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2일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내 각급학교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 보장구에 대해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교육감이 지도·감독하는 시설에는 2020년 1월까지 의무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그러나 일선 학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결과 장애인이 실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 장 의원의 판단이다. 장상기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확보된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류 조건만으로 구매해 설치하다보니 장애인 편의시설 보장구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계약업무 처리지침에 의하면 천만 원이 넘는 물품을 구매할 때는 통합선정위원회를 열도록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학교는 위원회를 구성조차 하지 않았다”며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전수조사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시민건강국) 2021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의 논의 결과, 희망 두배 청년통장의 경쟁률이 높고, 경쟁에서 탈락하는 경우 자산형성 시기가 늦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3,000명에서 7,000명으로 확대하는 안을 의결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2015년부터 저소득 가구·근로청년들의 빈곤탈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주거, 창업, 교육, 결혼자금 등을 목적으로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의 저축액을 1:1 매칭을 통해 지원하는 서울형 자산형성사업이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위원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에 대한 인력지원과 어르신 돌봄종사자 성희롱 예방 매뉴얼 제작을 위한 예산 등도 증액 의결하였다. 7,000명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의 사업이 담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과는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7월 2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동북권역 교통발전 특별위원회는 7월 2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 부위원장에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과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동북지역의 도시철도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강남·북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 의원 등 15명의 구성 결의안 발의 및 본회의 통과, 위원 선임 등의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으며, 이번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서울시는 동북부지역 주민의 도심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제1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08)」수립을 통해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총연장 9.05㎞)과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 총연장 3.5㎞)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였다. 그러나, 서울시는 10년 넘게 해당 노선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추진방식을 재정사업으로 변경하고 강북을 동·서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을 신규로 반영한「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작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빚더미 한강르네상스’, ‘전시행정의 표상’ 등 각종 비판을 받으며 결국 백지화됐던 서해주운 건설사업, 잠수교 보행로 전면 전환 등 한강르네상스 사업들의 재추진에 대해 철저한 사업검증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서해주운 건설사업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을 여의도와 용산까지 이어 완성하는 것으로, 2006년 오 시장이 서울을 한강 중심 수변도시로 재편하기 위한 한강르네상스 공약 중 하나로 야심차게 추진됐다. 당시 오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공약을 내세워 서해주운 사업과 한강변 친수공간 개발 등 민자유치 포함 약 1조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했으나, 각종 환경·안전문제를 야기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으며 결국 백지화됐다. 추승우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제30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수백억대의 유지관리비, 그에 걸맞지 않은 사업 타당성을 고려하면 중단되는 것이 옳은 판단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냈다. 2011년 7월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서해주운 사업은 계획단계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30일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12일 ‘광역의회 경제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와 대상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가 후원하여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의 경제계, 문화, 연예, 예술, 스포츠계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로 수여된다. 권영희 의원은 지난 3년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활동과 전통시장 살리기, 서울시 창업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고 채용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청년일자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제정을 주도하는 등 침체된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7월 2일에 열린 제30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무행정실무사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피해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사무행정실무사 전체 근무자의 90%가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기간 : 5.21.~6.7.)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로 인해 고통 받았다. 인격적 모멸감은 41%에 달하는 인원이, 폭언과 모욕, 욕설 등 정신적 괴롭힘은 30%, 특히 상급자의 인격 모독과 폭언은 32%에 달하는 사무행정실무사가 겪어봤다고 답했다. 업무배제 또는 대화나 모임에서 제외되는 사례도 28%에 달했다. 의도적 무시와 따돌림 등 차별적 행위도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지위를 이용하여 하급자에게 전보 및 해고 등의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부서 내 상호존중문화가 없다고 답변한 비율은 40%가 넘었으며, 60%가 넘는 응답자가 업무분장 시 민주적 협의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음을 토로했다. 업무협의나 상호 의견 조율 없이 업무분장이 이루어지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6월30일 개최된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 2일차 마지막 발언자로 나서 오세훈 시장과 무상급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아직도 오세훈 시장의 복지에 대한 인식과 철학이 10년 전 출발선에 서 있고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을 ‘세금밥’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솔직히 오 시장의 대답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래도 10년 동안 자신의 오판을 반성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반성은커녕 아직도 자신만의 사고방식에 갇혀있을 줄은 몰랐다”면서, “오 시장이 언급한 ‘세금밥’은 무상급식이 세금을 축내는 불필요한 정책이라는 의미는 물론, 무상급식 대상자들을 ‘세금도둑’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오시장의 인식과 철학의 부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소득에 대해 규정된 세금을 내고, 정당하게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를 받고 있는 시민들을 한 순간에 ‘도둑’으로 몰아버렸다”면서, “오시장의 사고방식과 ‘세금밥’ 발언은 정당한 조세 부담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세금이나 축내는 도둑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발의한 한부모가족 지원 개정 조례안 3건 중 2건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2일 제30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 됐다. 이번 통과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월 10세제곱미터 이내 사용량에 대해 면제하는 개정안이며, 개정 조례가 서울시로 이송되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의 감면시행 홍보와 상수도사업본부 통합징수 전산시스템 변경작업을 거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게 된다. 하수도 요금은 공기업 하수도특별회계 특성상 공공의 목적을 위해 무상공급 시 손실분에 대한 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과의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여성가족정책실이 일반회계로 예산을 편성하여 감액분에 대한 보전을 하기로 했다. 또 다른 개정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급대상 가구는 주차요금 50%를 감면받게 된다. 이 조례안도 마찬가지로 주차요금 감면을 위해서는 대상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2일 서울특별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방분권 홍보 영상’ 2종(지방분권 CM송, 지방분권 드라마)을 공개했다. 이 영상들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것으로, 지방분권 CM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지방분권과 자치분권을 이해하고 함께 외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방분권 드라마는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7대 과제 중, ‘자치입법권 강화’에 대한 내용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등장인물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탄탄한 대본, 극적 연출을 통해 자치입법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육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2일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석면에 노출될 경우 건강피해 우려가 큰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석면실태조사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비규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석면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인 석면실태조사의 지원 근거 조항이 서울시 조례에 마련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한 서울시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약자 보호와 법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내보였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조례는 서울특별시장에게 이송된 후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월 2일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최근 한강에서 미국 FDA 기준치 3배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되고 있는 현황을 언급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의약품이 한강 등으로 유입되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변질된 약, 복용하지 않는 약 등을 의미하며, 별도의 전용 수거함을 통해 수거한 후 소각처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권 의원은 “폐의약품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체내에 항생제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약제내성이 생긴다.”며, “결국 항생제로도 살균 불가한 슈퍼버그 및 슈퍼박테리아가 발생하며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약품 처리방법 설문조사’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약국・보건소를 통해 처리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어 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신흥초, 용운초, 산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동구밭 소통스쿨”사업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구밭 소통스쿨 사업은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리더십, 독서논술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조절 교육을 제공해 사회문제 예방 및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구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학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상과 설명을 통해 존중, 협동, 배려, 나눔 등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배워갈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신흥·용운·산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개 학교 외에 추가 참여 학교를 모집 중에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 등 논술 교육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학습을 통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소독수 제조장치 업체인 ㈜디엔디전자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지난 5월 박 의원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8개 학교의 소독수 제조장치 표본조사 결과 발표 이후 회사가 겪고 있는 신뢰도 하락 등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에서 회사 측은 “자사는 1994년부터 살균수제조장치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한 업체로 수십 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자사 제품이 미국 FDA 등록 등을 거쳤고, 지금까지 청와대, 정부종합청사, 육해공군 등 다수의 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번 표본조사 결과 발표로 회사 이미지 실추를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은 100% 전기분해방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이 경우 물 자체가 전자적 성질을 띠기 때문에 디지털 계측기로는 측정 시 전자적 충돌이 발생하여 측정자체가 불가능상황인데도 언론보도에는 계측기 측정 결과값 만이 공표되어 마치 불량제품으로 오인되고 있어 매우 억울한 입장” 임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 전기분해방식인 자사 제품은 정확한 값 측정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디지털 계
(포탈뉴스) 광명도시공사는 한국관광100선 3회 연속 선정에 빛나는 광명동굴의 이색적이고 참신한 관광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2021년 광명동굴 관광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광명동굴의 매력을 담아주세요’라는 주제로 광명동굴의 명소, 자연경관, 관광코스 소개, 관광 에피소드 등 광명동굴의 다양한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되며, 자유형식의 2~5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광명동굴 관광홍보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또는 팀 단위로 갯수 제한없이 작품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참가자가 접수기간 동안 작한 영상(썸네일 포함)과 참가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문위원이 포함된 공모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1인(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인(팀) 50만원, 장려상 5인(팀) 상금10만원을 선정하고, 9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및 광명동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명동굴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이 소개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 강릉교육지원청 학부모회연합회는 5일, 지난해에 이어 강릉지역 초·중·고·특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지금 바로!’ 환경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자발적 환경보호 실천의식과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정과 학교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비치용 예비우산 드려요, △함께해요! 환경캠페인 줍깅, △생활 속 실천 ‘지금 바로!’ 로 구성하여 추진한다. ‘학교 비치용 예비우산 드려요’ 는 참여자가 이벤트 기간(7월~8월) 중 ‘함께 5분간 불 끄기’,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잘라 버리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캠페인을 실천하고 그 내용을 SNS에 인증하게 되면 신청 학교로 학교 비치용 예비우산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다. ‘함께해요! 환경캠페인 줍깅’은 해안가 주변, 공원 등을 걸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생활 속 실천 지금 바로!’ 활동은 연중 추진하는 환경캠페인으로 학생, 학부모(회), 교직원이 생활 속에서 손수건 사용하기, 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