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5월 8일, 영월읍 농협사거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위원(공동위원장 안태섭, 노인분과장 송창율)이 주도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는 가운데 250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꽃 화분이 전달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월군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대상 각종 사업 홍보와 함께 경찰서 주관 사기예방 및 폭력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는 자택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했고, 1일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전국 첫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26일 제주를 두 번째로,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에서 총 133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고 25명이 사망하여 18.8%의 치명률을 보였다. 2023년 우리 도의 환자 발생률(인구 10만명당)은 1.83명으로 전국(0.39명)보다 4.7배 많았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SFTS
(포탈뉴스) 원주시는 만두축제 2차 포럼 개최를 통해 2024년 원주 만두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2차 포럼은 ‘원주만두축제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8일 오후 2시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포럼 사회자는 작년 원주 만두축제 연출 담당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맡았으며,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주제 강연과 함께 전영록 안동대학교 교수, 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 이재형 상지대학교 교수, 이미정 맘스홀릭 대표가 토론에 참여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통해 나온 전문가, 상인,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전년도 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원주만두축제로 기획하겠다.”며, “상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음식·문화·관광이 융합된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차 원주만두축제 포럼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원주만두축제와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7일 ‘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메아리자연농장에서는 식량자원인 ‘콩’을 활용한 맛있는 농업치유프로그램 ‘쌀콩달콩’을 홍천 두촌중학교, 춘천 반석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각각 4회기, 7회기 진행한다. 해당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국비 신기술시범사업인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개발한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메아리자연농장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재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 밭에 콩 씨앗 심기’, ‘직접 키우고 수확한 콩으로 콩아이스크림 및 콩강정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콩의 전반적인 생육특성을 배우고 콩을 활용한 요리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콩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하여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소비층의 다양화,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포탈뉴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8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및 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해교육 사업, 성인 진로교육 현황조사 등 추진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원 문해교육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토론 과 함께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운영지침을 공유하는'성인문해교육 사업 관계자 협의회'와 성인 진로교육 정책 동향 분석 및 진로교육 정책 마련 기반이 되는 현황조사 실시를 위한 '강원 성인 진로교육 네트워크 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이번 협의회가 강원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별 논의된 결과가 평생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관광 상품인 ‘맨발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5월 25일 국립춘천숲체원,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총 2회 운영한다. 총 500여 명 규모가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맨발걷기로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숲길을 위주로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와 걸음걸이 분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번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자연·문화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2024년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은 자연과 문화, 역사, 라이프 스타일 등 지역의 고유 가치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창업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0개의 로컬벤처기업을 선발할 계획으로, 5월 13일까지'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된다. 선발된 20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3년간 79개 로컬벤처기업을 지원했으며 매출 약 280억 원과 고용창출 약 200여명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화적 특성 및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강원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쓰는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을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제도는, 2018년도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업현장에서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대상 직종은 대한민국명장 직종인 38개 분야 92개 직종과 동일하며, 신청자격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종사한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며, 대한민국명장 및 도 지정 무형문화재 선정경력 및 선정이 취소된 경력이 없는 자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명장의 선정 절차는 공고 및 접수(5~6월), 서류심사(6월), 전문가 현장실사(7~8월), 도민의견수렴(8월), 명장심의위원회 심의·의결(9월)로 진행된다.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신청과 관련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추천권자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강원특별자치도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 8 15:00,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관련 12개 분야 49개 사업을 정리하여 지속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발전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에 앞서 강원발전연구원 이원학 연구위원은 인구변화 특성 및 대응방안 발표를 통해 해외 우수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설명하고, 실국장들은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계획을 보고하며, 심도 있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출인구 증가로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지속적인 고령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인구소멸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 정착에 대한 정책방안도 논의 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구 감소 위기에서 지속적인 대안 발굴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며, 도 전부서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 춘천시가 천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는 단독 홍보 공간을 통해 춘천의 맛과 주요 관광 사업 및 관광 전반에 대한 적극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시 단독 홍보 공간에는 캠핑 놀이터, 레고 놀이터, 막걸리 놀이터 등의 구성을 통한 춘천의 맛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현장 방문객에는 레고랜드·킹카누 나루터·삼악산 케이블카·김유정 레일바이크·애니메이션·토이 로봇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누리소통망(SNS)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행사 참여자를 위한 춘천 관광 기념품 등을 마련했다. 특히 9월 6일부터 열리는 술 페스타 홍보를 위한 전통 막걸리 시음 및 양조장 가상현실(VR) 탐방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춘천 시티투어, 외국인 관광택시, MICE 혜택 지원 사업, 티켓 들고 할인 받자 등 춘천시에서 운영 중인 관광 관련 사업에 대한
(포탈뉴스)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보건소 이용 서비스 만족도, 이용 불편사항, 보건사업 요구도 등 보건의료서비스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여 총 8문항으로 설문조사 요원이 조사 안내 후 직접 조사를 진행한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친근하고 신뢰받는 보건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보건소는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철불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하여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강원 18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자체 종합평가로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시장․부시장 주재 정부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지표분석 및 지표 달성 추진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지속 관리해 왔으며, 그 결과 총 84개 지표(정량 66개, 정성 18개)에서 정량․정성지표 1위는 물론 노력도와 가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지난해 장려에 이어, 올해 1위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정부업무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창의적이고 혁신적 업무 추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평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영세업체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달부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고용인의 사회안전망 진입을 유도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여 고용위축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지원 정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생계형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로, 1인 자영업자의 경우 3개 사회보험(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한 사회보험료는 최대 50%까지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0인 미만 근로자 고용주의 경우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업(사업주 부담분 80% 지원)의 지원을 받고있는 사업주가 지원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납부액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2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해시청 경제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 동해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 대비 762억 원 증가(15.2%)한 5,787억 원으로 편성, 오는 1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고물가 및 고금리,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성에 방점을 두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편의·정주환경 개선 분야 등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국·도비 보조, 보통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전년도 순세계잉여금과 담배·지방소비세 등을 재원으로 마련된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당초예산 대비 720억 여원(15.8%) 증가한 5,263억여 원을, 특별회계는 42억 여원(8.8%) 증가한 524억여 원 규모로 편성됐다. 사업별 필요예산도 일부 조정하여 10억여 원의 재원을 마련, 현안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재정 건전성을 대폭 높였다. 이에 따라, 시는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문화재생사업 및 관광지 조성 16억 원, 북평중부터 봉오마을간 도로개설 및 나안삼거리부터 청운초 일원 지중화사업 61억 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9일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임미선 의원이 대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과정과 국가 항체클러스터 보유 등 기존 인프라의 우위와 높은 발전 가능성을 내세워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기존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없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정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023년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등 2개 기술이 새롭게 추가되어 ’23.12.~’24.2. 공모를 거쳤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와 홍천군을 비롯한 8개 시도의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지난 4월 시도별 발표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