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는 미세먼지 오염농도가 낮은 곳으로 떠나는 피미여행에 착안해 준비한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피미여행’은 2019년부터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좋은 공기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신조어로써 동해시는 청정도시를 강조해 피미여행 동해시 상표를 출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간한 대기환경연보에 따르면 동해시 지역은 서울·경기권에 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현저히 낮으며, 전국 대비 오염도 또한 매월 평균 이하로 측정됐다. 시는 당초 2019년 4월 1일 피미여행 상표를 출원하였고 당시에는 식별력 문제로 출원 심사가 1차례 거절되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동해시와 관련 있고 식별력 있는 도형을 결합해 상표를 재출원하였고 최종 등록됐다. 등록된 상표의 상품류는 제39류로 개인 및 단체용 여행알선업 등 20건에 해당되며, 관광·여행서비스업 등에 10년간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이미지 제고에 한몫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미세먼지 없는 동해시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포탈뉴스) 의령군의회 황성철 의원(다 선거구, 무소속)이 발의한 ‘의령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60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 됐다. 황성철 의원은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및 통일정책을 지원하고, 우리 군과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간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라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군수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설치 및 기능과 구성, 위원장의 직무, 위원의 임기, 위원회의 운영,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위원의 해촉 등에 관한 사항과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황성철 의원은 “본 조례가 의령군의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이 걸린 통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자립기술훈련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7월 6일부터 시행한다.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은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요리 실습실에서 제과 기술 강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완료 후 직장체험 연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기간은 7월 6일~9월 10일 매주 수, 금, 오전 10:00 ~ 13:00 수업으로 총 20회 진행한다. 6월 21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2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1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해남군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해남시티투어버스가 다음달 2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단순 관광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각종 체험에 스토리를 더한 힐링 여행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남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다음달 2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하반기 해남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힐링을 주제로 해남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국꽃이 만발한 4est수목원 방문과 해남특산물인 고구마로 만들어 더욱 유명해진 고구마빵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토요일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흥사와 한주간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갈 수 있는 흑석산 치유의 숲 탐방이며, 일요일은 대표 여름 관광지인 땅끝마을과 신나는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해남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도 추가했다. 땅끝관광지, 4est수목원, 고구마빵 만들기 등의 코스
(포탈뉴스) 부천시립합창단이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1회 정기연주회 '밤과 꿈'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 철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 철 지휘자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광주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의 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으며 베르디 '레퀴엠', 칼 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 브람스 '독일 레퀴엠', 롯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하이든 '넬슨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을 무대에 올렸다. 부천시립합창단은 김 철 지휘자와 함께 독일 유명 작곡가 로렌조 마이어호의 ‘영원한 음악(Musica aeterna)’, 노르웨이 작곡가 올라 야일로의 ‘오! 크나큰 신비여(Serenity (O magnum mysterium))’, 크리스티안 라후젠의 ‘꽃들의 찬미(Lob der Blumen)’와 더불어 현대 합창음악계가 주목하는 라트비아 출신의 작곡가 에릭스 에센발즈의 오직 꿈결에서만(Only in Sleep)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창작곡인 전경숙의 ‘모란꽃’과 이용주의 ‘별 헤는 밤’과 오페라 '죽음의
(포탈뉴스)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영·유아 4천50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습관 교정 ‘골고루 먹는 튼튼대장’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연했으며 관람 전 △센터 및 어린이체험관 프로그램 소개 △마술쇼 △퀴즈놀이로 구성해 아이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센터는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편식 예방)과 올바른 위생습관 양치질, 손 씻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온라인 시청각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공연 후 녹화영상의 링크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미신청 급식소 및 가정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광주시 모든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광주시는 오는 25일 양평 테라로사 타운 서종옥 2층 전시관에서 ‘희망을 빚다’라는 주제로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은 오는 7월 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오프닝을 시작으로 관내 37개 요장에서 작한 도자기 작품 74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광주 왕실 도자 특별전(展)’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의 품위와 고고한 선비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정신을 되새겨 광주시가 진정 조선백자의 산실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가 21일에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인 호원대학교 장병권 부총장 외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및 세부 과업 내용 등에 대한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영업중지, 여행금지, 자가격리 등의 감염병 확산 억제책이 시행되고 있어 관광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이로인해 지역경제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제시가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익산시 관광 로드맵 작성에 있다.”며, “이를 계기로 익산시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신규사업들이 많이 발굴되어 우리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에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용균 의원, 김태열 의원, 소병홍 의원, 유재구 의원, 이순주 의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2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을 위한 관광사업체 교류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3월 대덕구와 부여군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업무협약을 맺고, 금강의 물줄기 아래 백제라는 역사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양 지자체는 공정관광, 지역화폐, 로컬푸드 등의 분야에서 민관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분야 사업체들의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성과와 부여, 공주를 연결한 금강벨트 관광권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 지자체의 관광사업체들이 각자의 사업을 소개홍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7월과 9월에는 각각 금강권 생태관광 팸투어와 공정생태관광 팸투어를 진행해 양측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백제문화권 관광 프로그램이 기획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양 지자체의 관광사업체가 돈독한 관계를 구축해 코로나19와 같은 거대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포탈뉴스) 가평군은 청평면 하천리에서 상면 율길리를 연결하는 군도 20호선 잣향기 자전거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이용자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길을 제공하고 있다. ‘잣향기 자전거길’은 군을 상징하는 잣나무와 자전거여행 최종 목적지인 잣향기 푸른 숲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잣나무 피톤치드의 향기를 마시는 힐링로드를 의미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잣향기 자전거길 구간, 1차 경관조성사업으로 도로변 불법시설을 철거한 자리에 쉼터(졸음쉼터)를 조성하는 등 감성적인 풍경연출로 힐링 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쉼터에는 풍차 2개소, 돌담 연장 38m, 무당벌레·요정의집·잣·다람쥐 등 벽화 조형물을 설치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잣향기 숲과 어울리는 보랏빛의 자수정 칼라를 가드레일에 도색하는 등 시인성이 뛰어난 디자인 연출로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도로경관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도로합류 및 분류로 인한 자동차와 자전거의 상충이 발생하는 위험구간 전·후 100m에 자전거주의표시(노면표시)와 자전거우선도로 시종점에 안내표지판 5개소를 설치 완료해 안전을 고려했다. 현재 이 구간에는 제주 올레길처럼 이동
(포탈뉴스) 속초시립풍물단이 오는 6월 23일 저녁 7시 30분에 2021년 정기연주회를 속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속초시립풍물단의 14번째 정기연주회로 지난해 첫선을 보여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던“갯배”를 주제로 올해는 2021년 실향민문화축제 기념 앙코르 공연을 추진한다. 공연“갯배”는 피난민이 속초에 정착하여 평생 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며, 실향민에서 속초 사람으로 살아오는 과정에서 그들의 아픔과 애환을 간직한 갯배에서 얻은 모티브를 타악으로 연출한 창작극으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동적인 타악의 신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연말에 진행하던 정기연주회를 앞당겨 2021 실향민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립풍물단은 2005년 창단 이래 매번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 작품을 기획하여 연주함으로써 강원 영북지역의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설악권 지역에서 활발한 국악강습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예술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목포시는 유달유원지가 전라남도로부터 7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7월을 맞아 ‘감성별밤여행’을 테마로 도내 22개 시군 관광지 중 유달유원지를 포함한 3곳을 추천했다. 유달유원지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 약 300m 정도 구간의 모래사장과 일대 거리로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하고,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젊은이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인파가 찾는 명소로 급부상했다. 유달유원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전경은 목포9경에 속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지난 2012년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가 건립된 뒤에는 목포대교와 고하도의 야간조명,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장관을 이루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야간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유달유원지의 체험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길이 54m의 스카이워크를 조성했다. 스카이워크는 상공 15m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을 반사하며 빛나는 바다, 유달산 정상의 불빛, 대반동의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코로나 시대의 청정 관광도시다. 특히 유
(포탈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6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양박물관 랜선 투어'와 '안양사세시기 春·夏'의 주제로 박물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박물관 랜선 투어'는 6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아, 초등, 청소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전시와 연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연령층에 맞게 제공하는 상설전시 워크시트와 함께 온라인 전시를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석수동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및 중초사지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등 지역문화재를 만들어 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안양사세시기春·夏'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 속 절기와 세시풍속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문화유산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영상콘텐츠는 박물관 전문 강사의 설명과 만들기 체험으로 절기와 세시풍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만들기 체험은 식물심기, 꽃 비누 만들기, 부채 만들기, 봉숭아물들이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2)은 21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 관련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의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하천과 및 과업수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희시 의원은 “현재 반월천 정비사업은 민원사항도 많고, 하천 제방시설의 설치와 더불어 생태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크다.” 고 말하며 “향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참여를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생태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은 반월천의 홍수방어 능력 증대 및 치수안정성을 위해 하천기본계획에 의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시행중이며, 올해 12월 실시설계 완료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18일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남시의회 홍보 UCC 공모전」 응모 작품을 심사했다. 성남시의회 의원이 심사위원으로 활용성과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아넌×태태」팀이 최우수, 「다옴1」과 「오수민」팀이 우수, 「해시태그」, 「신구대영상회」, 「다옴2」팀이 장려로 선정되었다. 공모작은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신청했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기대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을 오는 6월 22일부터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각종 행사 등에 성남시의회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 우수조례 경진대회」, 「열린현장 마이크 운영」, 「성남시의회 30대 이슈 공모」,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방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