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6일까지 도심권의 암은행나무 열매를 진동 수확기로 조기 채취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화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채취된 은행나무 열매는 오는 11월 1일까지 취약계층과 노인복지회관 등 100가구에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대기 정화력이 뛰어나 도심의 가로수로 적합한 수목이지만 가을에는 열매로 보행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며, “전정 및 열매 조기 채취 작업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은행 열매 나눔을 통해 시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가 오는 11월 2일, 오천그린광장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바탕으로 하는 특별한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애니메이션 OST 공연은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하 ‘올텐가’)의 일환으로, 오천그린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텐가 행사를 널리 알리고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먼저 K팝 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대표곡 '홍연', '상사화', '문어의 꿈'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몽환적이고 감성적으로 풀어내면서 공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서 솔지는 EXID의 대표곡들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OST 'In to the unknown'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경호는 파워풀한 보컬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은혼'의 OST 질주와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OST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1/1일부터 2일 영암F1경주장에서 ‘2024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추계 학술 세미나’와 ‘제10회 스포츠관광 진흥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 모터피아’를 주제로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영암군과 영암F1경주장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그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한남희 고려대 교수의 ‘선행연구로 들여다 본 영암 스피드 모터피아의 미래’로 발제로 문을 연다. 이어 김민철 조선대 교수, 김진국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위원의 발제가 진행되고, ‘영암 스포츠레거시를 활용한 지역발전 미래 전략’이 주제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도 열린다.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단국대, 부산대를 포함한 전국 10여개 대학교에서 18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영암군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및 미래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에 나선다. 영암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
(포탈뉴스통신)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기였던 영암벼가, 영암군의 농정혁신에 힘입어 영암쌀로 그 명성을 확장한다. 영암군이 25일 농식품부의 ‘2025년 미곡종합처리장(RPC) 현대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연간 8만9,000톤 규모로 전국 8위, 전남 2위의 벼 생산지인 영암군이, 쌀 주산지로 발돋움할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 RPC 현대화사업은 2년 동안 벼 가공시설 현대화, 건조·저장시설 건립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으로, 영암군에서 제출한 사업이 정부 지원의 최종 관문인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근 통과한 것이다.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06억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총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RPC 신축에 나선다. 2026년까지 3만톤 가공, 2만3,000톤 저장의 규모화·전문화된 시설을 신축한다. 이 가공·저장량은 영암군 연간 벼 생산량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영암군에는 2008년 건립된 RPC가 있지만, 가공·저장시설 부족으로 연간 총 벼 생산량의 60% 정도가 쌀이 아닌 원료곡으로 유통되는 실정이었다. 이렇게 완제품인 쌀이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9일 회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쌀(20kg) 2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소외된 이웃 및 사정이 어려운 다자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회천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취약계층 및 다자녀 총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통신) 언제, 어디서, 어디든지 출동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성군은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453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생활 불편 개선 사업’ 및 ‘생활 안정 지원금’으로 417가구에 3억 5,2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출범해 198명의 복지기동대원이 군 및 12개 읍면에서 활동하며 복지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요 활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전문 기술을 가진 대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증진 기여’라는 공익적 가치에 맞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복권 기금사업’에 역점을 뒀다.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72가구 104명에게 전등·창틀·도배·장판 교체, 전자 제품 및 수도·난방시설 수리 등을 지원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제20회 벌교꼬막축제 기간(11. 1. 부터 1. 3.)인 오는 2일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읍 일원의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에서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6주년 기념식과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10시 30분에 시작하는 기념식에서는 소설 태백산맥 전권(10권)을 필사한 독자(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현재 태백산맥문학관에서는 이번에 기증된 7건을 포함해 총 68건의 기증 필사본이 전시돼 있다. 기념식 이후 2시부터‘벌교를 배경으로 한 태백산맥 속으로’라는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동순 조선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정래 작가와 애독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더 많은 필사자분들이 필사본을 기증해 주셔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라며, “앞으로도 태백산맥문학관과 소설의 주무대인 보성 벌교에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산맥문학관’은
(포탈뉴스통신) 천혜의 자연 여자만 갯벌에서 자라난 벌교 꼬막을 바탕으로‘제20회 벌교꼬막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벌교읍 천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벌교꼬막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향토 문화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는 벌교꼬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해 ‘청정갯벌의 선물! 벌교꼬막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꼬막 노래자랑,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축제 첫째 날인 1일에는 보성군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도전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명인 명창 국악의 향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저녁 6시부터 20번째를 맞이하는 벌교꼬막축제를 기념하고자 진해성, 박서진 등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1,000여 대의 드론을 활용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 안전을 고려해 우천 시 취소되거나 변경 운영될 수 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태백산맥
(포탈뉴스통신) 신흥동 소재 명가 한식뷔페(대표: 김정희)가 혼자서 끼니를 챙기기 힘든 1인 가구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밑반찬(불고기 외 5종 구성)을 매주 1회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신흥동은 혼자 사는 저소득 중장년 및 노년층 남성 5세대를 선정해 안부를 살피며 반찬을 전달했다. 김정희 대표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한 나눔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원룸에서 혼자 지내며 끼니를 소홀히 하기 쉬운 남성 중장년층이 많은데 대상자분들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 및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데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김명하 개인전 ‘우주공간의 자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김명하 작가는 500여 회의 전시를 하며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유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수채화를 통해 김명하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주와 자연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헤아릴 수 없이 넓은 우주의 신비로움과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소망을 표현한 수채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하 작가는 “수채화의 섬세함과 변화무쌍한 상상력으로 담아낸 자유로운 우주공간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지난 29일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범국가적으로 시행된 종합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목포종합경기장 내 화재 및 붕괴,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간의 실시간 통합 연계를 중점으로 기관 간 협업과 상황 전파 체계를 강화했다. 먼저, 시청 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지휘부의 연계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했다. 또,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현장훈련에는 소방차, 구급차 등 차량 및 장비 40여 대가 동원됐다. 목포소방서, 목포경찰서, 군부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민간 안전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징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28일 광양중마도서관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를 추진했다고 알렸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청소년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독서토론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하는 융합 콘텐츠다. 캠프 참여자들은 우선 ‘팜유 농장 건설 문제’를 주제로 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 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현실 내에서 환경생태학자가 되어 팜유 농장 개발로 고통받는 오랑우탄을 구해내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리고 VR 체험 후에는 간단한 포럼 토론을 통해 팜유 농장 건설의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식지를 잃은 오랑우탄을 꼭 구출해 내야겠다고 몰입이 될 만큼 VR 체험이 실감이 났다, 환경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마도서관은 2023,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5년 광양시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2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알렸다.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은 시민 추천, 사전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추천된 도서를 함께 읽고 회의와 토론을 통해 ‘올해의 책’ 최종 투표 도서를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선정단 구성원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분야 각 10명씩 총 30명이다. 이들은 11월부터 12월까지 도서 선정 관련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선정단에 참가한 시민은 추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사업 참여 우선권과 함께 ‘올해의 책’ 후보 도서 2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책’ 시민선정단은 책 읽기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홍보문 내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응답을(네이버 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잇으며, 도서관과 도서관지원팀로 전화하면 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1월 2일 광양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0회 광양시 자원봉사 축제’가 개최된다고 알렸다.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자원봉사 으뜸 행복 지수 으뜸 광양시’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케스트라 연주, 자원봉사 ‘플래시몹’ 퍼포먼스, 재능 나눔 공연이 있으며 47개의 자원봉사 체험 부스 또한 준비됐다. 이날 다양한 분야의 체험, 전시,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의 성과를 담아낸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8일 광양시와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찰서, 소방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서강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자원봉사나눔터에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해 축제 안전대책을 점검했으며 행사 전날에는 안전관리 관계자들이 시설물·소방·전기 분야 등 합동 최종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된 1,075필지다. 사유별로는 신규등록 16필지, 분할 831필지, 합병 98필지, 지목변경 130필지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광양시 홈페이지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우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 및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를 12월 20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