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대표원장 윤용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4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최지성 팀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17년도부터 꾸준히 기부해 2025년 상반기 남동구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000만 원 이상 기탁)에 등재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을 돕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성금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와 호국·안보 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정비와 관리 강화를 위해 각 동의 광고물 담당자, 클린봉사단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광고물 정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일관된 기준 적용과 안전한 작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및 지침 ▲정비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 수칙 ▲클린봉사단 활동 규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광고물 정비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광고물 정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경찰서, 사리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사리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남동구 공무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적극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정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6·25 전쟁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고인의 손자인 김태호 씨가 아들과 함께 참석해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받았다. 1949년 1월 만 19세의 나이에 입대한 고 김창환 대위는 1951년 10월 6사단 중대본부 중사로 재임 시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 참가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1962년 4월 육군대위로 예편했다. 훈장을 수여 받은 손자 김태호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식에는 남동구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 남동구 고대귀 기동대장도 함께 참석해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보훈 시책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연수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은덕)가 오는 17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펜드로잉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펜드로잉, 선의 마법’을 주제로 자연과 사물, 동물 등 수강생들의 작품 18점을 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전시한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전시 이후 작품들을 제1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와 동 주민자치회 행사에서 추가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민은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와 프로그램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원우)는 지난 8일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능허대 공원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및 신규 편의시설 설치 등 연수구 원도심 재정비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위원들은 능허대 공원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까지 산책로, 인구 밀집 지역, 주요 통행로 등에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대 주변 정비, 불법 전단지 제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원우 주민자치회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능허대 공원 재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살기 좋고 쾌적한 옥련1동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호 옥련1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연수구의 변화와 발전을 주민의 시선으로 조명하는 특집 영상 ‘내 ○○, 연수는?’을 제작한다. 이번 특집 영상은 지난 30년간 연수구와 함께해 온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과 기억을 담아,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주민 개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연수구의 성장 과정을 되짚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 ○○, 연수는?’은 연수구에서 성장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1995년생 연수구 출생자, 30년 이상 연수구에 거주한 주민, 연수구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공무원,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청소년과 신혼부부 등이 참여해 각자의 시각에서 연수구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이번 특집 영상은 단순한 지역 다큐멘터리가 아닌, 연수구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 성장 이야기’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개청과 함께 성장한 1995년생들이 바라보는 연수구, 오랜 세월 이곳에서 삶을 이어온 주민들의 변화 체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D동 앞)에서 총 4회에 걸쳐 야외 라이브 공연 '브릭사운드'를 개최한다. 벽돌로 둘러싸인 특색 있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업으로는 최근 ‘싱어게인3’에서 '부산을 가면'으로 276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김마스타 트리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2015, 2017)을 수상한 9와 숫자들, 청량함 속에 서정을 담은 아디오스오디오, ‘2020 펜타 유스스타’ 대상 수상 이후 주목받고 있는 잭킹콩 등 국내 실력파 밴드들이 각 회차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인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과 다양한 감성의 인디밴드들도 오프닝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브릭사운드'공연은 4월 19일, 20일, 26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인천아트플랫폼 기획 공연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야외 공간에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우수한 장애인 생산품을 준비하고 공공·민간기관의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모두 43개소로 여기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23개 품목이다.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복사 용지, 행정봉투, 문서화일, 재생토너, 멀티탭 등과 같은 사무용품을 비롯해 칫솔, 화장지, 종이컵, 쇼핑백, 장갑, 비누 등과 같은 생활용품을 만든다. 원두커피, 제빵, 제과, 참기름 등 식료품과 판촉물, 꽃 배달, 청소, 세탁, 소독·방역 등 다양한 제품군을 다룬다. 특히,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장애인 생산품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이나 개인도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말 기준 공공기관은 전체 매출액의 97.4%를, 민간기관은 2.6%를 차지했다. 인천시립판매시설은 매년 지역 내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구매율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nb
(포탈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인천시가 의뢰한 인차이나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강좌인 '2025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를 4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 특별과정으로 개설된 이 시민아카데미는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이 공동 기획했으며,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트럼프 2기 체제에서 국제환경 변화와 한중 관계 전망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술 경쟁, 한반도 정세 등 주요 이슈에 관한 주제로 이루어진다.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주요 대학 교수들과 함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립통일교육원 등 국책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국제정세와 한중 관계를 다각도에서 분석한 심층적인 내용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토론 중심의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차이나타운 탐방 등 현장 학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인차이나포럼 관계자는“급변하는 동아시아 국제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한중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수인선 협궤열차의 탄생과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을 4월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가족 교육‘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는 지난 1937년 개통돼 1995년까지 50여 년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에 대해 알아보고, 그때 인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시기 인천 인근의 질 좋은 소금과 쌀을 수탈해 인천항으로 운송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수인선 협궤열차 입체 모형을 조립하는 등 흥미롭게 인천역사를 배워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 총 2회차 이뤄지며, 회차별로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4월 교육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인천도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신체적 회복을 돕기 위한‘굿바이 피로’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피로’ 프로그램은 암 치료 후 흔히 겪게 되는 지속적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산림 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상호 협력해 운영된다.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기에 걸쳐 인천대공원 관모산에서 진행되며, 각 15명씩 총 3개 반을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에서 활동이 가능한 암 생존자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을 확인하거나 인천대공원사업소 수목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 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인천지역 관광지 2곳이 신규 선정되면서, 인천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총 8곳의 우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10개소 육성을 시작으로 현재 총 25개의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1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인천의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차덕분’과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찻(茶)자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빙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다도와 현대적 웰니스 콘텐츠가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석원 은 강화도 특산품인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신 치유와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이로써 인천은 기존에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파라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해 최북단 섬 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방문해 백령정수장, 백령식수원댐,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극한 가뭄, 폭염 등에 따른 기후 위기로 인한 지하수 고갈과 2025년 1월부터 시행한 ‘인천 아이() 바다패스’사업, 백령공항 건설에 따른 관광객 등 급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실무부서 관계자들은 백령정수장, 백령식수원댐,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예정지, 대청도와 소청도에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와 해수담수화시설을 점검했다. 백령도는 백령공항과 배후단지 건설 등으로 인한 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뭄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백령정수장 식수원댐의 취수량 부족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해수담수화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2024년부터 백령도 해수담수화시설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는 등 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