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10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연수'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유치원 학부모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청 연수를, 유보통합 정책 시행에 따라 만 3~5세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학부모까지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하고,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교 적응, 학습 태도, 교우 관계 등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유아 교육·보육 전문가의 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역할 강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안내’ ▲샌드아트 공연 ▲학부모와의 소통·공감 시간으로 구성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간 이음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아·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학부모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7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역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작은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교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1교로, 11교가 증가했으며, 100명 이하 초등학교는 238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학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작은학교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공유회’에서는 작은학교와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야별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 조영태 교수의 ‘인구는 미래교육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인구 감소가 사회·경제·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2년차 운영 우수사례 △자율학교형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사례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8일 청사 내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2025 강북 창의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과학, 수학,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의 융합 과정을 학습하며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실습 중심의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미래사회 창의 융합형 인재 되기’를 주제로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과 융합적 사고법을 다뤘다. 체험활동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롤러코스터 무한 실행(액션) 경주로(트랙) 만들기’ 활동에서는 중력과 에너지 전환의 원리를 이용해 구슬이 움직이는 경주로를 설계하며 협동심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손 글씨 인식 로봇 만들기’ 활동에서는 손 글씨를 디지털 자료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제작하며 인공지능 학습 원리를 배웠다. 학생들이 직접 쓴 글씨를 인공지능 로봇이 인식하고 그에 맞는 동작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과정중심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실 평가의 사고(패러다임) 체계 전환을 목표로, 현장에서 교사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평가 역량을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맞춘 실제 수업 적용 사례, 평가 설계 방법, 인공지능 기반 평가(피드백) 자동화, 수행평가 실시간 분석, 개인 맞춤형 학습 성장 전략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특히, 각 교과의 현장 전문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문 강사가 참여해, 교육용 인공지능 평가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인 ‘클리포(Clipo.ai)’ 등 인공지능 도구 실습, 평가지 개발, 디지털 평가자료 활용법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교사들은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실습과 과목 맞춤형 평가를 경험하며,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과 토론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일과 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교실은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살펴보며 학생들의 인문 소양과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중심 사회에서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탐색하는 자리로, 2022년부터 해마다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98명이 참여했으며, 강의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2차시로 진행됐다. 1차시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 인문학부 김효민 교수가 ‘과학기술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과학기술의 본질과 사회적 의미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해석하며, 인간과 기술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이끌었다. 2차시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던지는 사회적 문제 찾기’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쟁점을 이해하고, 기술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변화를 탐색했다. 특히, 이번 인문학 교실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외부 전문 자원을 교육 현장에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9일까지 울산문수국제양궁장 등에서 열린‘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초등 32팀, 중등 28팀, 고등 26팀 등 총 86팀, 1,500여 명의 참가학생과 지도자, 임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울산지역에서는 남산초등학교, 범서중학교, 현대고등학교가 대표로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여중부 주요 경기를 관람하고, 남고부 시상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학교체육 축제의 장이 됐다. 울산 배 시음장,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 도핑 방지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운동과 학업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체육의 좋은 본보기”라며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정당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외솔회의실에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위원 간 연계 지원과 전문 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 인권 지원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며, 울산지역 학교를 매월 1회 이상 방문하며 인권침해 예방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연수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강북․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에 이어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광주대학교 박주정 교수가 ‘회복적 교육과 학생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회복적 교육의 의미와 학생 인권의 관계, 위기 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인권 중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강북, 강남, 시교육청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의 운영 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각 기관은 인권 지원 사례를 나누고 협력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아주대학교 RISE사업단과 협력하여, 수원E음 공유학교의 새로운 유형 강좌 ‘데이터 프로그래밍 자격증(PCCE) 연계 교육’을 11월 중에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수원E음 공유학교 미래융합형 프로그램의 첫 사례로, 기존 모든 강좌가 무료였던 것과 달리 일부(자격시험 응시료)를 학생이 부담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고품질 장기 심화형 프로그램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데이터 프로그래밍 자격증(PCCE) 연계 교육’은 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총 36차시로 진행되며, 10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1~12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특강 ▲레벨테스트 및 수준별 반 편성(기초·중급) ▲Python 프로그래밍 실습 ▲PCCE 자격시험 모의고사 및 최종 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딩교육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IT·AI 관련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자격시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오후 7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맞벌이 및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에 마련됐다. 강의는 ‘자녀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사단법인 너우리 송지선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법을 배우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함께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모교육은 매화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오는 11월 20일에는 의왕 선린지역아동센터에서도 같은 주제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숙경 교육장은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자녀 이해와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4일, 6일, 10일, 11일에 ‘2025년 군포의왕 디지털 교육 사업교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학년도 AI·정보교육 중심학교(군포초, 궁내초, 한얼초, 군포고),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고천초, 둔전초, 의왕부곡중, 군포e비즈니스고),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광정초, 군포옥천초, 능내초, 덕장초, 백운초, 부곡중앙초, 오금초, 왕곡초, 도장중, 군포고, 용호고),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광정초, 군포옥천초, 둔전초, 산본초, 신흥초, 당동중, 경기폴리텍고, 군포고, 산본고, 수리고) 4개 분야의 디지털 교육 사업학교 운영을 마무리하며, 학교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는 관내 디지털 교육 사업학교 담당 교사 및 학교 관리자들이 참여하여, 1년 동안의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학교자율시간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 사업 과제를 추진하고 있었으며 교원역량 강화를 위하여 연 2~7회의 연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8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교육부와 LG 공동 주최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6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차를 맞은‘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두 개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문화를 표현하는 대회다. 다문화학생의 강점인 이중 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언어·문화를 경험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총 54명(초등 25명, 중등 2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지난 9월 본선 대회를 통해 선발한 도내 초・중・고 학생 5명이 대표로 출전했다. 학생들은 우즈베크어, 중국어, 벵골어, 싱할라어 등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로 글로벌 시대의 꿈과 역할을 발표하며 언어·문화 소통 역량을 키웠다. 대회 결과는 초등 부문은 ▲(동상) 원일초 오명현 ▲(특별상) 치동초 애저자헌이, 중등 부문은 ▲(특별상) 정왕중 최서영 ▲(특별상) 새솔고 따스미아 ▲(동상) 광명드림학교 스네하 학생이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6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등 참여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도 이뤘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제5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2025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 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ㆍ융합형 드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초ㆍ중학교 유소년 드론축구팀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은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 8강, 4강, 결승에 이르는 토너먼트를 거치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결승전에서는 구미신당팀(구미신당초등학교)이 SCJ YOUTH팀(충주덕신초, 충주중앙탑초, 충주금릉초 연합팀)을 상대로 2대 1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며 2025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대전에서는 장동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1~4위 팀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출범한 이래 올해로 5년재 전국 규모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넘어, 미래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제고, 청소년들의 창의적 진로 탐색 기회 확대, 드론 콘텐츠 산업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 대전탄방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결쟁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231명 중 19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10:00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에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한다.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올해 초등영재교육과정을 거친 63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초등영재교육원은 올해 광주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총 100시간의 영재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각종 프로젝트 ▲자율연구활동 ▲성과발표회 ▲현장체험학습 ▲인성리더십활동 등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프로그램 끝난 지난 8일 초등영재교육원 11개 거점학교에서 ‘2025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영재교육원에서 수학·과학 및 융합 분야의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해 온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방림초등학교 송현음(4학년) 학생은 “영재수업을 통해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탐구와 실험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즐거움이 컸고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오늘의 성장이 앞으로 더 큰 도전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바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8일 송원대학교 A동 강의실에서 송원대 유아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이해 및 통합교육 현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예비교사들이 유보통합에 맞춰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시교육청 전주아 유보통합센터장이 ‘광주시교육청 유보통합 사업 추진 현황’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유보통합 관련 정책 방향, 시교육청 추진 현황, 통합교육 환경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또 살롱드메르 정은진 대표가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9월 8일 남부대, 11월 5일 광주보건대 등에서 연수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20일에는 전남대에서 예비 교사 대상 안내를 진행한다. 이 밖에 유보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예비교사·현장 교직원 대상 전문 연수 및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수연 학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정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학교와 교육청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