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은 지난 15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년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호남가의 첫 고을 함평천지가 희망천지로 거듭나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농촌재생의 모델이 됨으로써 으뜸 전남이 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용수 의원은 먼저 “늘 도와주시는 함평군민께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김영록 도지사님의 함평천지 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빛그린산단, 사포관광지 등은 우리 함평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축산업 클러스터 단지와 농생명 힐링 융복합 밸리 조성, 빛그린 스마트시티와 신안풍력에너지 송배전선로가 지나가는 이점을 활용한 RE100산단 조성, 그리고 함평 및 인근 지역의 4차산업 벨트 구축”을 발전방향으로 제시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 “함평이 체류형 생태문화역사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사포관광지를 중심으로 곤재 정개청 선생의 자산서원, 거북선을 만들었던 대굴포, 그리고 함평의 마한역사 문화유적 등과 전남KTTP(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사업을 연계해 지원해 줄 것”도 덧붙였다. 아울러 임용수 의원은 “코로나1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과 관련해 사업비를 조속히 집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6일 김한종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질병관리청이 국립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비와 부지매입비 등 올해 예산 44억 원을 아직까지 집행하지 못하면서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전남도민과 장성군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질병관리청에서 발주된 관련 연구 용역이 올해 10월에야 마무리되면서 실시설계가 지연됐다.”며 “용역 결과 당초 490억 원이었던 사업비가 1900억 원으로, 인력은 200명대에서 500명대로, 사업 부지는 1만 3500㎡에서 3만 8000㎡ 규모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한종 의장은 “사업 규모가 커진 것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면서 “하지만 사업이 지연되면서 질병관리청의 사업 추진 의지가 의심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사업비와 부지·인력 등 센터 규모를 키우는 데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증액된 예산을 2023년도에 반영한다는 명분으로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관련 예산을 전혀 넣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포탈뉴스) 담양군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담양 관방제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고 전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혜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무연고 사망자와 저소득 시민에게 장례의식을 제공‧지원할 수 있는 ‘공영장례’의 제도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공영장례 조례”를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연고사망자는 구‧군에서 장례업체 등에 위탁하여 장례 의식없는 무빈소 ‘직장(直葬)’처리되고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장제급여가 지급되고 있으나, 이 조례는 지자체가 저렴한 장례의식까지 포함하여 지원하는 ‘공영장례’제도의 체계와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에서는 동래구, 동구, 서구, 기장군 등 일부 기초지자체에서 시행해오고 있다. 김혜린 의원은 “현대사회의 가족구조의 변화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는 증가추세에 있으나, 무빈소 직장처리되고 있어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존엄성도, 가족과 지인의 애도의 시간도 보장되고 않고 있다.”며, “이 조례안은 무연고자 사망자와 저소득층에게도 공공(公共)이 직접 장례의식을 제공‧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체계가 구축되고, 시민들의 인식도 전환되어, 공영장례라는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안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021년 11월 17일 상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박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정구2) 은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등 의사결정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 등의 의사결정권 보호제도인 ‘공공후견제도’의 이용지원을 위한 “부산광역시 공공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현재 민법에서 지자체의 후견개시 청구 지원에 대한 포괄적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있고, 발달장애인과 치매환자의 경우 상위법령에서 지자체장이 성년후견 청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본 조례는 친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성년자와 정신질환자, 학대노인 등을 포괄하는 ‘공공후견제도’를 마련하여 부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박인영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사결정에 제약이 있는 취약 계층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친권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후견제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며, “이 조례안이 마련되면, 공공후견제도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등 체계적인 정책 추진의 제도적 인프라가 갖춰지는 만큼, 후견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공공후견제도’를 통해 의사결정권이 보호받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76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11일 정례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유경선 의원, 부위원장에는 차승연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유경선 위원장과 차승연 부위원장을 포함 이경선, 이동화, 김해숙, 주이삭, 최원석, 김양희, 안한희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쳐 12월 10일 ~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제출된 '2022년 예산 편성안'은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대문구형 뉴딜 추진, 주민 안전 등에 집중되어 있다. 규모면으로는 전년 대비 0.8%증가한 6,900억원에 이른다. 서대문구의회 유경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방역과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역시 필요한 시점이다. 2022년은 우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다각도로 모색,예산 심의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한·중 수교 29주년 미술 교류전 한중 중견작가 그룹전’과 꼴갑의 ‘글꼴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16일 ~ 11월 20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는 한·중 수교 29주년 미술 교류전 ‘한중 중견작가 그룹전’이 열린다. 인천(한국미협 인천지회, 계양구 예술인회, 서구 예술인회)에서 활동하는 박진이, 신은섭, 이성미 작가와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시, 가오미시)의 중국 서예가 협회, 가오미시 문화예술 교류협회, 웨이하이시 미술가 협회, 산둥성 미술가 협회 등에서 활동하는 栾明知(난명지), 李 静(이정), 李宝义(이보의), 姜桂晓(강계효), 乔旸(교양), 郭海珍(곽해진), 李长江(이장강)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인천)과 중국(산둥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작가 10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중의 수준 높은 수묵화, 유화, 민화, 서예, 전지공예 등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1월 17일 ~ 11월 25일까지 갤러리 「다솜」에서는 꼴갑의 ‘글꼴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연다. 꼴갑은 ‘글꼴 중에서 갑’의 약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마을연계형 학교운영위원회와 함께 인화여중 마을 벤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화여중 운동장과 버스정류장에서 실시된 마을연계형 학교운영위원회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시의회 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화여중 위원회는 통학로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리모델링 및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벤치 제작을 위해 서흥 꿈세움 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았다. 교원과 학부모가 목공예 기초 작업 수업을 받고, 학생들과 함께 도색하며 완성한 벤치는 학교 통학로에 26개, 마을 버스정류장에 2개 설치됐다. 인화여중 관계자는 “선생님들과 함께 목공예 활동을 하면서 소통의 기회도 많아졌다”며 “학생들이 벤치에 앉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함께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원청은 마을에서 따뜻하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단위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부모와 함께 마을로 나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남부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남부영재교육원은 창의 융합형 리더 양성을 목표로 자연 관찰 생태환경 캠프, 디지털메이킹 융합교육 등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수료식은 △2021학년도 운영 경과 보고 △창의 산출물 발표 △한해를 되돌아보는 소감 나누기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직업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84명의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갖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부 예비중학생 자유학년 교육과정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수는 예비중학생 학부모의 자유학년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7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미래인재 교육의 출발, 자유학년제’ 에 대한 선인중학교 송윤숙 교장의 특강과 화도진중학교 이성희 교사의 ‘자유학년제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중학교 교육과정과 평가 방법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안내도 실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의 연계성,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 등 우리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학부모가 어떻게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학부모위원 65명을 대상으로 『2021 북부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학부모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음상담코칭 소스토리 손정연 대표가 ‘자녀의 심리적 독립을 위한 부모의 대화기술’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학교 사이에서 능동적인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소통 역할을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교육 뿐만 아니라 사회교육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참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여성 학생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동참했다. 독립유공자 명패를 받은 유족 강성중씨는 1929년 11월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광복절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여성 학생 독립운동가 故 이정 애국지사의 자녀다. 도성훈 교육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위해 순국선열의 뜻을 담은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애국심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은 “학생 독립유공자를 위한 이번 예우 행사에 교육감이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보훈 예우 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 선발(4개 학과) 최종합격자 2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인천청인학교에 설치되며, 2022년부터 4개 전문직업분야 전공과 교육과정을 인천재능대학교에 위탁 운영한다. 대학형 전공과는 학사일정, 교육과정 및 대학 생활을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과 통합 운영하며, 대학의 전문 직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직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고등교육 환경에서 운영되는 대학형 전공과는 우리나라 전공과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학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을 충실히 학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동구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함양과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사)인천개항장연구소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동구의 역사문화유산 ▲근대 문물의 유입과 동구 ▲동구의 설화 ▲동구의 민속 등 동구의 역사․문화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 유명 관광지 답사로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문화해설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관광객 중심의 ‘해설 기술’을 교육해 일등 해설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발전된 교육을 실시해 역사문화해설사들이 동구와 관광객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구역사문화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배다리 지역에서 진행되며, 문화투어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예약신청 및 현장 접수(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공촌동 한국민들레 작은도서관에서 문화충전소 100호점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충전소는 민간과 공공이 운영하는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에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100호점으로 지정된 한국민들레 작은도서관 문화충전소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라는 주제로 하는 웰다잉(Well-dying) 인문학 강좌 ▲독서 동아리 운영 ▲영화 상영 등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쉼터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왔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 환경과 정보 제공, 마을공동체의 교육복지문화를 이끌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문화충전소로 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문화충전소는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시작한 사업”이라며 “문화충전소 100호점으로 지정된 한국민들레 작은도서관은 문화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활용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앞으로 역할을 기대하며 문화충전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