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영상관에서 실감 콘텐츠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가 4월 19일부터 새로이 상영을 시작한다.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라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화성 낙성연을 축제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내용으로 창덕궁을 출발해 화성의 불꽃놀이까지 백성들과 함께 즐기고자 했던 정조의 뜻을 화폭 속에서 환상적인 여정을 따라가면서 느낄 수 있다. 이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전시관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상으로 제58회 단종문화제 개최에 맞춰 영월에서도 상영할 수 있도록 특별히 추진하여 1일 3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로 조성된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영상관에서는 오백나한상을 주제로 한 ⸢마음을 비추는 얼굴⸥, 민화를 주제로 한 ⸢디지털 꿈의 정원⸥을 연중 상영해 왔으며 꾸준히 방문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우리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표현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형)는 지난 4월 16일 장성동 내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간식을 제공하여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간식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간식 꾸러미(빵, 두유, 바나나, 과자 등)을 포장한 뒤 통장협의회를 통해 장성동 관내 홀몸 어르신 66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빵을사랑하는모임(대표 김욱상)에서 빵 200개를 후원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간식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장성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했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차지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프로그램(기체조, 노래교실, 라인댄스) 선정을 진행했으며, 3월 중 강사공모와 4월 중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했다. 수강생은 총 45명으로, 기체조 및 라인댄스는 황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교실은 통리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한다. 김효열 위원장은 “202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7일까지 9일간 태백시민 및 태백 방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 독려를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태백 걷기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감소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해당 앱(워크온)을 휴대전화에 설치 후, ‘태백시 한마음 극복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9일간의 행사기간 중 태백시 관광지 방문 인증샷과 치매 예방퀴즈 등을 풀며 총 3만보를 걸어야 하며, 목표 달성 후 응모권을 눌러 챌린지를 완료하여야 한다. 치매예방 퀴즈는 1문제로 걷기와 관련된 일반상식 문제이며, 총 2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태백시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대표 김재호)는 오는 4월 20일 하루동안(0시~24시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수탁업체이다. 이용대상자는 기존 태백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등록된 사람이며, 태백시 관내와 관외(서울특별시, 강원특별자치도, 봉화군)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신청방법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재호 대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무료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는 보행상장애인, 보장구 이용 대상자,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 이용 및 신청가능하다. 현재 24시간 장애인콜택시 9대가 운영 중이며, 올해 중으로 3대 더 도입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9일 미국 국적의 대형 크루즈선 ‘노르담(Noordam)호’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하는 노르담호는 총 82,318톤급의 대형 크루즈로 승객 및 승무원 2,500여 명을 태우고 오전 5시 30분경 속초항에 도착해 오후 3시 출항할 예정이다. 재단과 속초시는 크루즈 승객의 환영과 지역 체험 확대를 위해 전통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박 입항 시간에 맞춰 속초 삼고무, 사자놀이 등의 환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는 한복 입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 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승객들에게 한국의 멋을 전한다. 이와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속초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광 편의를 도모하며 아바이 해변에는‘아바이비치 라운지’를 조성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 중심의 특산품 및 기념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념품과 간식류도 제공하여 승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강원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전용 플랫폼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는 인천관광공사와 ㈜마이팀페어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관광지, 숙박, 교통, 여행 서비스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구축한 반려견 동반 관광 전용 플랫폼 ‘강원 댕댕여지도’와 반려인 대상 여행상품 기획전‘2025 강원 멍품여행 온라인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나의 원픽 강원 반려견 관광지 투표 이벤트’, ‘재단 대표 반려견 캐릭터 동글이 대리와 함께하는 관광 퀴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을 대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8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 공고한 서면대교 건설공사가 입찰사전심사(4월 15일) 마감까지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당초 도는 4월 28일 현장설명을 거쳐 10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이번 유찰로 인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유찰의 주된 원인으로는 2022년 단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낮은 총사업비가 최근 원자재·노무비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실제 2년간 정부 및 지자체가 발주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유찰률은 68.8%에 달하는 등 전체 공공공사 시장에서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지도 70호선 서면대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085억 원을 투입해 중도(레고랜드)에서 서면을 잇는 교량(연장 770m)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춘천역에서 서면 간 소요시간을 기존 25분에서 7분으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교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건설이 유찰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유엔해비타트와 협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도형 지역 개발 및 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 주관으로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필리핀 등 6개국의 도시개발 분야 공무원 24명을 초청,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춘천에서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특화 도시재생, ▲지역자원 활용, ▲사회적 기업, ▲일자리 지원, ▲투자유치 등 강원자치도 지원 정책과 제도 등을 소개하고,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스마트강원통합지원센터 등 실제 우수 사례 현장 방문을 통해 실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유엔해비타트와 공동으로 국제 초청연수를 주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6개국 3,819명에게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총 7개 연수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8일 도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출자·출연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근로감독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도급·용역·위탁사업 운영 메뉴얼과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도급·용역·위탁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초,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비용 산정 기준’ 및 ‘수급업체 안전보건 분야 수준 평가 기준’을 새롭게 정비하여 각 사업 부서에 배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도급인의 안전보건확보 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에서 추진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에서 단 한 건의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 산불 위기 고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내 목조·동산 국가유산 37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유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산불 조심 기간인 4월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산림 연접, 외딴 지역, 대형 목조 등 화재에 취약한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가지정 및 도지정 대형 목조문화유산의 화재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시군,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강원문화유산돌봄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대응의 빈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4월 4일, 국가유산 분야별 보호·관리 방안을 마련해 각 시군에 공유했으며, 실질적 재난 예방을 위해 화재 감지기, 소화전, 경보설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강원문화유산돌봄센터가 즉시 수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추가 보수·보강을 추진했다. 현재 도(道) 국가유산 관리대상은 총 734건이며, 이 중 동산유산 198건(국가지정 46, 국가등록 10,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총회 개최일(2026. 10. 19. 부터 23.)인 매월 19일을 전후로 '강릉 ITS 잇데이'를 운영해 총회 개최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 ITS 잇데이'는 지능형 교통 체계 ITS를 한글로 표현한 ‘잇(ITS)’과 ‘데이(Day)’를 결합한 명칭이다.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동시에 강릉과 세계를 이어주는 ITS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강릉시에 구축된 다양한 ITS 서비스와 ITS 세계총회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4월 잇데이 행사로 지난 16일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역을 중심으로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코레일 강원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강릉 ITS 세계총회, 도시정보센터, 자율주행차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시민,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고, ITS 세계총회 참여를 유도했다. 전 직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각 부서별로 ‘ITS 홍보대사’도 위촉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농업인수당의 지급을 5월 중으로 완료한다. 2025년 강릉시 농업인수당 지원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53억 4,030만 원으로, 가구당 70만 원의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이 지급된다. 지난 2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청받아, 총 신청 인원 7,576명 중 7,142명을 선정했다. 지원요건검토 과정에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 주소 및 농업경영체 등록 기간 미충족,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 자격요건이 맞지 않은 434명은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제외대상자의 이의신청은 4월 9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이며, 재검토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 후 5월 말까지 농업인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연이은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안동롤러경기장에 열린 제43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최웅규 선수가 남자일반부 DTT200m, 500m+D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고, 1,000m 종목에서 임성욱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화성에서 개최된 제2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는 2025 파리패럴림픽 2관왕으로 국내 장애인사격의 최강자로 등극한 박진호 선수가 10m 공기소총 복사 혼성, 50m 화약소총 3자세, 50m 화약소총 복사 혼성 종목, 그리고 같은 팀의 심영집 선수와 이유정 선수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부안군 격포항에서 열린 1차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요트부의 정보 선수가 레이저 남자일반부에서 2위를 차지했고, 진준오, 정민규 선수가 49er(2인승) 남자일반부에서 3위에 오르며, 5월에 예정된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마지막 성적으로 국가대표 선발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2025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상수도관 교체사업으로 지속적인 관 파열 및 적수 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총 L=49.6km의 노후관 교체를 완료했다. 올해 교체대상은 수도관 노후 등급이 높은 지역인 노암동, 입암동, 중앙동, 포남동, 주문진시장 등 L=3.9km로, 총 3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한 규모이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체계적인 상수관망 관리와 노후 등급이 높은 관로의 단계별 교체로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 중 야간작업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