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유치원 신임기 교사 4명을 대상으로 ‘디딤돌 장학’을 운영한다. 디딤돌 장학은 경력 10년 이상 멘토 교사가 신임 멘티 교사와 팀을 이뤄 교직 생활 전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신임 교사가 교실 운영과 수업 실행에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한다. 멘티 교사들은 연 4회 멘토 교사의 유치원을 방문해 수업 참관과 실무 지도를 받으며, 수시로 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즉각적인 조언을 구한다. 멘토링은 ▲유아 생활지도, ▲놀이중심 수업, ▲학급 경영 및 교무 실무, ▲인성교육 및 가정과의 연계방안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며, 각 주제별 전문 멘토가 신임 교사의 현장 적응을 돕는다. 특히,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이 실제 수업에서 구현되도록 현장 적용 방법을 집중 지도한다. 이하은 멘티 교사는 “교직 초기 막막했던 순간마다 멘토 선생님의 경험과 조언이 큰 힘이 됐으며,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미화 멘토 교사는 “신임 교사의 열정과 새로운 시각에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건설공사 제3기 시민감리단’ 운영으로 학교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민감리단은 지난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건축·토목·전기·기계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시민감리단은 지난해 8월 1일 위촉돼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도교육청과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4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안전관리 등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제3기 시민감리단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건설 현장,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에 전달해 조치했다. 2025년도에는 1월부터 8월까지 77개 현장, 81회 점검, 1,636건의 보완사항을 발굴해 조치이행을 요구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감리단 점검 덕분에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시민감리단이 학교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건설공사 제3기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학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화성 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 및 수원교육지원청 직원 총 27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함께 성장하는 수원 교육 체제 마련’을 주제로 ▲학교 자율과 책무성 기반의 학교 경영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학교 안팎의 협력적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회의 개최 전 사전 조사를 통해 수렴된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방안을 설명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리더인 교장·교감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찾는 자리가 곧 수원교육의 성장 동력이 된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이 행복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운정신도시 개발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과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2026년까지 개교 예정인 6개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025년 9월 1일자로 개교한 청미르초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TF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개교 전 과정에 걸쳐 행정·시설·교육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신축공사의 공정률과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교와 동시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했다.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는 전선아 교육장을 중심으로 현장소장, 감리단장,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매월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 점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TF 협의회에서는 각 신설학교의 시공 현황 및 공정률을 정밀히 점검하고, 향후 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선아 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연천 교원상시학습센터에서 에이드(AIDed) 지원단을 중심으로 'AI·디지털 활용 수업 활성화 워크숍'를 열고, 하반기에는 AI·디지털 도구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이드(AIDed)’란 AI-Digital 기반 교육과 함께, 교사와 학생의 수업·학습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연천 교육 브랜드로, 마치 음료수 에이드처럼 교육공동체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상징한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은 AI·디지털 활용 수업 속에서 배움을 확장하고, 다양한 공유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확장하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사 대상 연수 운영 △학년·교과별 하이러닝 수업 콘텐츠 제작·보급 △하이러닝 우수 콘텐츠 공모전 △수업공개 및 사례 나눔 등 4대 안건이 논의됐으며,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공개수업을 운영하고, 11월 19일에는 ‘사례나눔의 장’을 열어 우수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등 현장 확산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행정업무 경감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학교업무 경감 지원단(Can-Do Crew) 행정분과 제2차 협의회를 열고,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행정업무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열린 교무분과 2차 협의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돌봄교실 운영 확대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 채용 절차 축소 및 기준 완화 △교복 구매 제도 개선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단순히 행정 절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교원과 학생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성애 교육장은“행정업무 경감은 단순히 업무량을 줄이는 차원이 아니라 학교가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정책과 제도로 실현돼 교원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 활동을 더욱 충실히 지원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 방과후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감 공약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와 농어촌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소외지역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동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창의 요리 연구소’프로그램은 학생 진로와 흥미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하루를 라이브하다’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영상 제작 및 편집, 미디어체험, 지역 탐방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발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문화예술 분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구글포에듀케이션, 한국레노버, 호서대학교와 함께 충남 도내 학교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기증식을 16일 홍성 홍북중학교와 17일 아산 한들물빛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는 충남 도내 알버스 프로젝트 운영 학교 중 ‘구글 레퍼런스 예비 학교’를 준비 중인 2개 학교(홍북중, 한들물빛초)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기증식은 ▲150대의 교육용 디바이스 지원 ▲구글포에듀케이션과 한국레노버가 함께 준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알버스 프로젝트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22교, 68개 학급을 대상으로 ‘알버스(Albu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알버스 프로젝트는 구글의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방법을 구안하고 적용해 보는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구글포에듀케이션, 한국레노버, 호서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며, 수업 혁신,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 지원, 교사의 업무 경감 방안 마련,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효과성을 측정하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교직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을 근절하여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주운전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라는 주제로 ▲숙취운전 ▲자전거⋅전동 킥보드 운전 등 다양한 음주운전 사례와 함께 음주운전으로 인한 행정적⋅재정적 손해와 신분상 불이익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특히 음주운전을 권유하거나 방치한 동승자나 동료 또한 ‘음주운전 방조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제시해,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공동 책임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교육 영상을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격연수 과정에 편성했다. 또한,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포해 자체 교육과 각종 연수와 회의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음주운전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동료와 학생,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범죄”라며, “이번 동영상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인식을 확산시키고, 무관용 원칙을 확고히 적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실현에 앞장서 달라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개인과외교습이 합법적이고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개인과외교습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과외교습자는 학원법에 따라 주소지 담당 교육지원청에 교습자의 인적사항, 교습과목, 교습장소, 교습비 등을 신고하여야 하고, 신고사항이 변경되거나 폐업할 경우에도 반드시 알려야 한다.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는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불법 과외로 인한 피해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개인과외 교습자를 보호하며,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의무에 대한 인식 증진과 제도권 내 유도를 통해 교육환경의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지나 연락처 변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과외교습자 통계와 실태 간 차이를 줄여 지도점검의 행정 효율성도 높일 방침이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불법ㆍ고액 과외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6~18일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등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주제는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 동기 향상과 학습 코칭 ▲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이해 ▲ 고교 유형별 선택과 대입전형 이해 등이다. 아카데미 주제는 학부모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여, 자녀 교육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또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과 학교 유형의 특성을 이해해 자녀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을 설계하도록 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진로·진학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진학 지도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중학교 단계에서 학부모가 정확한 학습·진로 정보를 갖고 자녀와 함께 고민하는 것은 무엇보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17일 오후 4시에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 개발한 정책과제와 성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2025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정책기획단은‘깊이 있는 배움과 따뜻한 연결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11대 정책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배우는 힘이 곧 살아갈 힘이 되는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배움의 습관이 삶의 힘으로, '대구학습법'▲수업·평가 구조 전환을 위한 '대구형 평가 변혁 프로젝트'▲온:통(ON:通) 문해력 프로젝트 ▲수업이 중심이 되는 '수업 세움 프로젝트'▲인간 중심의 AI 교육 생태계 구축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연결을 위해 ▲초등 저학년 맞춤형 대안교실 '거점형 꿈자람터'▲삶의 방향을 찾고, 길을 여는 '생태 나침반 교육'▲'함께 자라는 다품나무'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드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수업을 지키고, 교사를 안심시키는 '교사안심수업보장제'▲교육혁신 2.0 시대를 선도하는 '교사 성장 프로젝트' ▲교육혁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17일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가족돌봄아동·청년지원 공동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11일에 체결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의 후속조치로,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아동 및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후원금 전달식과 차일드 키퍼 위촉식이 진행된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 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이 강은희 교육감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 후원금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동네틈새안전망 사업’에 사용되어, 여름방학 동안 학생 1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가정방문 키트(여름이불, 생필품 등)를 지원했다. ‘차일드 키퍼 위촉식’에서는 아동의 권리 보호 및 증진에 있어 실질적 영향력을 가진 공공 및 민간의 의무이행자로서 지역사회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자발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들을 위촉하며,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들이 임명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조 강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장자료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인천공립보통학교 졸업앨범(1943년, 현 창영초)’ 등 26점을 디지털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문화예술기관의 기록물을 디지털로 전환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화도진도서관은 2018년부터 참여해 총 141권의 자료를 디지털화했다. 디지털화된 자료는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 누리집과 국립중앙도서관 ‘코리안 메모리(Korean Memory)’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귀중한 기록물을 영구 보존하고 시민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인천의 깃대종과 생물 다양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