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시우 위원장을 비롯한 윤정록, 김성록, 전영희, 안도영 위원들은 ‘위드(With)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수소중심 신산업 거점 도약을 목표로 올 1월 출범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울산경자청은 수소산업 생태계 인프라 조성, 수소 연구개발서비스업 기반 조성, 혁신 생태계 조성,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홍보관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운영상황 점검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전경술 사업총괄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울산의 강점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과 수소분야 융복합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해달라.”며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 최고 수소도시 울산 실현의 중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주문했다. 울산경자청 방문에 이어서 시청 제2별관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울산은 국가산업단지 등 위험물시설의 집적화, 고밀화로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각지대 없는 전국 최고의
(포탈뉴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8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7월 26일 유치위원회가 설립된 후, 러시아(모스크바),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가 유치에 참여함으로써 경쟁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박람회와 같은 주제로 논의한 의견을 유치계획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콘퍼런스는 1부 개막식 및 기조 강연, 2부 전문가 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 개회사, 김부겸 국무총리 격려사, 김영주 유치위원장 환영사,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및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유치위 정몽준 고문(아산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김부겸 총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이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총리로서 더 많은 협력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달라지는
(포탈뉴스) 경기 시흥시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참여권 확대를 위해 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시흥시 관내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박춘호 의장은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 소개와 정책제안 발표를 듣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 개정 요청’,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규제 및 주기적인 교육 의무화 요청’ 등 위원회가 제언하는 안건들에 대해 경청하였으며 위원회 제언 사항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 노력하기로 화답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초·중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고민해보고 제안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회에서 아동참여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아동 관련 정책에 직접 아동의 의견이 투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28일 일산KINTEX에서 열린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방문하여 시흥시 관내 참가업체들을 응원했다. G-FAIR KOREA는 국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마케팅을 통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로써 이번 박람회에는 시흥시 관내 제조업체 8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에 방문한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시흥시 참가업체 8개의 전시장을 돌아보며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듣고 참가업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참가한 업체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확대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12호를 오는 10월 30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금, 만화'는 한국만화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고, 만화평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만화전문 비평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만화 비평서 '지금, 만화'를 계간으로 발간해 오고 있다. 웹툰 전성시대에 발맞춰 활발한 만화 비평 문화 마련 및 만화 소비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 만화' 12호는 한국 사회가 드러내는 부조리 및 불평등을 그려낸 만화와 웹툰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현실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커버스토리’에서는 부조리한 사회를 날카롭게 해부한 한국 시사만화사의 역사와 계보, 세대 및 계층별 부조리 현상을 드러낸 만화들을 살펴본다. ‘인터뷰’에서는 26년 동안〈장도리〉를 연재했던 박순찬 작가를 만나 한국 시사만화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크리틱’에서는 학교, 직장, 정치적 상황, 가족 간에서 일어나는 비합리적이고 반인권적 현상을 그린〈입시명문 사립 정글 고등학교〉, 〈까대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비망록〉, 〈며느라기〉등을 전격 비평한다. ‘이럴
(포탈뉴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심곡천 네모갤러리에서『제12회 원기회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원미노인복지관 평생교육 강좌 중 서예·문인화·캘리라피·서양화반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국어초급반,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수채화·시낭송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술반의 참여 회원들이 참여하여 총 8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기회전은 매년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학습의 결실의 기회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2021년에는 비대면 수업(실시간 온라인)이 진행되었고,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수업이 진행되어 프로그램 참여 회원의 학습의 결실을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성인문해교육, 어르신 즐김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작품 출품으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에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장기욱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작품 활동에 많은 관심 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야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5억 6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야탑고 야구부 공간 리모델링비 및 화장실·샤워시설 공간 확충비, 냉난방시설 구입, 휴게공간 조성 등 전용공간 확보공사 사업비 1억 500만원과 노후 책걸상 544개 및 노후 칠판 43개 교체비 1억 1500만원, 학생 건강권 보호를 위한 학교 건물 내 석면제거에 따른 3억 4200만원이다. 그동안 야탑고 야구부는 학교 내 공간 부족으로 학교 별관 지하실을 활용하여 헬스장과 락커룸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협소한 공간과 샤워실·화장실 등 인프라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야구부 운동부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학교 운동장에 급식실을 신축하면서 기존 급식시설이 이전함에 따라 유휴공간이 발생하였고, 이번에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이 공간에 야구부 운동부원들의 헬스장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휴게공간, 관리실을 추가 설치되어 야구부 운동부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며, 노후된 책걸상 및 칠판 교체는 물론 학교 건물 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10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1’ 개막식에 참석하여 참가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라는 뜻의 G-FAIR KOREA는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하여 2007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G-FAIR로 명명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은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침체된 중소기업이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현장)와 온라인으로 생활·주방·뷰티·건강용품 등 5개관, 500여개 중소업체가 참여하여 상시수출상담회, 온라인시장 개척, 입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킨텍스에서는 코로나19의 위협 속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원은 10월 27일 창신제2동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에 참여했다. 최근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주민들이 눈에 밟혔다는 라도균 의원은 노란 이웃살피미 조끼를 착용하고 동네 구석구석까지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라 의원은 평소에도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면 두 발로 뛰며 도와드리는 성품으로 유명하다. 복지 사각지대란 우리 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말하는데, 캠페인에서 배부한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라도균 의원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도 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 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고 강조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인 ‘제10회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이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홍제천 변 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네 바퀴’란 바퀴가 4개인 휠체어를 뜻한다. 이 행사는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며 국민은행 홍제지점이 후원한다. 2012년 가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시작돼 올해 10회를 맞았으며 매년 홍제천 변에서 하루에 열렸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주간 분산 개최된다. 사전 신청한 120여 명이 소그룹으로 홍제천 변, 안산자락길, 서대문독립공원, 신촌∼이대거리 등 4곳 가운데 한 곳을 정해 걷고 난 뒤 인증 사진을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웃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대문구도 중증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별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 윤석훈 강원도의회 의원(평창1)은 쓰레기 센터·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행정안전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후원하는「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의 조례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다. 수상선정은 서류심사·시민평가단 투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윤석훈 의원은 그간 자원순환, 재활용에 깊은 관심과 연구를 바탕으로 금년 8월 「강원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을 발의·제정하여, 도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저감하는 업소를 홍보함으로써 환경 보전 및 자원절약에 기여하고자 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윤석훈 강원도의회 의원(평창1)은 “쓰레기와 환경 문제 해결은 현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고, 향후에도 쓰레기를 포함한 자원순환, 환경문제 등을 극복하는데 강원도의회에서도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해남군은 다음달 11일 저녁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재즈보컬리스트 이경우 그리고 재즈그룹 필윤밴드가 함께하는 「K-JAZZ 러브레터」공연을 개최한다. 주현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정상급 가수로 히트곡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등을 재즈 버전으로 선보인다. 1970년대 '목화밭'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남성 듀오‘하사와 병장’출신의 이경우는 재즈보컬리스트의 진면모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재즈드러머 필윤이 이끄는 필윤밴드의 깊이있고 매력적인 연주와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재즈 감성이 가득 담긴 고품격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하며,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문화N티켓을 통해 사전예매(1인 2매 제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입장 인원을 제한한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예매 및 공연 관련 문의는 문화N티켓 고객센터 및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또한 공연장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28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미래교육(빅데이터·인공지능)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2021년 미래교육(빅데이터·인공지능) 공감콘서트’는 경남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진주에서의 콘서트는 진주지역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린 세 번째 콘서트이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한 강연, 2부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과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기반의 AI학습지원에 대한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의 개발 배경과 아이톡톡을 통해 수집되는 방대하면서도 양질의 교육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학습 활동으로 생성되는 소중한 학습데이터의 외부 유출 방지는 물론 데이터 축적을 통한 제대로 된 학생 맞춤형 AI학습지원에 대하여 학부모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 대전환의 시작과 함께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과 디지털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 주민참여 제안공모 사업에 ‘생존배낭 꾸리기 체험학습’ 등 4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 제안공모 사업은 교육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다. 올해 주민참여 제안공모에는 65건이 접수됐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공모 사업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생존배낭 꾸리기 체험학습 ▲다문화학생을 위한 학생생활제규정 번역 ▲농촌지역 성교육 확대 ▲광역통학구역 통학버스비 지원 등이 선정됐다. 이들 사업에 소요되는 약 27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였으며, 오는 12월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생존배낭 꾸리기 체험학습 사업’은 학생 안전교육을 위한 생존배낭 체험 꾸러미 구입비로 모든 학교에 학급당 10만 원, 총 17억 원을 지원하여 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재난 대비 훈련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안공모에 참여한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남가람 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조손가정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컴퓨터가 없는 조손가정 초․중학교 학생 2명의 가정에 3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상재 회장은 “진주남가람로타리인의 지원으로 학교생활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였으며, 앞으로 조금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으면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