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공원녹지 관리 사업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회의에서는 도급인과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대한 매뉴얼 작성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작업의 시작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 발생 위험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장에서의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위험성 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작업자들의 의견 및 안전 확보에 대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청취해 향후 공원녹지 관리 사업을 작업 진행 시 반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의 및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남동산단 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쉐코에 방문해 직무체험을 했다고 5일 전했다. 청년들은 남동산단의 우수한 기업을 방문해 실전 창업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기업 탐방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과 구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18세 부터 39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04t을 인천대공원 제2주차장(장수동 408번지)에서 매입했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 농가 소득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삼광’ 품종에 대해 등급별로 특등 151t(74%), 1등 53t(26%)을 매입했다. 올해는 중간정산금을 4만 원/40kg으로 인상(지난해 기준 3만 원)해 지급했다. 공공비축미곡 확정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농협을 통해 12월 말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박종효 구청장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여 벼를 수확한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인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동아리 경연대회’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월미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인천 10개 군․구 156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했으며, 경연은 10개 군․구의 대표 동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수사례 경진대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남촌도림수산 주민이 함께 자치’라는 주제로, 어린이가 직접 만든 어린이 축제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경연대회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밸리댄스와 민요장구의 퓨전 공연에 25명이 참가해 화려하고 화합된 군무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전국 동아리경연대회 출전권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남동구와 남동구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탄탄하게 추진해 주신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와 밤낮없이 경연 준비에 노력해 주신 구월2동 동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4년도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골드 그룹(현금 5천만 원 이상) 3곳 ▲플래티넘 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2곳 ▲서포트 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 4곳 ▲서포트 그룹(현금 500만 원 이상) 14곳이다. 남동구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 청사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8년 7월 이후 누적된 후원금(품)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260곳의 기관과 단체, 개인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골드 그룹에 헌액된 현대에코텍 최동철 대표이사는 “남동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매우 기쁘며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낌없는 나눔으로 남동구 저소득 이웃에게 희망과 기회의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후원자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자분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최근 가족돌봄청년과 함께 간호·간병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아프거나 거동이 불편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돌봄을 하는 13~34세 청년을 말한다. “만성질환은 극복하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해야지 이겨내려고 하면 지칩니다.” 간호·간병 교육 ‘더도 말고 덜도 말고’가 열린 지난달 말 제물포지하도상가 아우룸에 10~20대 가족돌봄청년 4명이 모였다. 청년들은 치매, 지체 장애, 조현병, 암 등 몸이 아픈 가족들을 돌보고 있다. 몇 년에서 십수 년까지 돌봄 기간도 다르다. 유치원생 때부터 지금까지 하반신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고 있는 A(17)군도 이 자리에 나섰다. 하교하자마자 교복을 입은 채 교육장에 들어섰다. 교육자료에다 설명 내용을 꼼꼼히 적어가며 열심히 듣는다. A군은 “욕창이나 뇌졸중은 몰랐던 내용이었는데 교육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고 간다”며 “어릴 적에는 주변 친척들의 도움이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혼자 아버지를 돌보는 일은 익숙해졌다.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혼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둬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4 인천예술인 창작 컨설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인천 연고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의 직업적 권리 향상과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작 컨설팅 지원사업은 시각, 문학, 공연, 융복합 등 예술 분야별 창작과정에 필요한 컨설팅을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참여 예술인은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창작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예비 예술인과 경력중단 예술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예술 현장으로의 진입과 성장을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컨설턴트 매칭은 신청자가 제출한 최근 3년 이내 창작활동 실적 또는 발표 예정인 창작물에 대한 사전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각 예술 분야별 작업 주제 의식 또는 창작 방향성, 실연 테크닉 등 신청자에게 필요한 창작역량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 연고를 증빙할 수 있는 현업·예비·경력중단 예술인으로, 인천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2024년 11월 30일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포탈뉴스통신) 치열하고 싱그럽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11월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4 밴드데이 '청춘의 기록'이 바로 그 무대이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여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는 시간이다. 올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동구문화체육센터와 협력하여 선보인다. 각 기관이 가진 기획 노하우와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민들에게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주요 브랜드 공연을 선보이는 기획 협력 공연의 일환이다. 2024 밴드데이는 ‘청춘(靑春)’의 뜻처럼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푸르른 날들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한다. 드래곤포니, 아도이, 페퍼톤스 총 3팀의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토록 소중한 하루의 기록을 새긴다.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작명한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드래곤포니는 각기 다른 음악색을 가진 네 명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진행한 2024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8년 연속 최우수기관 인증이라는 쾌거로, 300만 인천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실시한 먹는 물 분야 이화학 17개 항목 검사에서 전 항목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미생물 분야(미생물 3종, 원생동물 2종, 총 5개 항목) 숙련도 시험에서도 합격하여 상수도사업본부가 미생물 분야 검사에서도 최고 수준의 시험기관임을 인증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표로,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 주요 도시서 순회·개최돼 왔으며 2016년부터는 9년 연속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2개 홀→3개 홀)와 개최 기간(2일→3일)이 확대·연장 운영된다. 260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Alliance)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과 유치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마이스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전시장 내 인천 개항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 콘셉트를 활용한 홍보관을 설치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식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포국제시장 대표 먹거리 닭강정, 공갈빵, 에그타르트 등 시식 이벤트
(포탈뉴스통신)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그린에너텍’행사가 총 3,510명의 참관객을 모으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4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수자원·기후변화 및 대기·순환경제·친환경 플라스틱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88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 20개국에서 35명의 해외바이어가 초청됐다. 전시회 기간 총 163건·3,06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337억 원에 달하는 4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를 비롯한 13개의 콘퍼런스, 기술 세미나, 설명회, 수출 상담회, 공공구매 상담회 등이 열리며 약 29억 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전시장 내 친환경 홍보 부스에서는 텀블러 재활용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운영됐고,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 산업 시찰에는 70명이 참여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그린파트너 하반기 연합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신규 대중교통 수요와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제3회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통해 15개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11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시민단체, 시의원,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정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지역에 노선 확충(1, 14, 67-1, 518, 4401번)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및 안전성 강화(26, 78, 86, 569, 570번) ▲지하철역 연계, 승객 과소 및 운행 불합리 구간을 정비(206, 565, 583, 591, 800번)하여 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정책위원회의 노선조정분과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선조정 및 노선 체계의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인천시는 지난 4월과 7월에도 해당 위원회를 통해 영종, 송도, 검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4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인천지역 수험생은 총 28,149명으로, 시험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면서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는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수험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는 예비차량 3편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역사 18곳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36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해 수험생 안내 및 돌발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14명)을 투입해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택시 역시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시험장을 집중 운행하고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도 전개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은 시민들의 맨발 산책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아시아드주경기장 남쪽 광장에 족욕장을 조성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설공단과 한국중부발전이 협업하여 아시아드경기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202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준공 이후 2025년 4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족욕장은 봄(4 부터 6월)과 가을(10 부터 11월)에는 온욕장으로, 여름(7 부터 9월)에는 냉욕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족욕장을 즐기려는 이용객 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탕(pond)의 둘레를 26m 규모로 조성, 30명 정도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용수칙 안내판도 함께 설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시설 이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을 찾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