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순천시를 알리는『여행도서관 : 순천』을 운영해 가족과 외국인 등 3,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을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한 서울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대행사인 여행도서관은 각 지자체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여행도서관 : 순천』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스페이스 브릿지, 현재 그림책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등 순천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소개하고, 순천 관련 십자말풀이,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등 11개 행사를 운영했다. 여행도서관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순천만국가정원, 매산등성지순례길 등 순천이 이렇게 다양한 문화적 특색이 있는 도시인줄 몰랐다”며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의 키즈가든과 그림책도서관은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브릿지 하부 동천 둔치에서 승마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중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200여 명이 특별한 승마체험 기회를 누렸고, 미니말 포토는 약 2,400명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정원에서 승마체험을 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친해져 승마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생태자원과 승마산업을 복융합하여 수준 높은 스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나 시민의 건강과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5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동일 장소에서 미니말(포니) 포토존을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8일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와 동천변 일대 환경정화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은 주로 오천그린광장, 동천변 산책로, 죽도봉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하게 된다. 시와 순천준법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관과 상호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강화에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은 오는 28일 시작하여 8월 8일까지 매주 화 부터 금 주 4회 운영된다. 순천에 거주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14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에 치러진 2024학년도 초・중・고졸 1차 검정고시에서 35명의 청소년이 응시하여 35명 전원 합격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에 등록하고 월 6회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참여수당이 지급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취업, 자립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이 외에도 베이킹, 사진 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자립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10일 발달장애인 독서활동 확대를 위해 나들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에서 파견한 독서 전문강사가 센터로 방문해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5월 말부터 7월까지 매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발달 장애인들이 삼산도서관을 방문하여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및 전자책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체험하고, 느린학습자 전용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참여할 예정이다. 삼산도서관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특화도서관으로 나들이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 센터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어왔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 발달장애인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의 순천 나들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센터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발달 장애인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개발 등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특화 공간이 더 많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오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6회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순천만습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는 생물종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행사지역의 생물종을 조사하고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이다. 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생물다양성 대탐사 시민위원회’와 함께 2019년 시작하여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순천만자연생태관 교육실에서 ‘생태똑똑 워크숍’을 통해 탐사할 생물에 대해 공부하고 25일 저녁부터 26일까지 조류, 식물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저서생물, 곤충류 등 7개 분류군을 야간, 새벽, 주간 3차례에 거쳐 탐사한다. 특히 순천만습지 천문대에서는 기후변화와 별자리 이야기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류군별 선착순(20명)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송경환 상임의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종을 관찰
(포탈뉴스) 순천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관광바우처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관광바우처는 순천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순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5천원 상당의 할인권이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배부되며 이달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또한 순천 웃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행축제에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참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장터유랑단,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하여 노래자랑, 룰렛돌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분들께는 소정의 답례품도 증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
(포탈뉴스) 순천시에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복지카드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6월 30일까지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이면서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세 부터 28세(1996년 부터 2005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3월에 신청했으나 거주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도 거주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3월에 신청하여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청년 및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공무직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에는 문화누리비 13만원을 제외한 차액 12만원만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추가모집 인원은 약 2,291명이다.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격요건이 충족된 신청자 중에서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포탈뉴스) 신안군은 국내 멸종위기식물(2등급)이면서 국가생물적색(취약) 식물인 ‘매화마름’ 대규모 군락지를 팔금도에서 새롭게 발견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국내 도서지역의 독특한 자연 자원에 대한 발굴과 보전, 복원을 위한 자연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자연조사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희귀식물인 매화마름 대규모 군락지(면적 33,000㎡)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김하송(나주대학교) 교수는 “팔금도 매화마름 자생지는 국내 섬 지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갖는 대규모 자생지이며, 그동안 친환경 농경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넓은 면적의 매화마름 습지대가 발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매화마름은 국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화군 강화도, 인천 영종도, 옹진군 영흥도, 화성시, 태안군, 부안군, 고창군 해안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논 경작지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1년생 침수성(정수성) 수생식물이며 뿌리줄기는 땅을 기면서 2~4㎝ 길이로 옆으로 뻗는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지름 1㎝ 정도이며, 주로 논 경작지와 주변 수로나 하천의 물 흐름이 없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nbs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지난 1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 및 안전보건조치 이행 점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 교육운영국 국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부정책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안전보건 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사항 ▲지방자치단체 사고사례 및 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재해사고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목포소방서은 지난 13일 목포시 온남길 인근 야산에서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목포시청 공원녹지과와 협업하여 산불 지연제를 사용한 산불 진압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했다. ‘산불 지연제’란 무독성 약제로 산불 발생 시 진화와 더불어 진행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연제로 보통 물에 혼합 후 희석하여 사용한다. 동일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후 일반 물과 산불 지연제를 각각 이용했을 경우 연소시간과 온도를 비교 했을 때 산불 지연제가 재발화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는게 확인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은 사계절 중 가장 산불 발생률이 높으며 화재 진압이 어려워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나주에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전남 도내 가족, 나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청소년 치어리딩공연과 태권무가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이끼가족액자 만들기, 디지털 체험놀이, 에어바운스 등 20여 개의 체험‧놀이 부스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과 나주시교육지원청의 다문화 전통놀이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가족의 가치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나주시장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샌드아트 ‘요즘 가족 Story’가 이어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 구성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 생활을
(포탈뉴스) 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1만 99명을 확정하여 1인당 60만 원씩 총 60억여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2월 신청을 받은 후 3월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격을 검증하고 ‘완도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16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는 공익수당 수령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 면허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금융기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상품권은 농협, 수협, 축협, 광주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수령 가능하다. 올해는 대상자가 입원 등의 일시적 사유로 공익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 읍·면장의 확인을 거쳐 직계존·비속 또는 세대원이 대리 수령 할 수 있다. 이번에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은 14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270명은 ▲지위·권한 남용 근절 ▲알선·청탁행위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이권 개입 및 외압 배제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함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함평 실현을 위해 ▲1부서 1청렴시책 운영 ▲함평군 청렴슬로건 공모전 개최 ▲기관장 주재 청렴협의체 운영 ▲전 직원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간부 공무원 청렴 방송 운영 등 3개 분야, 30개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져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함평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진도군이 진도아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상품권 깡’)와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상품권 통합관리체계 자료를 활용해 사전 조사와 주민 신고를 바탕으로 해담 점포를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단속 기간 중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이번 단속활동을 통해 지역상품권의 건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부정유통을 방지하려 한다”며 “원활한 상품권 운영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