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나리, 단장 한경희)이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11회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날 수 있다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예쁜 별 목걸이 ’, ‘내가 부르는 노래’, ‘사랑한다는 말’, ‘손을 내밀어’ 등 꿈과 희망이 담긴 다채로운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1월 15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 합창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부가 11월 14일 오전 11시 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25회 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체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표창패 수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장애인 가족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부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장애인 인식개선 공로자 등 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지체장애인 상담 및 관리 △문화유적 탐방 행사 △휠체어 여행 △지역사회 적응 공동연수(워크숍) 등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피어나 봉사단’ 클린 버스 정류장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종현 한국에너지공단 경영지원실장, 정명숙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어나 봉사단’은 11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주말에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선풍기 및 송풍기 등을 청소하고 유리벽을 닦는 등 버스 정류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역 내 승강장 정보 및 시설물 현황을 제공하고 청소용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봉사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피어난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14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11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2024 중구문화대학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개그맨 김정렬이 강사로 나서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과 실패를 딛고 성장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개그맨 김정렬은 1981년 MBC 개그맨 공채 1기로서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 만만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숭구리 당당 숭당당’이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남기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 6월에는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특색 있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이 등장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11월 초 중구 문화의거리 20에 위치한 건물 외벽에 ‘문화의거리’를 주제로 한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제작했다. 길거리그림은 거리예술의 한 형태로, 스프레이 페인트 등의 재료를 활용해 길거리와 건물 외벽에 그린 그림을 뜻한다. 해당 길거리그림은 가로 10m, 세로 13m 크기로, 음악·미술·커피 등 성남동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벽화 작업은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울산 공연의 무대 제작과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 외벽 장식 등을 담당했던 김필희 작가가 맡았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옛 중부소방서 부지 울타리에 태화강 마두희 축제, 전국 거리음악 대회 등을 표현한 길거리그림를 그려 넣기도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생동감 넘치는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을 통해 문화의거리가 더욱 밝고 활기차게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의거리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6일과 13일 지역 초․중학교 교사 147명을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 팸투어(초청 홍보여행)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울산지역 24개 초등학교와 10개 중학교 등 모두 34개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기획하는 학년부장 교사 등 147명이 참여했으며,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체험을 시작으로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면서 특구 주요 시설별 현황과 현장체험학습에 접목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공단은 2023년 2월 강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8월 강북교육지원청과 고래문화특구 활성화 및 교육사업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일선 학교와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고래문화 특구가 울산 대표 관광지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초등학교(북구) 추정남 교사는 “이번 고래문화특구 팸투어로 추천 이동 경로와 식사공간 제공 협조, 직통 연락처 공유 등 현장체험학습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와 안내가 충분히 된 것 같아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겨울학기 건강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의학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은 봄학기 만성질환 건강강좌와 여름학기 건강홈카페, 가을학기 건강한 구강 관리법,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계절마다 다른 건강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울산광역시 한의사회와 연계해 ▲ 중년의 건강관리(굿모닝한의원 장헌열 한의사) ▲ 관절치료와 관리법(자연한의원 허영란 한의사) ▲ 뇌졸중(중풍)예방 관리(수로한한의원 강무현 한의사) ▲ 체질별 건강관리(해솔요양병원 장신명 한의사)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3일(매주 금 13시 ~ 14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고, 건강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2024년 마지막 청년테마특강, 나의 진짜 목소리 찾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현직 방송인에게 배우는 스피치'를 부제로 학교생활부터 면접준비와 직장 생활 등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정적인 언어적 습관을 교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기초 발성부터 부정확한 발음교정 그리고, 호흡 자세까지 직접 실습해보고, 개별 발표를 통해 진짜 내 목소리를 찾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24 청년테마특강은‘퍼스널컬러와 마음치료’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기’, ‘프레디저 카드로 찾는 나의 커리어 설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테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호민 복지경제 분과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년들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들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3일 MH컨벤션웨딩홀에서 남구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창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 수여, 연합회장 이·취임식, 축하공연 등 소상공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창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남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연말정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이벤트 답례품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참여 된다. 이벤트 답례품으로는 녹차먹은참한돈삼겹목살, 대왕암빵, 수제마카롱세트 등 3가지가 있으며, 해당 답례품을 신청하면 추가 증정품 및 기부 인증 키링을 증정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고 답례품에 이어 추가 증정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비를 줄여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 구영2주공아파트로부터 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구영2주공아파트는 지난 3월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찾아가는 복지상담부스 운영 등 꾸준히 상호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구영2주공아파트에 거주중인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구영2주공아파트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전달하여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까지 하게 된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영2주공아파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울산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보호자, 교사, 학교 관리자 등 약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 1차 본조사를 완료했다. ‘울산교육종단연구’는 울산 지역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10년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 변인 등을 추적 조사하는 연구이다. 조사는 초·중·고 3개 학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이 조사 대상이다. 울산은 타 시도 보다 울산교육종단연구가 늦었지만, 전국에서 최초로 전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조사’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차 연도인 올해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관리자, 학교 등 학생 주변 배경 변인까지 포함해 입체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번 1차 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완료 비율은 학생 76.2%(8,198명), 보호자 52.3%(5,630명), 교사 72%(597명), 학교 100%(121개교),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11월 14일 오전 10시 동구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마을공동체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이해 및 우수사례, 소통의 리더십, 마을 활동 방향 공유 등 총 3회 과정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준과 역량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마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최종 합격자 2명을 최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합격자는 남녀 각 1명으로, 올해 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세 학생이다. 우수인재 수습직원 제도는 상업계고 고졸 경력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울산교육청과 부산·경기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6개월 이상 수습 과정으로 실무 능력을 키운 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 교육·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을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감시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고자 도입됐다. 울산교육청은 2023년 15명, 2024년 20명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확대해 왔으며, 내년에는 30명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제4기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육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많거나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추가 위촉된 5명을 제외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나머지 15명은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발되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1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교육청 감사에 직접 참여해