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대, 구로2)는 제301회 정례회 기간인 7월 2일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그간 추진한 항공기 소음대책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 공항소음 피해지역의 소음영향도 분석결과 보고 ▲ 공항소음 관련 법령개정 등 제도개선 ▲ 소음대책지역 학교냉방시설 지원계획 등 대해 주요 추진사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안전과의 보고내용을 바탕으로 특별위원회 의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요청된 소음영향도 기준 강화 및 주민지원사업비 지원비율 확대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고 “소음대책지역뿐만 아니라 소음대책인근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 수립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권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확보에도 보다 세밀한 노력이 필요할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 3월 5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고 항공기소음 업무 이관, 소음영향도 기준변경, 소음피해지역의 포괄적 보상 및 지원, 주민지원사업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