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이원초등학교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에 본분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원승마클럽에서 승마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원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체력을 길러 심신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매해 방학을 이용하여 승마캠프를 실시하던 중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여름방학 승마캠프가 연기되어 11월에 실시하게 되었다. 승마체험학습은 총 6회로 승마 이해와 승마 실제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교육 내용은 이론과 실기를 곁들여 진행했다. 말의 주요 습성과 안전한 승마법에서 부터 말에 오르고 내리기, 말에서 균형 잡기, 다양한 걸음걸이 익히기까지 9차시의 수업에 참여한 뒤 마지막 10차시에는 KHIS 기승능력인증 포니 3등급 평가를 실시했다. 승마체험교실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말이 무섭고 다가가기가 두려웠는데, 이제는 말과 친해졌고 승마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동안 함께했던 말이 고맙고 작별하기 섭섭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희 교장은 “승마체험학습을 6회기 동안 안전하고 알차게 챙겨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이원초 학생들이 도전적인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가정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태안교육가족 8가정(27명) 대상으로 행복 추억 만들자! 낚시체험을 태안 남면 대원 낚시터에서 13일 진행했다. 바다가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으로 낚시 활동을 실시했다. 대기초 000 학부모님은 “ 아이들과 처음 해 보는 낚시 체험이었다. 가족들이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고기를 잡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고기를 잡는 순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교육청에서 간식과 체험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놀이터‘토요영어캠프’를 지난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실시했다. 토요영어캠프는 영어체험캠프를 통해 초등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지역·학교·학생 간 영어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토요영어캠프는“Save the Earth”를 주제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학습과 더불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샴푸바 만들기 등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다양한 학생 참여형 영어체험 활동으로 영어활용능력 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공약시민지원단은 11월 16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청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 실행계획 변경안」을 원안의결 하였다. 이번에 변경한 공약은 전체공약 159건의 3.7%인 6건으로 코로나에 따라 탄력적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한 공약이 5건, 공사기간 연장으로 인한 변경공약이 1건이다. 코로나로 사업방식을 변경한 공약은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사업 등 5건이다. 매년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는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사업은 노벨과학상 수상자 화상특강, 스텐퍼드․칼텍 대학교 유학생의 온라인 캠퍼스 투어 등으로 변경하였으며, 특성화고 글로벌(호주) 현장학습 사업은 금년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직무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의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3학년 진학 후 현지실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추진 체계를 바꾸는 등 당초 공약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탄력적인 사업방식으로 공약변경을 추진하였다. 대전교육청 공약시민지원단 김정희 부단장은 “교육청이 제출한 공약 변경안이 타당한지 대전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했다.”면서 “변경 필요성이 있는 공
(포탈뉴스)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2021 웰컴, 영남알프스 별빛투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최근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것으로, 영남알프스의 청정한 자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2021 웰컴, 영남알프스 별빛투어’에서는 다양한 천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먼저 천문지도사들이 전문 천문 장비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안내하고 체험자가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해서 별자리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 홍염 관찰, 금성, 목성, 토성, 안드로메다성운 등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를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케플러식 망원경 만들기’체험을 통해 망원경의 원리와 작동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으며,‘에어로켓 만들기’체험을 통해서는 가족끼리 힘을 모아 만든 에어로겟을 직접 날려 봄으로써 로켓의 작동원리 및 다양한 과학상식을 체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인원
(포탈뉴스) 김천시는 지난 11월 13일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건전한 자아형성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김상근 작가와 문경수 과학탐험가를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성장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성장캠프'는 인문,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인격 성장을 돕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김상근 그림책 작가가 ‘나만의 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먼저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되어 해외 각국에서 번역본으로 출간된 ‘두더지의 고민’ 도서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 자신의 유년기부터 가진 꿈을 이루게 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혼자서 간직하고 있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소개하며 우여곡절 끝에 출간한 책이 널리 사랑받기까지 도전했던 과정을 참가 학생들에게 설명해주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포탈뉴스) 군위군은 지난 15일 삼국유사문화회관 교육장에서 군위군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군은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승가대 최태선 교수의 ‘군위 인각사지 문화재적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문화관광해설사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특강에서는 군위군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인 삼국유사가 집필된 인각사에 대해 시대별 역사적 의의와 경내 문화재에 대한 예술성과 가치에 대해 강의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토론회에서는 현장 해설정보와 해설사 각 개인의 해설 노하우, 다른 지자체의 사례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 대구시 편입 등 관광수요 증가에 부합하는 해설사들의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군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설사들을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6회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정기공연『현을 물들이는 소리』를 개최하였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2015년 창단 이래 올해로 6번째 정기공연을 개최하였으며, 매년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가야금의 고장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공연은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기악공연과 병창을 기반으로 청산리 벽계수야, 동구뱅이, Pasion de Amore 등 정겨운 우리 가락 속에 흥겨움을 녹여냈고, '제25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의 옥류금 무대와 해금 솔로 무대 등 폭넓은 악기들이 사용되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90분간 진행 된 정기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 및 의심증상 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공연장을 찾은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의 얼굴이자 자랑인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주단이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에서는 지난 15일 오전10시 도암서원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서원(김면장군) 향사를 봉행하였다. 이번 도암서원 향사봉행은 김일렬(고령김씨 전임 대종회 회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에 박세헌(고령박씨), 종헌관에 조택상(창녕조씨)이 각각 맡아 진행되었다. “송암 김면장군”은 고령 출신 유학자로 임진왜란이 발생되자 의병을 일으켜 무계, 개산포, 우척현, 지례, 사랑암, 성주성 등에서 치열한 항쟁을 벌였으며, 의병장과 경상 의병도대장으로 의병연합군을 결집하여 10여 차례의 큰 전투와 30여회의 소규모 접전을 벌여서 왜군을 막아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향사 봉행을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향사를 통해 송암 김면 장군의 충효 사상과 호국사상을 계승하는데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사적 제79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라는 주제로 23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야행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야행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요원 현장배치를 강화하고, 행사장 입장 및 실내·외 프로그램 이용에 있어 백신패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용출입구를 통한 출입과 자체방역소 3곳을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문화재 야행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참관객들의 발열체크, 손소독 등을 각 부스별로 철저히 하고, 방역게이트 통과자는 방역완료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방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본 야행의 핵심프로그램은 ‘달빛고분산책’으로 1일에 6회 운영되었고, 사전접수 신청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1회 10명으로 인원을 축소하고 무선송수신기를 통한 비대면 해설 서비스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포탈뉴스) 오송고등학교와 오송유치원이 마주한 담벼락에 오송고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따듯한 메시지가 게시되었다. 오송유치원의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오송고 고3 학생들을 위한 현수막을 손수 제작하고, 게시하는 응원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이벤트를 기획한 현예슬 오송유치원 교사는 “초콜릿을 들고 직접 응원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현수막 이벤트로 대체되었다”며 “응원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에 원생들이 기뻐했다”라고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글씨는 삐뚤삐뚤하지만, 다채로운 색감과 앙증맞은 그림으로 꾸며진 현수막에 오송고 3학년 학생들은 “언니, 오빠들 잘하고 올게”, “고마워, 정말 힘이 된다”,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어린 동생들의 응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송고 3학년 부장은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던 3학년 학생들이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수능을 앞둔 고3 친구들이 큰 힘을 얻을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남성중학교는 남성중 럭비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전 겸 제3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성중에 따르면 전국대회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머 쥔것은 1997년 창단 이후 두 번째다. 2005년 충북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남성중은 지난 11월 13일 ~ 14일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개팀이 참여했다. 7인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성중은 예선에서 일산동중을 43:12로, 청주남중을 33:7로 호크스를 50:5로 승리하여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 부평중을 3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나 월등한 체력을 앞세운 부산 영도제일중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하였다. 정준상 선수(3년)는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훈련에 열중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우리와 함께 땀 흘리며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종원 교장은 “비인기 종목이라 선수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롭게 극복해 주신 감독, 지도자님, 선수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음성 꽃동네학교는 이기남 학생(2학년)이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전 e스포츠대회 카트라이더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지난 12일(금)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만에 실시되었다. 이기남 학생은 지난 10월 카트라이더 부문 본선 경기에서 충북 대표 중 4강까지 진출한 유일한 도 대표로 이번 결승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김창희 교장은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빼어난 실력을 갈고 닦아 더 많은 경험과 승리를 안게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김동성(복수·도마1·2, 정림동)의원은 15일 제266회 서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어르신 놀이공원 조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동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서구는 최근 5년간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만65세 노인인구가 1만 5천여명이 증가하여 31%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여러 가지 혼란이 예견되고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인들을 위한 정책마련의 일환으로 ▲ 기존의 공원, 놀이터와 다르게 노인건강과 안전을 균형감각, 유연성 강화, 관절 건강,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기구 설치 ▲ 어르신들이 우울감, 외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고, 노인건강 향상을 통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 야외에서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고령 사회의 삶의 활력과 질을 높이는 최적화된 시설 조성 등을 제안했다. 김의원은 우리 서구가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한단계 진보된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월평1ㆍ2ㆍ3, 만년동)은 15일 제266회 서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서구만의 특성화된 공정관광」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손도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월평동 산성을 정비하여 관광 자원에 포함시켜 달하고 주문했다. 현재 월평 산성은 훼손을 막기 위해 덮개로 씌운 성벽의 일부, 장수가 머물렀던 장대지, 주민들을 위한 정자, 남문지, 동벽 등이 남아 있으나, 관리 부족으로 계족산성, 보문산성 다음으로 큰 산성임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고 지적했다. 또한, 공정여행은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부상되고 있으며 대전 서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2019년 서구와 함께 가고 싶은 열 곳 선정과 지난 8월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공정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였고,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도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에, 손 의원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서구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특성화된 공정관광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