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관광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행업체 350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행업체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281개소 업체가 정상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보증보험 미가입 또는 사무실 미확보로 인한 등록기준 부적합 등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총 69개소․89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한편, 제주시 여행업 등록업체(2023년 11월 기준)는 1,011개소이며, 작년에는 335개소의 여행업체를 지도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50개소 62건에 대해 행정처분한 바 있다. 강미숙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민선8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부 해안에 대규모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여 인스타 감성의 포토 존이 설치돼 또 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홍성군의 관광개발에 변화된 점은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대규모 시설 사업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관광 브랜드화하기 위해 관광지로써 완성도와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시설을 단계별로 하나씩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설치된 대형 글자조형물은 관광객들에게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로써 상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남당항 인증샷을 위한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원 내 바다 전망을 저해하고 있는 회색빛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들을 아름다운 경관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옹벽에 천수만 배경의 노을을 그리고 푸른 파도가 치는 해변을 입체감 있게 트릭아트로 연출을 함으로써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췄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문
(포탈뉴스) 충남도 내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관광객 수가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관광객 수는 2197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945만 5000여 명 대비 13%(252만여 명)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분기까지 2149만 3000여 명과 비교해도 2%(48만 2000여 명)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독립기념관 106만 4327명 △간월암 86만 5023명 △백제문화단지 61만 6552명 △대둔산 57만 418명 △현충사 53만 4166명 △예당호 출렁다리 50만 940명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49만 1116명 △해미읍성 47만 6679명 △국립부여박물관 46만 5280명 △탑정호 출렁다리 43만 6940명 등 순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백제문화단지는 ‘2023 대백제전’ 효과로 전년 동기 19만 6275명 보다 214%(42만 277명) 급증했다. 관광객 수가 50% 이상
(포탈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했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
(포탈뉴스) 전북도는 12일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관광마케팅분야 성과 공유 및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도 관광산업과장,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전북관광협회 전무이사, 전주대학교 교수 및 관광전문가,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관광자원 발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부터 홍보, 관광객 유치까지 종합적인 관광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14개 시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채널에 796건을 게시하고, 홍보 메일 17만건 발송 및 전북 관광 후기 이벤트 등 전북 관광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센터의 역점 사업으로 교육여행(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방문 및 교육여행(수학여행)단 지원정책 설명 등 적극적인 교육여행단 유치 활동을 추진한 결과 2023년 68개교 10,246명 유치로, 2022년 56개교 6,509명 유치 대비 57% 실적이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8개 국내 주요 여행사가 사용하는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약관을 심사하여 영업시간 외 취소업무처리 불가 조항, 환급정산금 지연 반환 조항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경우보다 소비자가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온라인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 불만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576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여 발생한 피해가 63.8% (1,643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정위는 여행사의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 약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주요 불공정약관으로는, 주말·공휴일, 평일 5시 이후 등 영업시간 외(이하 ‘영업시간 외’라 함)에 국제선항공권을 판매는 하면서 구매취소업무는 하지 않는다는 조항으로, 이로 인해 고객이 취소의사를 표시한 날보다 실제 취
(포탈뉴스) 사천시는 올해 관광마케팅의 화룡점정을 찍을 마지막 사업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의 협업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홍보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이 '기차로 떠나는 사천가지 색다른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천시를 둘러보는 것.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이라는 투 트랙의 시정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천시의 사천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팸투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최근 리모델링해서 11월에 재개관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이와 마주한 항공우주박물관을 함께 돌아보는 우주항공테마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이 뿐만아니라 삼천포 쪽빛 바다와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그리고 초양도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둘러보는 해양관광테마는 겨울여행의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인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조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민간 여행플랫폼에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12월 12일 시군 농촌교육농장주 44명을 대상으로 여행플랫폼 연계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등록 시범 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학생들이 단순 농산물 수확체험에서 벗어나 학교 정규수업과 연계한 ‘주제중심 통합접근’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농장현장에서 경험하게 하는 현장체험교육 전문농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안 침체돼 있던 농장의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여행 민간플랫폼에 프로그램을 탑재를 해 도민들이 여행의 한 형태로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계획됐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여행플랫폼의 이해 및 활용법(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탑재 방법(실무능력) 등이다. 이영수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농업인 대상 설명회를 통해 민간플랫폼에 기존의 우수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개발과 농업인의 소득증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서울시가 관광업계 불법행위 신고창구인 '관광불법신고센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 덤핑관광 근절에 나선다. 덤핑관광은 정상가격 이하의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입장료 없는 장소, 쇼핑센터 위주로만 짜여진 투어 일정을 진행한 후 쇼핑센터로부터 받는 수수료 등으로 손실을 충당한다. 시는 이러한 덤핑관광이 서울관광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주 요인으로 보고,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광시장 질서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또한, 쇼핑 강요, 투어 일정 임의 변경, 무등록여행업 운영 등 인바운드 여행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법행위를 신고‧접수 받아 집중 조사하고 단속해 서울 관광상품의 품질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 여행 중 관광 관련 불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위법 사례를 목격한 시민과 관광객은 관광불법신고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여행계약서, 일정표, 사진 등 관련 입증자료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또한, 사실에 입각한 내용
(포탈뉴스) ‘건강한 겨울여행 프로젝트’ 해외여행 떠나기 전 이건 꼭 알아야 해요! ◆ 겨울에도 위생관리는 철저하게! · 30초 이상 수시로 손 씻기 · 끊인 물, 병·캔에 든 음료수 섭취 ·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 채소과일 깨끗하게 씻기 & 껍질 벗겨 먹기 ◆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해충 기피제 사용하기 · 긴소매, 긴바지 착용하기 · 숙소의 침대, 소파, 가구 등 빈대 흔적 점검하기 · 귀가 후 여행용품 철저히 소독하기 ◆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키기 ·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하기 · 출국 전 예방접종, 예방약, 예방물품 챙기기 · 해외여행 시 동물 접촉 피하기 · 감염병 증상 발생 시 1339 상담하기 ◆ 검역관리지역 방문 후 입국할 때, Q-CODE에 건강상태 입력! ① 여권정보, 입국 및 체류정보 입력 ② 건강상태 정보 꼼꼼하게 입력 ③ 입력정보 확인 후 QR코드 발급 ④ 검역관에게 QR코드 제시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포탈뉴스) 통영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동백숲길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통영 장사도를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는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겨울섬으로는 통영 장사도를 비롯해 강화 석모도, 신안 압해도, 흑산도, 거제 지심도 총 5곳이 선정됐다. 장사도는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코스의 주제정원이 섬 곳곳에 자리 잡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아름답게 꽃 핀 동백나무와 꼬마전구가 어우러진 동백나무 터널길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장사도에는 10만여 그루의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심어져 작은 외딴 섬의 힐링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 장사도 내 카멜리아 해상공원은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23년 12월 7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SNS를 통해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필름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경북도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산타마을 이벤트는 오는 1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59일간 운영되며,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 개장식에는 공식 행사를 비롯해 어린이 댄스팀 등의 특별공연과 함께 우디, 이보람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분천산타마을의 캐릭터인 ‘레노와 친구들’이 참가 관객들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를 행진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산타클로스의 본거지인 핀란드 로바니에미 시에서 핀란드 공인 산타가 분천 산타마을을 직접 찾아온다. 핀란드 공인 산타는 개장 첫날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산타마을에 머물면서 ‘산타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쇼하는 갱스터 쇼갱의 마술쇼’(12.24~25일), 유튜버 출신 인기가수 탑현이 꾸미는 ‘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12.2
(포탈뉴스)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도·농 교류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우선 시는 농촌관광의 핵심인 인적자원 육성에 주력했다.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지도사 90명과 파티플래너 60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13명 등을 모집해 양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를 교육하는 일련의 과정은 도시 주민과 농촌 주민이 화합하는 장이 됐다. 또 농촌 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알찬 체험을 위해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거쳐 33개 여행상품이 개발됐다. 시는 숙박과 식사, 체험, 안내와 관련한 서비스 품질개선 지침을 개발해 관련 물품과 함께 배부하고, 숙박시설을 재단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
(포탈뉴스) 여수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진기자단 및 영상 제작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었다. 이번 팸투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한국관광공사 소속 청년 사진기자단과 구독자 45만 명을 보유한 손앙드레를 비롯한 서울․경기지역, 강원, 영남권 등의 유튜버를 초청,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수시는 이들에게 대한민국 마지막 단풍 명소인 자산공원과 챌린지 파크 바다루지, 낭만 요트, 박람회장, 아쿠아리움, 아이뮤지엄, 전통시장 등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대표 먹거리 체험을 지원하며 여수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순신광장에서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조성된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등의 ‘밤‧디‧불 거리’를 소개하고 여수밤바다와 함께 스마트한 체험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여수 곳곳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았다. 여수를 처음 방문한 참여자 10여명은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여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개인 SNS는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여수 관광에 대해 널리 알리고
(포탈뉴스) 서귀포시 치유의 숲이 제주도 내 공영관광지 32개소 중 올해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8, 2021년도 최우수상, 2022년도 우수상에 이어 연속 우수관광지로 평가됐으며 우수 야외관광지로써 1위로 선정됐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호근동 산1번지에 174㏊규모로 사업비 52억 여 원이 투입돼 지난 2012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2016년 6월 개장했다. 이곳에는 힐링센터(건강 측정실, 치유실 등), 치유 숲길, 숲속 교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개장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치유의 숲 내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편의성이 인정돼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13개 부문 가운데‘202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으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지원사업(무장애나눔길조성)에 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숲은 2016년 개장 이래 입장객이 올해 12만 명을 넘었으며 제주에서 꼭 가봐야 할 산림휴양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