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가평군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는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이 개편됨에 따라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와 콜라보한 모션포스터를 공개해 자라섬에서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예술계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직격탄를 맞아 전무후무한 암흑기를 보냈다. 돌아오는 2021년의 가을, 자라섬재즈가 1년 만에 다시 자라섬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완화된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에 따라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야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지난해 5월 자라섬재즈는 침체된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연이은 공연 취소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재즈 뮤지션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초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시도, ‘자라섬온라인올라잇재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10월에는 17일간의 온라인 페스티벌로 확대 편성한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
(포탈뉴스) 가평군이 교육지원사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인재육성의 비전을 마련키로 했다. 또 내년 하반기에 출범예정인 인재육성재단과 2023년에 개관 준비중인 평생학습관을 기반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교육지원사업의 비전을 찾고 관련예산이 허투루 사용되는 것을 예방하고 교육지원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최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자치단체의 교육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맡는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연구의 범위, 연구내용 및 추진체계, 연구추진 일정, 연구의 기대효과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용역추진에 대한 질의응답 및 연구요청사항을 건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보고회 참석자로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배영식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교육장 및 학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약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에서는 지리적·경제적·역사적·인구 연령분포 특성 분석, 지역네트워크 현황을 포함한 인문·사회·과학·환경과 교육특성 및 교육여건 분석, 교육부·경기도교육청 등 교육
(포탈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06월 30일 ~ 2021년 07월 11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7회 창발 사진 展’을 개최한다. 여주대학교 동문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창발(創發)은 남들이 모르거나 하지 않는 것을 처음으로 새롭게 밝혀내거나 이루어 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주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 이태한 교수는 ‘학교를 졸업 했어도, 나이가 들어도 가슴에 새긴 기억을 잊을 수 없어 함께 모여 각자의 마음과 생각을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은 사진만한 것이 없다’ 라고 모임 결성의 취지를 말했다. 신진작가와 기성작가가 21명이 함께 만들어 내는 이번 전시는 ‘The Thing, It-self’라는 주제로 작가 개개인의 삶 속에서 자신의 무의식이 만들어 낸 내적 기억들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진 60여점에 담아내었다. 유양선 작가는 제주의 비경을 담은 ‘윗세오름’ 작품을 통해 “사진은 자신의 이야기이다. 좋은 사진은 꾸준한 삶 속에서 이루어져야하며 삶이 담겨있어야 한다” 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김옥선 작가는 내면의 성찰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흔적을 추상적으로 표현
(포탈뉴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우리서점 송내점에서 그림책 관련 저자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특화사업 및 지역서점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카모메 그림책방 대표이자 『이 나이에 그림책이라니』의 저자인 정해심 작가를 초대하여, 힐링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도성인 10명으로, 접수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우리서점 송내점은 경기도 지역서점 인증기관으로,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및 블라인드 북 등 다양한 도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추진하되,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장소를 도서관이 아닌 동네서점으로 정했다”며, “앞으로 동두천 내 서점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입체 동화책 식물도감 「우리 꽃길 걷자」를 제작·발간해 전국의 유아 청소년 3,000명에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다. 입체 동화책 식물도감은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는 유아·청소년이 비대면으로 숲을 간접체험하고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 꽃길 걷자」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 100가지 식물의 정보를 담은 동화책 도감과 입체 교구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캐릭터 숲의 요정 ‘포이(Fowi)’와 산행을 하면서 식물의 꽃을 관찰하는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부록으로 직접 오려서 조립하는 입체 산 모형과 동물 종이 인형, 도감 속 식물 스티커 100종이 있어, 나만의 산을 직접 만들고 꽃을 붙이면서 숲의 아름다움을 간접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유아·청소년이 우리 숲의 계절별 자생식물을 보다 친숙하게 알아가고 느끼는 방법을 고민했다”면서, “식물의 생태와 지혜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교육 교구를 개발하는데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횡성군 서원매봉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 오후 1시 10분 서원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듣는 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평소 만나기 힘든 전문예술인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공연장이 되고, 전시관이 되고, 미술관이 되는 확장형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2021년에는 서원매봉작은도서관을 비롯 전국 70곳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박정선 작가의 빛과 그림자 과학 체험 ‘그림자랑 놀자’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장차현실 작가의 자녀인 발달 장애인 작가 정은혜 작가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팝업북을 시연한 ‘또리네 집’으로 관객을 찾아갔다. 6월에는 음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림책 속 주인공의 감정을 읽어보는 ‘듣는 책 음악회’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한나, 피아니스트 정미희의 아름다운 연주가 24일 오후 1시 10분과 2시 30분, 2회에 걸쳐 주민들을 찾아간다. 한편,
(포탈뉴스) 태백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과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태백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검룡소와 구문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과 철암역두선탄시설을 무대로 펼쳐지는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로 구성된다.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검룡을 만나다!’(스토리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 ‘생명의 물줄기, 태백을 만나다!’(1박 2일 캠프형 프로그램),‘구문소의 전설을 마주하다!’(드론영상과 놀이체험) 등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는 탄광산업발전의 중심지였던 태백의 역사와 근대산업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씨컴스와 석탄공장’(철암역두 선탄시설 답사 및 나만의 ‘블랙아이템’ 만들기),‘광부의 흔적을 찾아서!’(철암탄광역사촌과 365세이프타운 답사), ‘검은 노다지, 새로운 시대를 만나다!’(철암역두 선탄시설 및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답사) 등 3개 세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회장 장동일 위원장)’는 23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도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린뉴딜 핵심구성요소를 적용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국내외 그린뉴딜 및 스마트시티 사례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도출하여 도내 3기 신도시를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원인 강현철 경기대 교수는 정책제언을 통해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정책의 패키지화와 국가정책을 리드하는 경기도 차원에서 특성화 정책패키지 및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주민의 의견 반영을 구체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대학교 지역사회협력사업단이 수행 중인 본 연구용역은 착수 ․ 중간 보고회와 정책토론회 등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23일 출산 장려 캠페인인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전개 중인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포함한다는 뜻의 한자 ‘포(包)’자를 사용하여 중의(重義)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범희 교육장은 “저출산 문제가 국가 과제로 대두된 만큼 개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우리교육지원청 또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범희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안산교육지원청 홍정표 교육장을 지목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민소식지 ‘열수(洌水)’ 2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열수’는 4~7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편집부가 콘텐츠 기획, 집필, 사진 촬영 등 책자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소식지로, 매호 다른 시민편집부가 그들이 담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기획해 한 팀당 한 권의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달 창간호에 이어 이번에 발행된 ‘열수’ 2호는 독서 모임으로 만난 지인 5명이 ‘모퉁이’팀을 구성해 3개월 동안 책자에 실릴 내용을 준비했으며, 조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 그리고 조안의 맛에 대한 이야기를 액자 속 풍경 같은 사진과 손수 그린 일러스트로 풀어내 감성적인 이야기로 담아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획부터 발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추진하는 소식지는 아마 ‘열수’가 처음일 것 같다. 기획 당시에는 걱정도 있었지만 창간호와 이번 2호 발행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 주신 열정과 뛰어난 역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며 “‘열수’가 시민들의 소통에 기여하고 매호 소장하고 싶은 남양주시만의 특별한 책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에는 MZ세대인 20대가 생각하는 경제 이야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3일 2021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자는 총 1,751명으로 ▲승진 708명(3급 2명, 4급 12명, 5급 18명, 6급이하 676명), ▲전보 1,043명(5급 이상 123명, 6급 이하 920명) 규모다. 3급 승진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구명서를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으로 승진 임용하고,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남궁명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으로 승진임용했다. 4급 승진은 총 12명을 승진 임용하였다. 이번 인사는 업무 공백 방지와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경기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승진과 전보에 중점을 뒀다. 또한, 생활근거지 변경 등 인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정한 인사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경기도민에 대한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치법규의 틀을 마련하여, 경기도민의 인권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부개정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경기도 인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여 경주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근간인 조례가 여러 논란 때문에 오랫동안 계류되는 등의 난관에 봉착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인권보장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조례의 개정이 지연되었다.”고 하였다. 이어 “인권이란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말합니다. 1789년의 프랑스혁명 이후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에서 나타난 천부인권(天賦人權) 부터 우리 「대한민국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권리로서 규정된 인권에 이르기까지 인권이란 것은 개방성을 지닌 개념입니다. 이 조례에서의 “인권”에 대한 정의가 그 해석에 있어서 개방성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시흥 2)이 대표발의 한 ‘KBS 소래송신소 이전 촉구 건의안’ 이 23일 열린 제35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도심부에 위치한 경기도 내 송신소의 이전 또는 폐소에 경기도와 정부, 관계기관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 합니다” 건의안은 AM 라디오 송신소에서 방출되는 전파가 아동 백혈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한다는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부에 위치한 KBS 소래송신소가 지역발전에도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어 도민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소래송신소를 비롯한 송신소 이전을 경기도와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대석 의원은 “KBS 소래송신소는 500kw급 전파를 송출하는 고출력 AM송신소이다. 특히, 소래송신소는 시흥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뿐만 아니라 도시 균형발전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며 “수도권에서는 2010년 KBS 개봉송신소 폐소를 끝으로 서울과 인천지역 내의 AM 송신소는 모두 폐소됐다. 전국적으로도 2006년부터 48개 송신소가 폐소됐고
(포탈뉴스)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서 광명문화의집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는 자료를 공모한다. 이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광명문화의집에 대한 자료 아카이빙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광명문화의집은 1999년 광명5동 주민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2013년 현재의 위치 너부대로 32번길에 자리 잡았다. 광명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시민의 근거리에서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다양한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광명문화의집과 관련된 자료를 아카이빙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광명의 생활문화의 시작이자 중심에 있는 광명문화의집에서 활동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함께 만들어가는 광명 생활문화 아카이빙’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는 광명문화의집과의 추억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자료는 사업운영 자료, 포스터, 활동내용 등 광명문화의집과 관련된 자료 일체이다. 자료와 함께 어떤 의미의 자료인지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 중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여 구술자료로 아카이빙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북단에 위치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됐다고 밝혔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지정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관리돼 오던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은 조선전기 왕실이 발원해 건립된 진신 사리탑으로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사리탑의 형식과 불교미술의 도상, 장식문양 등 왕실불교 미술의 여러 요소를 알려주는 매우 귀중한 탑이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의 학술적·문화재적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해 국가문화재 지정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사리탑은 팔각을 기본으로 구축된 다층의 기단부와 원구형 탑신, 상륜부로 구성돼 있으며 팔각을 평면으로 지대석 윗면에 2층으로 조성된 기단을 구축하고 다른 승탑에 비해 기단 면석은 높게, 갑석은 두텁게 치석해 현존하는 사리탑 중 가장 높은 기단을 갖췄다. 기단의 각 면에 다양한 장엄이 새겨져 있는데 용과 기린, 초화문(草花紋), 당초문(唐草紋), 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