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22일 화요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학교폭력 피해 경험과 관련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14명을 대상으로 『행복 나래!』숲 치유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 『행복 나래!』숲 치유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 또는 피해상황을 목격하거나 방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 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길 걷기, 산림인자를 활용한 신체활동 및 해먹명상 등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회복과 감정 정화를 도와 건강한 가정환경과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주Wee센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관련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보다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성완(Wee센터장)은“이번『행복 나래!』숲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감소와 감정 정화를 경험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차원에서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주Wee센터가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릉교육지원청은 6월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월남참전고엽제전우회, 6.26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장 6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사회공헌활동 등 보훈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6개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우리가 지금 평화롭고 행복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애국정신과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도록 울릉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6월 21일 관내 초등학교 3개교 30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의 치유·안정화를 돕는‘숲에 빠지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에 만반을 기하였으며 오는 23일, 7월 13일 두 차례 더 운영된다. ‘숲에 빠지다’는 집단상담과 숲치유로 구성하였다. 먼저 집단상담으로 관계 개선에 대한 장을 마련하였고 숲에서 또래관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늘려 심리적 안정감을 꾀하고 자존감 향상과 이타심 함양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부적응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느끼고 함께 하는 경험과 추억으로 학교생활과 친구에 대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은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해보았다. 스트레스가 풀렸고 부드럽고 좋았다. 다음에 또하고 싶다.”며 소감으로 엄지척한 손 그림을 그려주며 웃어 보였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환 교육장은“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하였
(포탈뉴스) 문경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2021 교육감과 함께하는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임종식 교육감, 문경과 상주 지역 학부모대표, 교육장 등 토론장 참석자를 10명 이내로 최소화하고, 도교육청 유튜브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비대면·실시간으로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상주, 문경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된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정진표 교육장은 2021년 현안사업으로 문경 학생수영장 건립과 독도교육전시체험관 현대화 사업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어서 출범 6개월을 맞은 학교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학교 업무경감 지원계획, 2021년 문경교육지원청 특색사업 ‘학교예술교육’과 ‘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하였다. 교육감의 멋진 시낭송으로 정감있게 시작된 ‘교육감과의 대화’에서는 방역 관련, 자유학구제, 중·고 통합학교의 예산 지원 확대, 기초학력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증원 등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교육감의 성의있고 진심어린 답변으로 소통과 공감이 함께 이루어진 시간이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청도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과학실 담당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관리 현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1학년도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인 청도초등학교 과학실을 현장 연수 장소로 선정하여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수 강사인 청도초등학교 손희윤 수석교사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과학실험 연수 과정 강사 및 과학 분야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어 실험실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안전교육, 안전 장구 및 설비, 화학물질 관리 등 과학실 안전 점검표의 항목별 안전 관련 사항을 세세하게 안내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반기 학교 자체 안전 점검이 원활히 진행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풍각초 김○○ 교사는 “과학실에 비치된 폐수 보관함, 시약장, 안전장구 등을 직접 보면서 화학약품, 폐수·폐시약 보관 및 수은함유폐기물 관리 방법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어 실험실 안전을 지키는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김하용 의장이 21일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특별상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국내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 및 위상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김하용 의장은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경상남도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지원, 해양보전 및 해양쓰레기 처리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규탄결의 대회 개최 등 창원시의원, 경남도의원으로 오랜 의정활동에서 정부와 도의 환경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환경보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하용 의장은 앞으로도 “ 전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가 심각해지고,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2050 탄소제로 그린뉴딜정책 등 정부와 도의 환경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지구 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이현종 철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심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2)이 진해중·여중 통합·이설 추진위원장으로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심상동 의원은 지난 18일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진해중·여중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진해중-진해여중-교육청은 학교이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진해중과 진해여중은 1951년 개교이후 교육시설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인근학교에 학생선호도 편중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 후, 2017년 통합·이전 대상으로 확정됐고, 당초 교육청이 계획한 진해여중과 지역민의 숙원인 옛 육군대학부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만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심 의원은 양학교를 찾아서 학교장 및 교육청관계자와 머리를 맞대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현실을 바르게 알려 공감대 형성으로 미래 한국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진해 연구단지에서 미래 꿈을 펼치는 전당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한, 심 의원은 학교 신설부지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단지 내 민원현장을 찾아서 “원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로 상생할
(포탈뉴스) 경상남도 경남대표도서관은 6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본관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2021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강연 지원사업으로 경남대표도서관이 ‘2021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강연은 ‘철학,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경남대표도서관 2021 독서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과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소외와 고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플라톤의 ‘소트라테스의 변명’, 알랭 바디우의 ‘참된 삶’ 등 고전과 근현대의 다양한 철학도서와 연계하여 자기 철학을 모색하고 내면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초빙 강사는 독서, 인문학,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인 안상헌 작가로 책읽기의 소중함과 공부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과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 인문학당’을 운영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원 및 교습소 16곳에 마스크 400장과 소독티슈 240개를 지원했다. 이번 감염예방물품 지원은 학원 현장에서 요구가 많은 물품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원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및 방역점검을 통하여 영양군내 학원 및 교습소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양자 교육장은 “이번 감염예방물품 지원이 학원 및 교습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어려움도 같이 극복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릉교육지원청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6월 22일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 ‘위(Wee)로 이동상담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우울감 징후를 포착할 수 있는 안내지를 배포함으로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이 청소년의 생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장기간 코로나로 힘든 과정을 경험하고 있진 않은지 코로나블루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주변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힘이 널리 퍼질 수 있길 기대한다. 최영택교육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함과 지친 청소년이 있진 않은지 주변을 둘러보는 캠페인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6월 18일에서 6월 19일 2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관내 초·중·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1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의성교육지원청 안전체험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및 학생들의 교내·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에서 교원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재난 안전교육, 교통・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안전체험관의 체험교육 등의 과정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임미화 교육지원과장은 현장체험 안전요원 연수의 취지에 맞게 관내 안전체험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재난상황을 체험해보고,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현장체험학습 및 다양한 교육 활동 시 안전하게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모습을 SNS 계정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희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성군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2021 예술가 일촌맺기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2021 의성 살아보기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예술가의 작품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141명의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의 공간구성은 마을별로 △김지용 작가와 다인면 산내리 주민들의 타피스트리 기법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김현주 작가와 단밀면 생송3리 주민들의 천연염색 직물을 활용한 마을 풍경 그림 △한승훈 작가와 단밀면 서제1리 주민들의 채색한 부채 등의 소품과 자화상 그림 △이승호 작가와 구천면 모흥3리 주민들의 드로잉북,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명함, 초상화 작품 등이 4개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특히, 옛날 베를 짜던 노하우로 제작한 산내리 주민들의‘타피스트리’작품과 평생 붓 한번 잡아본 적 없었던 모흥3리 주민들의 ‘드로잉북’작품은 괄목할 만하다. 한편, 2021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는 의성군에서 추진하는 ‘의성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6월까지 4명의 예술가들이 4개의 마을(다인면 산내리, 단밀면 생송3리·서제1
(포탈뉴스) 영월군은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2021 강원도 도시재생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부분 15점을 25일 까지 영월군청사 1층 현관에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을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추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미래의 도시가치 재창조를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로 영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별총총 마을”, “덕포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공모사업 신청중인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변화한 여행문화에 발맞춰 SNS를 적극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내 관광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암 촛대바위, 천곡황금박쥐동굴,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 달빛 호암소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갖춘 동해시는 오는 25일 개장 예정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를 포함해 무릉 별유천지, 한섬감성바닷길,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 등 올 한해 다양한 관광 자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시는 동해시의 빠른 관광 변화 판도에 걸맞은 신속한 정보 전달 및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광에 특화된 SNS 계정을 운영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한발 앞선 동해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SNS 입소문 관광 마케팅에 특화된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 SNS 계정을 생성하고, 더 나아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4050세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온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계정 운영은 관광과 직원들을 중심으로, 관광통역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지 현장 근무자 및 관광객 대응 담당 직원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