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5일 울주군 온산읍 농가에서 임직원 대상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출산, 지역소멸 문제로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며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NH농협 울주군지부와 함께 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이 양파 모종 심기 작업과 농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일손에 힘을 실었다. 최인식 이사장은 “매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외면하지 않고, 농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삼남읍과 삼남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KTX울산역에서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 ‘빛나는 우리들’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성취감 향상과 긍정적인 자아상 정립에 기여하고, 발달장애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삼남읍 지역 복지시설인 대연발달센터 장애인 24명이 참여해 발달장애인 개별 특성에 맞는 공예활동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29개 작품을 전시했다. 배인기 삼남읍장은 “이번 빛나는 우리들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발달장애인이 세상이 정한 잣대가 아니라 스스로가 바라보는 빛나는 나를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울산 메가박스에서 센터 개인회원(2018년생부터 2020년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모아나2’는 최신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새로운 모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참가자들은 전좌석 리클라이너석에서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건강한 가족 관계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5일까지 ‘2024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 포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울주군 내 기업체 중 당해연도 50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실적ㆍ경영성과ㆍ사회공헌활동 등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울주군 기업 중 △최초 50만 불 수출실적 달성 기업 △신시장 및 신규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전년도 대비 수출실적이 크게 향상된 기업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기업 △기타 수출 증진에 이바지한 기업 등을 우대한다. 울주군은 기업 지원 관련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해당 공적이 있는 지역 기업을 추천받아 최대 5개 기업을 수출우수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수출우수기업은 상패와 함께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사업 우선 참여 등 혜택을 받는다. 시상은 다음달 17일 ‘울주군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울주군 기업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수출우수기업상을 시상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청 산하 도서관인 울주·남부·동부도서관이 가족 단위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기관별로 ‘2024년 책 읽는 가족’ 두 가족을 선정했다.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매년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울주도서관 등 세 도서관은 지난해 1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한 가족회원들 중 도서 대출 권수와 가족 참여도, 연체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했다. 울주도서관은 지난해 두 가족 평균 861권을 대출한 장현미, 정주홍 가족을, 남부도서관은 평균 1,838권을 대출한 이성훈, 박성민 가족을 선정했다. 동부도서관은 정준영, 박충렬 가족을 선정했다. 두 가족 평균 대출 권수는 757권이다. 선정된 여섯 가족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시상품이 전달됐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울산경찰청, 교육 기부 안전망 단체와 함께 합동 생활지도를 했다. 남구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송정지구,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등 학생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후 학생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다중 밀집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교육 기부 안전망 단체와 함께 안전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학교 밖 안전망을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 단체들은 울산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정기적으로 자체 순찰을 하고, 방학과 수능 이후처럼 학생들의 학교 밖 활동이 많은 시기에 교육청과 합동 생활지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울산경찰청과 협력해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의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재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수능 이후 고3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15일 오후 2시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태화지구대장, 통장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위원회 소개와 생활안전, 교통 등 자치경찰 소관 사무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하겠다”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관내 경찰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18개소를 방문하여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0회 정기연주회 '격동의 사반세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객원지휘자 유종과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협연으로 마련되며, 울산시립교향악단과 두 예술가가 약 사반세기(25년) 전 상임지휘자와 특별출연으로 각각 인연을 맺은 이후 다시 만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슈트라우스 오페라 '살로메' 중 '7개의 베일의 춤'으로 시작된다.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지휘자 유종이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편성한 판(버전)으로, 이번 무대에서 세계 초연된다. 이어서 피아니스트 신재민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화려한 기교와 강렬한 감정을 담은 이 곡은 ‘악마의 협주곡’으로 불리며,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휴식 이후에는 근대 프랑스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오느게어(Honegger)의 퍼씨픽 231과 여름의 전원을 만날 수 있다. '퍼씨픽 231'은 철도와 관련된 테마로 20세기 초 현대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15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울산, 포항, 경주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이 주최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창업기업의 역할’을 주제로한다. 2019년 울산시에서 시작된 이래 경주와 포항에서 차례로 열렸으며, 울산시에서는 이번이 두 번째다. 행사는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 발전의 상호작용을 모색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적 역할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백현조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해오름동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주제발표, 참여자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메가존(주) 김영상 부사장이 ‘지방의 경쟁력을 세계로-디지털 시대의 벤처·창업 기업의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주제 발표는 울산연구원 이경우 박사의 ‘친환경 에너지 시대, 울산 제조혁신과 벤처·창업기업의 역할’, 포항연합기술지주 안석현 이사의 ‘지방시대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15일 오후 3시 한국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방폭협회와 함께 ‘울산 재난안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의 석유화학 분야 중소 규모 위험물 취급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와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회장을 비롯해 최승봉 온산공업단지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석유공사는 전문인력을 통한 재난안전 예방점검과 현장 진단을 담당하고, 방폭협회는 방폭 관련 시설 점검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대상 사업장 선정과 행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이들 기관은 울산지역의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 진단·점검과 기술 자문 등 재난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체결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협약기관의 종료 합의가 있을 때까지 지속 유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상 재난안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북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안)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전문위원회 신설(안) 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추세로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고독사 위험군 생활개선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현주 공동위원장은 "2025년부터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으로, 심도 있는 논의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기후대응 도시숲인 북구 '울산숲'에 개인과 단체의 헌수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주민 및 단체헌수자들이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금을 지정 기탁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4명의 주민이 각 100만원, 1개의 단체가 100만원 총 500만원의 헌수 기부금을 전달했다. 울산숲 6·7·8·9호 개인 헌수자는 ▲경도산업(주) 이황흠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전 북구지부) 사무국장 강애영 ▲(주)신화인텍 최병진 대표 ▲(주)삼한기업 맹성완 대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단체헌수 3호인 '한울리'는 북구 학원장 중심으로 20년 전 결성돼 활동중인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등으로 북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헌수활동에 동참해 준 개인과 단체의 소중한 뜻과 기대에 부응해 울산숲을 우리나라 대표 도시숲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북구는 기부받은 헌수기부금으로 이달 말 합동으로 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3회에 걸쳐 ‘2024학년도 하반기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며 강북 지역 특수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강북 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4명이 참석했다. 14일 첫 연수는 ‘해외 행동 중재 지원 톺아보기’를 주제로 강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정규 교사가 강의를 맡았다. 김 교사는 일본 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행동 중재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해외 사례로 행동 중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다른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5일과 21일에는 각각 ‘특수교사가 디자인하는 좋은 수학 수업’, ‘주의력결핍장애의 이해와 중재 전략’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 교사들의 특수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특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벽산 박화자 작가 미술작품 기증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벽산 박화자 작가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술작품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벽산 박화자 작가는 앞서 지난 10월 7일 직접 미술작품 지정 기탁 의사를 밝혔고, 이에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울산광역시 중구 기부 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작품을 접수했다. 기증 작품은 ‘한글날 노래’,‘기미독립선언문’ 등 한글서예 작품 2점이다. 한편, 벽산 박화자 작가는 40년 경력의 서예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울산광역시 미술대전 우수상,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에 기증된 작품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예 작품으로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정체성을 보여주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한글사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가족과 출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울주키움 서포터즈’ 총 89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협약기관장, 서포터즈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위촉장 수여,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내 출생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는 △울주군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과 협력 체계 구축, 울주키움 서포터즈의 활동 참여와 지원 등 울주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 상호 협력한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간 울주군의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정책을 개인 SNS에 홍보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정책 제안 등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