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호주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공동으로 호주 내 3개 박물관에서 ‘제주해녀 해외 공동 전시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3월 시드니(호주 국립해양박물관 내 타즈만 라이트 갤러리)를 시작으로 5월 태즈매니아(태즈매니아 박물관&미술관), 7월 퍼스(서부호주박물관)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시드니에서 개최된 해녀전시는 당초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호주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10월까지 연장됐다. 전시에는 총 4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태즈매니아에서는 부대행사로 제주해녀문화 온라인 강의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제주해녀 특별전시에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관람객 1만 7,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다. 도는 이번 전시를 위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주해녀의 변화상을 알 수 있는 흑백·칼라사진과 물소중이, 물질도구 등 전시품과 소형책자, 리플렛, 엽서, 영상 등 전시 보조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관람객의 제주해녀문화 체험을 위해 해녀 종이인형, 종이모빌 등 소품과 도두어촌계에서 만든 테왁 브로치를 리셉션 참석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양홍식 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바람부는 제주, 그리고 제주여성’을 주제로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 VR디지털 상설전시 특별전을 1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60일 동안 개최한다. ‘바람부는 제주, 그리고 제주여성’특별기획전은 거센 바람과 돌투성이 화산섬의 땅, 검푸른 바다의 척박한 환경에서 삶의 양지로 옹골차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일궈온 제주여성의 삶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는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 2층에서 현재 전시되고 있는 상설전시 자료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여성의 역사와 삶', '제주여성 선각인물', '제주여성과 4·3사건' 3부로 나눠 전시된다. 1부 '제주여성의 역사와 삶'에서는 강인한 생활력의 상징이자 제주의 어머니인 제주해녀, 방어시설을 지켰던 제주예청[濟州女丁], 불의한 권력에 맞서 의로운 여인 홍윤애, 흉년에 전 재산을 풀어 섬사람을 살린 전문경영인 김만덕을 비롯해 육성으로 듣는 제주여성의 삶과 제주여성 무형문화재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 '제주여성 선각인물'은 제주여성 선각자들이 격랑의 시기, 일제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가부장적 사회구
(포탈뉴스)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0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천연염색산업의 새로운 두드림과 도전’을 주제로 제10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제주관광기념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주천연염색산업 육성 방안』용역 결과보고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관광기념품 시장은 연간 2조 원이 넘는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으로 잠재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제주관광기념품 시장과 제주천염염색의 현황 및 실태분석이 우선 이루어져 한다”고 하면서 “염색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연고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용역보고진은 관광산업의 동향과 관광기념품 시장의 현황에서 2020년 내국인 관광객들의 제주여행의 주요활동으로 식도락, 맛집여행(98.4%), 자연경관감상(90.3%), 쇼핑(86.6%)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으며, 관광산업 성장의 중요한 요소인 관광만족도와 재방문율 제고의 기대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제주지역산업의 균형발전과 고용창출, 지역소득 환류가 가장 높아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제주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인구 10만명당 읍·면·동 공공체육시설 수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내에서 제주시‘19동’지역이 5.92개로 인구당 시설수가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1인당 공공체육시설 면적에서도 제주시(2.00m2)가 서귀포시(4.35m2) 대비 2배 이상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최근 제주체육환경의 변화 지표라 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특성 분석 및 생활체육조사’에서 지역별 공공체육시설 공급 현황 분석에서 나타난 ‘지역 간 공급 격차’ 즉, 지역 불균형에 대해 제주체육의 환경 변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번 조사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공공체육시설 이용 관련 특성 분석 및 체육환경 변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제주도내 공공체육시설 중 평균 이용률이 높은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체육관 및 수영장 시설(총 81개)과 2019 국민생활체육조사의 제주지역 데이터를 추출하여 도민(남 134명, 여 135명, 총 269명, 연령 44.85±19.50)의 생활체육 참여 행태를 분석했다.
(포탈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항공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주)카사인터내셔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오후 3시 30분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조현명 총장과 김경혜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남해대학 항공운항과와 (주)카사인터내셔널은 가족회사 결연을 맺고 항공전문인력 공동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 내용은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 취업연계 협조 ▲전문교재 공동 개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산학과제 진행 ▲학술정보 및 간행물 상호교환 ▲겸임교수 및 특강 지원 ▲실험실습장비 공동 이용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국내 항공지상직 및 항공사 영업, 마케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내고 있는 (주)카사인터내셔널과 가족회사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된 만큼 신설 항공운항과와 공동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상호교류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카사인터내셔널은 한국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인인증교육기관으로서 항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봉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영도 밖에 거주하는 가족 ‧ 지인을 초청, 함께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체험하며 영도를 소개하는 「놀러와! 우리동네 영도」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마을투어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순환하며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명 카페 등 주요 관광명소를 한번에 둘러 보는 투어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 마을 영도의 아름다움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영도구민으로서 뿌듯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지호 봉래1동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소규모 가족단위의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국가브랜드진흥원·서울경제 주관 ‘2021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인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연제구는 작년 부산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독서를 통한 창의적 발상으로 품격연제 실현’을 독서경영의 비전으로 삼고 직원 독서 문화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독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시책으로는 △독서 토론 ‘독서공방’ 운영 △부서별 독서 토론 소모임 운영 △저자 초청 북세미나 개최 △직원독후감 공모전 연 2회 실시 △함께 읽어 좋은 책 도서추천 이벤트 추진 등으로 우수 직장 인증 현판과 함께 5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획득했다. 특히, 구청장이 참여하는 직원 독서 토론 ‘독서공방’을 매월 운영하며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저자 초청 북세미나를 개최하여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하고 부서별 독서 토론 소모임을 신규 운영하는 등 여러 방
(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의 ‘강릉양양 늴리리야’편에 소개된 양양의 힙(hip)한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지난 10월,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유튜브 홍보영상 ‘강릉양양 늴리리야’는 민요 ‘늴리리야’를 재해석한 힙합 음악의 콜라보 영상으로 구성돼있다. 1분 44초 분량으로 가수 제이비(JAY B)가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민요 ‘늴리리아’를 흥겹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피비치 위에 자유를 느껴, 내 기분같이 밝은 태양 아래서’라는 노래 가사에 맞게 양양의 서피비치를 추천하고 있다. 서피비치는 ‘바다를 즐기는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라 불리며, 연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SNS상에 매일 1000건이 넘는 인증샷이 올라오는 양양의 랜드마크다. 또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0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영상 속에는 양양 하조대의 스케이드 보드 파크 ‘리버티(REVERTY)’ 에서 음악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로 스릴감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버티는 미국스타일 보울 스케이트파크로 지상에서 서핑 턴연
(포탈뉴스) 철원군은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 장우혁, 이도경 작가가 지난 9일 이현종 군수를 찾아 공공미술프로젝트 '위로의 시간' 작품을 철원군에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위로의 시간'은 예술인 일자리 제공 및 주민 문화향유 증진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대표작가 장우혁, 이도경)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작업을 진행하여 올해 6월 근대문화유적센터에서 작품 준공식을 가졌다. 기증작은 '위로의 시간' 작품 중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견된 DMZ 철 잔해물을 활용한 작품들로 기증된 작품은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 전시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은 전쟁의 상흔과 아픔이 존재하는 가슴 아픈 곳이기도 하지만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지닌 도시이기도 하다”며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작품을 증정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증해 준 작품은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남원시관광협의회에서는 단풍길 따라 남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지리산 뱀사골 단풍길 투어버스’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수~일, 13:00~) 한달간 운영한다. 올해의 운영코스는 광한루원을 출발하여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300여종의 허브자원이 있는 지리산허브밸리(자생식물원 등),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지리산’드라마 세트장(흥부골 자연휴양림), 지리산 뱀사골 (드라마 기획전시관) 등을 둘러보는 5시간 코스이다. 참가신청은 남원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채널(남원시관광협의회), 페이스북(남원관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20명 이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열이 있는 사람은 탑승하지 못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탑승해 남원의 알짜배기 재미난 역사이야기를 해설해 주는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남원을 편하게 여행하는 또다른 방법은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함께하는 ‘남원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및 가족단위 맞춤형 여행을 하기 적합한 시스템으로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9일 한마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1년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의 교육계, 문화계에 종사하는 분야별 전문가 9명의 위원과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운영 계획을 협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확충, 작은도서관 활성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금년도 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큰 호평을 했으며, 특히 면 단위 스마트도서관 확대와 인문고전 100권 읽기 등 내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과 군민들의 독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정종찬 도서관 운영위원장은 “영상매체로 인한 군민의 독서시간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책 읽기 환경을 만들어 독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가 9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전 사무실 리모델링 현장과 예천굴다리 안심1·2길을 방문해 현장 행보를 펼쳤다. 기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공간 협소로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과 업무 추진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잠홍동에 위치한 상가건물을 임대해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의원들은 센터 리모델링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용도별로 구분된 각 격실을 둘러보면서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에 불편이 없도록 공간 조성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은 예천굴다리 안심1·2길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여성 및 아동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LED 경관조명, 안심벨, CCTV, 볼라드 및 난간, 음악 송출용 앰프 등을 설치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의원들은 이번 사업으로 설치되거나 개선된 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본 뒤 시설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동식 위원장은 “자원봉사센터 이전 개소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고, 안심길 환경개선으로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근흥중학교는 9일 2022학년도 학교환경교육을 위한 태안 지역 유,초,중,고 환경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환경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환경교육 연수는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의 ‘기후 위기와 학교의 생태적 전환’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근흥중학교 생태정원 탐방으로 실시됐다. 특강은 기후의 변화로 생태계가 변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2022학년도 환경교육 운영을 위한 학교의 역할에 대한 이해에 대한 강의로 1부가 진행되었으며 2부는 근흥중학교 생태정원 탐방으로 진행했다. 근흥중학교 환경담당교사 우00는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함께 미래 사회의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난에 대비하는 것을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으며, 환경 교과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를 위한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뜻을 밝혔다. 송경애 교장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환경 교과의 편성의 필요성과 환경 교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연수였다. 이번 연수로 태안 지역 학교의 환경 교육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강북구 인수동 빗물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빗물관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빗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 수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물순환 시스템으로의 발전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현장에서 서울시의 빗물마을 조성사업 및 운영실태에 대해 보고받고, 인수동 빗물마을에 설치・운영 중인 빗물저금통, 투수블럭, 저류형침투트렌치 등 빗물관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일일이 점검하였다. 위원회는 그 동안 마을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빗물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서울시의 물순환 회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 공감과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물부족 상황과 미세먼지, 폭염, 열섬 등의 도시기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여, 이제는 빗물만이 아닌 유출지하수, 중수, 재처리수 등 다양한 도시 수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활용・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물순환 도시로의 속도감 있는 전환이 필요함을 주문했다. 성흠제 위원장은 물순환 회복 및 물환경 보전을 위해 물순환 시설의 다양화와
(포탈뉴스) 서울시가 국가주요기반시설인 현장 교통시설물의 잠금장치에 대한 보안관리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개인이 잠금장치 열쇠를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대형사고 발생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하게 제기됐다. 제303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11월 3일) 도시교통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국가주요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기와 무인단속시스템(CCTV)의 현장제어기 잠금장치에 대한 보안지침이 없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서울시는 현장제어기 보안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5년도에 전국의 신호제어기 열쇠가 한 개로 통일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만의 별도 잠금장치를 신호제어기에 사용하고 있어 ’15년도 이전과 이후 2가지 종류 열쇠만으로 모든 제어기 함체를 열 수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년도 이전에 설치된 무인단속시스템 현장제어기도 1개의 열쇠로 통일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 의원이 확인한 결과 ’15년도 이전의 전국 호환용 신호제어기 열쇠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