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과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최근‘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 문화 활성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이고 선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선수권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체육 진흥, 공익사업의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홍보 지원 △지역사회 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각종 교육, 행사, 캠페인 등의 공동 개최 및 참여 △공익사업의 수행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자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상호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 최호열 회장은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있어 학부모연합회와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윤아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 스포츠 문화에
(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다양한 관광마케팅 추진으로 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하는 충북 숙박할인쿠폰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시행은 6월 9일부터 국내 OTA업체인 여기어때, 야놀자, 땡큐캠핑 앱을 통한 도내 인허가된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숙박비 10만 원 이상 이용객에게는 5만 원 △숙박비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이용객에게는 3만 원 △숙박비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 이용객에게는 2만 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된다. 특히,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9.4.~9.9.)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9.20.~10.19.)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숙박비의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이용객의 지역 내 방문이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방문후 숙박비의 부담을 줄이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충북 일단 살아보기, 배터리 관광인구 충전사업, 디지털 관광 주민증 활성화 사업, 충북 숙박 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5일에 개최된 '(again 청전) 2025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청전동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도심 속에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공연이 어우러진 활기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청전동 상인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된 ‘천원 맥주’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이 행사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큰 역할을 했으며, 맥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전동이 자랑하는 매콤한 음식 중심의 먹거리 부스와 인기 가수 미스(터)트롯 정다경, 양지원, 신인선님의 무대공연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13일과 14일에는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5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천의 대표 수제맥주인 제천맥주와 19개의 먹거리부스 및 다양한 무대공연 등이 함께 마련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
(포탈뉴스통신) 제천시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천 일품육’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제천일품육 축제’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천 모산 비행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동욱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원,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중앙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6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 일품육’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제천시에서 생산한 우수 축산물(한우, 돼지고기 등)의 전시와 함께 최대 40% 할인 판매가 진행됐고, 시식장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직접 ‘제천 일품육’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축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는 큰 인기를 끌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행사장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 버스킹,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6일 모산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3대대의 조총 발사와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유족 대표 인사와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상이군경회제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해 추모위령제를 봉행했다. 이후 그랜드컨벤션에서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모범 보훈회원들을 표창하며 보훈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D-100일을 기념하여, 천연물의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온라인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병풀(시카) vs 녹차(카테킨)’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부진정, 항산화, 지방분해 등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천연물인 병풀(시카)과 녹차(카테킨)를 주제로, 참여자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6월 9일부터 엑스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천연물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SNS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천연물이 결코 어렵지 않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익한 자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현장에서 적용하는 농업 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주 1~2회,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참깨·들깨 △김장배추·무 △과수(사과, 배) △사료용 곤충 사육 △토양과 미생물 관리 △온라인 마케팅 등 총 7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URL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유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설문 의견을 바탕으로 실용성 있는 농업기술 교육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271개소 경로당에 1,030만 원 상당의 놀이교구를 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교구를 지원받은 경로당은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곳으로, 성게볼 4,000개, 백업봉 4,500개 등 어르신의 신체 활동과 두뇌 자극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건강 보조 놀이도구가 제공됐다. 성게볼은 혈액순환과 근육 자극에 도움을 주며 백업봉은 신체 유연성과 균형 감각 향상에 효과적인 도구로 알려져 있다. 충주시지회는 교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 여가문화 강사 23명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2,4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인지 놀이, 협동 게임 등 경로당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은 노인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고령층 어르신이 경로당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기획연주회Ⅱ- ‘호국음악회《애국가》’를 선보인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해설이나 사회자 없이 국악 관현악과 영상, 자막, 퍼포먼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됐다. ‘당신에게 애국가는 어떤 노래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무대는 관객들이 각자의 기억과 감정 속에 담긴 애국심을 되돌아보게 한다. 국악단은 애국가를 단순한 국가 상징이 아닌,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다짐,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시대의 정서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은 ‘아리랑 랩소디’, ‘푸른 달’, ‘그대를 위하여 부르는 노래’ 등 서정적인 곡으로 시작해, ‘고향의 봄’, ‘누가 죄인인가’, ‘민중의 노래’ 등으로 흐름을 이어간다. 특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직접 위촉한 신작 관현악곡 ‘그 이름, 대한’은 민족의 역사와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공연의 절정을 이룬다. 마지막 곡 ‘아리랑 환상곡’은 재해석된 아리랑 선율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온 이들의 삶을 영상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직장인 퇴근길 배움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동 평생학습관 분관과 충주 종합운동장 등에서 주 1회씩 10회차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개 강좌에 170명의 수강생이 선정됐다. 모집 과정에는 320여 명의 시민이 몰리며 평생학습에 대한 직장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개설된 과정은 △충주RUN트립 △직장인 맨몸운동과 스트레칭 △퍼퓸 클래스 △생활 속의 쉬운 글쓰기 △디지털 캘리그라피 △플라워테라피 △정리 수납 2급 자격 과정 △차와 생활 다도 △코어 필라테스 등으로,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구성돼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퇴근 후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호응을 얻었던 과목들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흥미를 모두 갖춘 커리큘럼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직장인들의 학습 수요가 예상보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과수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5년 과수농가 스마트기술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명의 과수농가를 선정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미래형 과원조성 교육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컨설팅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농가의 품종 특성, 재배 환경, 경영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병해충 관리 △수형관리 △토양 및 영양관리 △수확 후 관리 등 과수 전반에 대한 기술지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가별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에서는 최근 과수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다축형과 이축형 등 수형 관리 기술과 밀식재배 기반의 미래형 과원 조성 방안에 대한 집중 교육이 포함된다. 이런 수형과 재배 방식은 △노동력 절감 △기계화 적응성 향상 △수확 효율 증대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고령화된 농촌 현실과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사업 신청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지역 어린이집 3~5세 원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자 1인당 10만 원씩 현장 학습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학습비는 원아들의 현장 체험학습, 견학 활동 시 소요되는 체험료, 간식비, 차량 임차비 등으로 활용되며, 총 1억 5천만 원의 시비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약 1,200명으로, 시는 원아 수에 따라 지역 내 93개 어린이집에 보조사업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책으로, 보육료 외에 별도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체험교육 확대와 양육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으로 부모님들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 원아들은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75개소를 대상으로 3차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를 통해 여름철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 관리, 개인위생관리, 조리실의 시설 등 환경관리, 원료사용 및 보관관리. 보존식 관리 등을 점검하여 어린이들에게 급·간식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위생 지원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센터 전문 영양사들이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및 영양관리에 관해 지도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일, 홍북읍 중계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조광희 홍성부군수,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 장순찬 홍북농협 조합장, 직파재배 작목반, 관내 농업인 5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GPS 균평기, 무논직파, 반건답직파 등 다양한 직파재배 기술이 실제 논에서 시연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GPS 균평기는 논의 평탄도를 향상시켜 파종 후 입모율 향상과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무논직파와 반건답직파 기술은 못자리 설치 없이 직파를 가능하게 해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기술이다. 올해는 못자리 실패 농가 증가 및 모판 수급 불안정 등의 문제로 직파재배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시연회는 실질적인 대안으로서 직파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이상기후와 농촌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직파재배는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에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연말까지 20년 이상이 지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약 750세대를 대상으로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 내 수도 배관을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며, 개인 부담 없이 무료로 시행한다.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2,145세대에 대한 세척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다수의 수용가에서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한 서비스라며 만족을 표했다. 이에 따라 군은 ‘홍성군 옥내급수설비 세척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5,000만원을 투입해 약 7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옥내배관 세척 신청은 홍성군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수용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